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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개팅 할까여, 말까여?? (내용은 혹시 몰라 지워요~)

고민고민 조회수 : 560
작성일 : 2009-01-20 10:18:17
덧글 감사해요^^
IP : 210.206.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09.1.20 10:26 AM (203.244.xxx.254)

    36살이라도 관리만 잘 되었다면 상관없을텐데 현실은 그렇지 못한게 대부분이예요.
    사진으로 외모가 너무 걸린다고 하시니 아마 만나보면 더 기분만 상할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순전히 제 경험이랍니다.^^
    35살이나 먹은 저도 38인 남자가 아저씨로 느껴지는데 오죽하겠어요.-_-;;;;
    저도 남말할 처지가 못되지만 자유게시판이니 자유롭게 말하자면
    능력도 좋으면서 그 나이되도록 결혼을 못하신건 외모가 좀 그런데 그런 사람들은
    눈을 낮추지 않아서 그런것 같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성격이 좋다면 일단 만나는 봐라는 어른들의 말씀 그대로 전합니다.^^

  • 2. 제경험.
    '09.1.20 10:41 AM (58.102.xxx.139)

    저도 29살에 6세연상...조건은 나쁘지않은 분 소개팅했었지요.
    근데 그런분은 몇달안에 결혼하고 싶어하실경우가 많았어요.
    저는 그냥 한번나가본거니 결과는 그저그랬어요.

    근데 주변에 남자가 없다면 경험삼아 나가보시라고 권하고 싶어요.
    그것도 도움이 되요.

    그리고 저의 남편은 사진보고는 도저히 결혼할 수 없는 사람이었지요...
    근데 적극적인 성격에 반해 결혼하게 되었답니다.
    실제로는 살이 좀 빠지니 나아보이는지 콩깍지가 씌었는지 인상이 나쁘지않았어요.

  • 3. ㅋㅋ
    '09.1.20 10:42 AM (221.133.xxx.253)

    남자가 도둑놈이네요. 7살 아래와 소개팅하겠단 거잖아요. 그 나이에. 그러니 여태 장가 못간듯. 어린 여자 찾고 외모 찾고 그랬을테니. 나이 차 너무 많이 나면, 눈에 콩깎지 씌운 거 아니면, 세대차 나요. 만나지 마세요. 사진보다 실물이 원래 더 심한 법이에요. 괜히 만나고 안 좋으면, 소개해준 친구 회사 생활만 더 불편하답니다. 다른 말로 핑계대고 거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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