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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문의

골치야 조회수 : 525
작성일 : 2009-01-15 21:06:06
작년12월에 보증금 천만원에 월세 80만원으로 2년계약을 했답니다.
근데 첫달부터 월세가 안들어오고 보름만 보름만 오늘 2달째가 되는데도
입금도 안되고 전화통화도 안되네요
너무 좋은게 좋다고 그냥 알았다고 물렁하게 해서 그런건지 다 힘드니깐 한달정도는
이해해드리겠다고 저희도 힘들다고 했는데 연락도 없고 정말 속상하네요
이럴때 어찌해애 하는지...
경기도 안좋고 빈집보단 세입자가 있는게 더 낫다고 맘으로 위안을 하지만 또
생각만하면 속상하네요
첫달에도 3일이 지나도 안들어오길래 전화하니 월급이 안들어온다고 연기해달래서
이번엔 전화도 안오고,,,,
속상해서 끄적여 봅니다,
IP : 121.171.xxx.24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09.1.15 9:13 PM (210.92.xxx.212)

    목돈들여 모르는 사람 집하나 마련해 준 셈이네요. 월세가 들어오더라도 그리 생각했는데
    저희도 천에 95만원이었는데 3개월째 보증금 까고 있습니다.
    그나마 한 일년은 잘 보내줘 나름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는데(그전에 계약을 물로보는 웬 여자한테 데여서) 3월쯤에 나간다고 하는데 잘 나가 주실지 걱정입니다 에휴..

  • 2. 위에 이어
    '09.1.15 9:24 PM (210.92.xxx.212)

    월세 악용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답니다. 배 째라는식.
    안주는데 어떻게 받아 내겠습니까. 법은 생각보다 멀리 있더라구요.
    저희도 주거겸용 오피스텔 새거 첨 월세줄때 보증금 천중에 오백을 한달뒤에 주겠다고 하는걸 순진하게 계약했더니 한달 다되어가니 좀 연기해 달라고 하더라구요. 오백이 그리 큰돈인지 그리고 언제봤다고 우리보고 양해를 구하는건지 정중히 안된다고 했더니 사정도 않고 오히려 빼겠다고 한게 한참 애먹이다 그나마 보증금 백만원정도 남겨서 나가더라구요.

  • 3. 주제에
    '09.1.15 9:29 PM (210.92.xxx.212)

    돈이 안되면 작은 평수로 가든지 저희건 중형인데 ... 제일 수상한 세입자는 계약후 바로 하루 이틀만에 입주하는 사람이더라구요 정말이지 쫓기면서 사는것처럼 짐을 싸들고 다니기도 한답니다. 보통 일반 가정이면 어떻게 계약한 뒷날 이사가 가능합니까 맻힌게 있어 주절거리게 되네요. 그나저나 원글님이나 저희나 잘 해결이 되어야 할텐데...

  • 4. 맞아요
    '09.1.15 10:46 PM (119.194.xxx.91)

    주제에돈안되면 작은평수가지 꼭 아파트 월세내면서 큰평수 사는사람
    이해안가요 차도 좋은차끌고다니면서 월세는 못내고...
    도데체 뭐하는 작자인지... 아마 어디가서 이파트에산다면서
    사기치는 놈은 아닌지...
    저희도 그런 작자있어 걱정이 남같지 않네ㅇ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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