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영어 회화를 어찌해야 잘 할 수 있을까요?
작성일 : 2009-01-15 21:49:15
673590
아~~~정말 영어가 하면 할 수로 어렵다는 사실을 절감하고 있어요..
원래 처음 한국어 배울 때도 말이 늦었다고 하더니..그렇게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영어 입트이는 것도 참 늦네요,ㅠㅠ 지금 나이 몇인데 ㅠㅠ
대체 어떻게 해야 영어 말하기 실력을 늘릴 수 있나요?
실은 간단한 생활 회화는 어렵지 않아요.
또 듣기도 문제 없구요..
근데 토익 스피킹이나 토플 스피킹 같은
논리적인 말하기는 순발적인 창의력이 없는지 어려워요..
아 놔 영어 잘 해야 하는데ㅜㅜ
한국에서 올 일년 열심히 공부한다는 가정하에
speaking 같은 output을 잘 하려면 어떻게 input을 해야 할까요??
파워잉글리쉬 입트영 같은 것들 그냥 다 외워버러야하나요?
그럼 언젠가는 자연스러워질까요?
IP : 118.36.xxx.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로얄 코펜하겐
'09.1.15 10:05 PM
(59.4.xxx.207)
영어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훈련을 하시면 어떨까요?
그럴게 할려면..결국은 원서로 방대한 양의 독서를 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2. ...
'09.1.15 11:39 PM
(118.217.xxx.34)
맞아요. 스피킹을 잘하려면 리딩이 우선되어야 해요.
뭘 아는 게 있어야 말을 하죠...
3. 맞습니다.
'09.1.15 11:47 PM
(122.46.xxx.62)
위 두분 덧글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우선 리딩이 잘 돼야 히어링이 되고
또 히어링이 돼야 스피킹도 되지요.
4. 참견
'09.1.16 4:33 AM
(118.223.xxx.203)
히어링은 청력이고 리스닝이 청취력이져...ㅎㅎ. 집사람은 영국에 3년 살면서 (주재원이었던 저와 함께) 나름 영어 공부를 열심히 했었는데, 결국 말문은 시원스럽게 못 트인 상태 (본인 생각에...)로 돌아 왔는데요... 거의 10년이 다 된 지금 와서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는데...
제가 볼 때는 집사람이 여자라서 그런지 리스닝은 저보다 낫습니다. 문제는 말하기인데... 보통 잘 들리면 말하는 건 어렵지 않거던요... 문제는 개인적 성향인 것 같습니다. 조금 알아도 많이 아는 척 떠버리는 스탈이 있듯이, 반대로 나름 완벽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면 표현하기 주저주저하는 스탈이 있죠...... 좀 뻔뻔해질 필요가 있을 듯... 쥐박기 함 보세요... 그 스벌 노가다 영어로 뻔뻔스럽게 떠벌리는 것 좀 보세요....ㅎㅎㅎ.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는 게 창피하지만 저렇게 무식한 넘이 창피한 줄 모르고 떠벌리는 것 보면 일면 배울 점 (어학 측면에서만!!!) 있을 듯...쥐새끼 예를 들어 지송함다... 암튼, 말하기는 논리적으로만 접근하면 시간이 엄청 걸립니다. 대충 나오는 대로 떠들어야 빨리 느는 것 같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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