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벙거리고, 몇발자국도 걷지를 않고 꼭 뛰어 다니고, 집중력이 약한 아이...
어떤걸 배워두면 좋을까요?
큰딸이기도 하고 여자아이기도 해서, 좀 차분하고 진중하고, 좀 분위기있는 아이로 자라주었으면 하는데
너무 천방지축이예요..ㅠ.ㅠ 몸으로 하는 실수도 너무 잘하고, ㅠ.ㅠ
바둑, 서예....중에 어떤게 좀 도움이 될까요? 기타 다른 어떤게 좀 도움이 될런지요
그리고 요즘도 서예 학원이 동네에 있나요?
조언좀 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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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력과 차분함을 키워주려면, 어떤걸 배우면 도움이 될까요?`
8세여아` 조회수 : 809
작성일 : 2009-01-19 23:45:59
IP : 211.214.xxx.16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09.1.19 11:48 PM (203.142.xxx.42)흐.. 우리 아이(남아)도 약간 산만한 것 같아서 초등학교 들어가면 바둑 시켜봐야하나.. 한때 생각했었는데요.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바둑 괜찮을 것 같아요^^2. 지나는이
'09.1.19 11:51 PM (210.223.xxx.135)집에서 간단하게 퍼즐이나 레고놀이도 좋아요..
3. 자유
'09.1.20 12:19 AM (211.203.xxx.231)8세면, 혹시 2002년생인가요?
우리 둘째딸도 그렇게 천방지축이랍니다. 걷지 않고 꼭 뛰다가 넘어지고...
집안 어른들은 말띠라서 그렇다 하던데, 그것을 믿자니 우습고...그렇지요?
(헌데 정말, 유치원 가니까 그 반 아이들 대체로 그렇더군요.ㅠㅠ)
저는 그냥 내버려 두고 있어요. 활달하게 크려나 보다 하구요.
여아라고 해서 꼭 얌전해야 하는 것은 아닌 듯하구요.
집중력과 소근육 발달을 위해서, 언니랑 같이 집에서 종이 접기 시키는데...
재미 있어 하면서, 만드는 동안 집중도 잘 하던데요.
종이접기 책 서점에 많이 있구요, 인터넷에서 다운 받기도 하구요.4. ...
'09.1.20 12:42 AM (121.133.xxx.88)서예요.
5. ...
'09.1.20 2:45 AM (125.178.xxx.15)주산이요
그게 최고예요
그러다 암산도 하게 되면 더없이 좋지요...
주산학원있는 동네로 이사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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