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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선택

비전 조회수 : 1,257
작성일 : 2009-01-19 16:39:26
사생활보호를 위해 원글은 삭제할게요.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IP : 221.150.xxx.7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평생
    '09.1.19 4:40 PM (118.130.xxx.2)

    에 주안점을 둔다면 국정원이 낫겠죠

  • 2. ..
    '09.1.19 4:40 PM (203.142.xxx.240)

    국정원 말고는 평생 다닐 수 있다는 보장이 없네요.

  • 3. 저도
    '09.1.19 4:41 PM (121.140.xxx.90)

    국정원
    다음 대한항공

  • 4. 다닌적 없지만
    '09.1.19 4:43 PM (211.210.xxx.30)

    국정원 요.

  • 5. 국정원
    '09.1.19 4:57 PM (220.123.xxx.189)

    다녔던 분 알고 있는데...
    스트레스가 엄청나다고 들었어요

    사생활은 아예 생각할 수 도 없고..
    하는 일도 스트레스 지수가 높아서

    적은 연봉은 아니지만
    직장에 그리 만족하지 않으셨어요

    저는 대한항공 한표~~
    본인, 배우자, 직계 가족까지 비행기 할인 및 혜택 많고
    외국에 나갈 기회 많고...

  • 6. .
    '09.1.19 5:01 PM (203.239.xxx.10)

    저는 국민은행 > 신한은행 순으로 꼽겠습니다.
    급여가 우선 은행들이 제일 좋고요. 저라면 신한은행을 더 추천하겠습니다만, 평생 갈 걸 말씀하셔서. 국민은행은 주택청약 이런거를 가지고 있는지라 망할 염려가 신한은행보다는 적지요.

  • 7. 저라면..
    '09.1.19 5:05 PM (150.150.xxx.114)

    국정원이요.

  • 8. ...
    '09.1.19 5:11 PM (122.36.xxx.221)

    국정원,
    하는 일이 워낙 범상치 않은 관계로
    사람들과 두리뭉실 어울려 사는데 불편함이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의 적성이 중요한 것 아닌가요?
    은행 연봉이 아무리 많아도 은행원 적성 아닌 사람들은
    직업에 전혀 만족 못하던데요.

  • 9. 수연
    '09.1.19 5:17 PM (221.140.xxx.188)

    위에 국정원님
    말씀과 약간 다른 국정원 직원을 알고 있는데요,
    울 작은애 친구아빠랑, 큰애친구 아빠가 국정원 다니는데요.
    사생활을 아예 생각할 수 없다는건 부서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작은애친구 아빠는 꼬박꼬박 일찍 집에 와서 저녁드시구요
    가족과 하는 시간도 많던데요,
    큰애친구 아빠도 승진에 스트레스는 받지만(이정도야 어느직장인들 똑같지요)
    사생활이 없는정도는 아니던데요.
    한집은 일년, 한집은 6개월 미국으로 연수인지 교육인지 갔다왔구요.
    뭣보다 그엄마들 말이 급여가 많은건 아니지만(기준을 어디다 둔건진 모르지만)
    연금이 짱짱하게 나오니 노후생활에 대한 걱정은 안한다고 하던데요.
    이상하게 울 아파트는 국정원 다니는 집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제 생각에도 평생 직장을 생각한다면 국정원이 나을것같군요.
    뭐니뭐니 해도 아직까지 울나라는 공무원 아니겠어요?

  • 10. 레이디
    '09.1.19 5:23 PM (210.105.xxx.253)

    저 지금 대한항공 다니는데, 급여를 생각한다면 비추.

  • 11. 자유
    '09.1.19 5:29 PM (211.203.xxx.222)

    어디든 모두 좋아 보이는데요.부럽습니다.
    졸업하고 하나도 안 되는 청년들 많은데.
    다섯 군데나 합격하는 분도 있군요.
    그래서 s대, s대 하나 봅니다. 에휴~~

  • 12. 저라면
    '09.1.19 5:30 PM (211.187.xxx.237)

    국정원...

  • 13. 옛날....
    '09.1.19 5:35 PM (147.6.xxx.101)

    옛날.... 친구 형님이 안기부 다녔는데.... 집에 오면 도통 말을 안하다네요.
    나름.... 애로가 많지 않을까 싶은데.... 물론, 보직 나름이겠지만요....

  • 14. ..
    '09.1.19 5:36 PM (129.254.xxx.45)

    수연님 어느 지역에 사시는지요??

  • 15. 전직 대한항공
    '09.1.19 5:52 PM (121.133.xxx.187)

    학교 후배시네요
    국정원 > 국민은행 > 기타 맘대로 순으로 권합니다. ^^

  • 16. 암튼
    '09.1.19 5:57 PM (220.86.xxx.101)

    그냥 부럽네요..아~

  • 17. 쥐잡자
    '09.1.19 6:14 PM (210.108.xxx.19)

    당연 국정원이죠...일반 기업들 연봉이 좀 높다하나..그건 파리 목숨이죠. 힘있고 아무한테나 고개를 숙이지 않고 평생 직장인데 뭘 망설이시는지..

  • 18. ..
    '09.1.19 6:58 PM (124.111.xxx.188)

    국정원 다니는 선배 남편이 있는데요.. 유학도 회사에서 대주고 이거저거 해택이 많던데요..
    결혼할때 와이프들이 교육 받는데요..ㅋㅋ

  • 19. ^^
    '09.1.19 7:39 PM (58.73.xxx.180)

    자유님 말마따나 정말 부럽습니다
    5군데가 다 이름들어 알만한아니 남들이 하나만 되도 부러워할만한 곳이네요
    아들래미 스무살되니 오만게 다 부럽네요...

  • 20. 난나야
    '09.1.19 9:55 PM (123.111.xxx.122)

    대한항공 비추. 정말 사무직은 월급 쥐꼬리..
    삼성도 업무량과 스트래스에 비하면 월급이 넘 작은편(성과급 빼면 정말 별볼일 없음).
    저라면 국정원이나 신한은행 택하겠어요.
    그런데 은행도 요즘은 넘 위험하죠.

  • 21. 저라면
    '09.1.19 11:46 PM (125.177.xxx.52)

    대한항공에 한표^^
    대한항공이 급여는 좀 약한 편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표를 주는 이유는....

    제 아들이 커서 유럽이나 미주쪽 지점장이면 정말 좋겠다...라는 생각을 종종 했었거든요...
    본인도 본인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여러나라를 둘러 볼 수 있는 기회도 가질 수 있고
    국제감각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고...

    지점장이 되려면 멀고도 험한 길 일 수도 있겠지만
    되기만 한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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