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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건 딸이건 그게 뭐 그리 중요합니까?

딸기가 좋아 조회수 : 938
작성일 : 2009-01-15 15:52:48
아들만 있는 콤플렉스
딸만 있는 콤플렉스

종종 올라오는데요

아들만 있으면 어떻고 딸만 있음 어떻습니까?

전 남매를 둔 엄마지만
아들도 좋고 딸도 좋아요

왜냐하면 둘다 똑같은 내 자식이니까요.

요즘 같이 불임도 많은 세상에
건강하고 금 은 보화 이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꾸지 않을 소중한 내 새끼이지 않습니까??

사실 아들만 있는 집 딸들만 있는집
본인식구는 모두들 불만없이 행복해 합니다.
하지만 아들 하나 낳아야겠네
딸 하나 더 낳아야겠네
말하는 주위사람들땜에 힘들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내 자식도 귀하듯 남의 자식도 그리 귀한법이니
상처꽂는 소리 이제 그만들 하시고~

오늘도 이쁜 내 새끼들위해
힘내자고요!
IP : 121.186.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옳으신
    '09.1.15 3:54 PM (125.186.xxx.159)

    말씀

  • 2. 팬트하우스
    '09.1.15 4:00 PM (121.169.xxx.31)

    맞는 말씀인데 또 시작될까 무서워요.

  • 3. 아들 딸이
    '09.1.15 4:04 PM (220.75.xxx.241)

    아들 딸이 문제가 아니라 "내자식"만 생각하는게 문제겠죠.

  • 4. ..
    '09.1.15 4:05 PM (125.130.xxx.46)

    제가 하고 싶은 말입니다
    저도 남매인데 정말 다 이뻐요'
    딸은 정말 나이먹으니 친구 같아요
    요즘 애방에가서 핸펀 메시지보며 웃으면 애가 엄마 나혼자 놀고싶어요 혼자노세요
    하면서 자기 메세지온것보여주는데 참 이뻐요
    아들은 이런재미는 없지만 그냥 털털한것이 가끔 한마디 툭하고
    무거운것 덥썩 들어주고 정말 다 나름 이쁜 애들입니다
    아이들은 결혼하며 나에게 있어서 축복입니다
    모두 모두 이뻐해주세요

  • 5. 다 이뻐요
    '09.1.15 4:28 PM (222.237.xxx.57)

    자기는 없지만 있는 사람한테 배 아프고 부러우니까 엉뚱한 소리해서 흠집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문제라고 봐요..
    딸은 딸대로 아들은 아들대로 얼마나 이뻐요?
    전 딸은 친구같고 동지같은 느낌이 들어서 정말 좋아요..남편이나 아들하고는 또 다른 같은 여자로서 통하는 대화도 가능하죠..
    어제는 멸치를 한상자사서 다듬다가 그냥 자고 아침에 보니까 딸내미가 지 방에서 밤 늦도록 다 손질해서 냉장고에 넣어놨네요.
    수능끝나고 시간있으니 이렇게 엄마를 돕기도 하니 너무 이뻐요..

    아들은 쑥 쑥 커가면서 아들노릇하는것 보면 자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배 불러요...
    남편이 지방가 있을때 그래도 지가 남자라고 밤에 집을 지키겠다며 문단속하는것 보면
    속으로는 웃음이 나도 얼마나 대견한지 몰라요...
    밤에 심부름 시키면 가지 싫다 하면서도 내가 잠깐이라도 밤에 나가면 따라 나서며
    엄마 보디가드해준다고 옷 챙겨입고 따라붙는것 보면 어찌나 뿌듯하고 기특한지 몰라요..

  • 6. 저도요
    '09.1.15 5:57 PM (121.131.xxx.127)

    저도
    이놈은 이래서 너무너무 이쁘고
    저놈은 저래서 너무너무 이쁩니당 ㅎㅎㅎㅎ

    전 남매라 이런 저런 재미 봐서 좋지만
    동성 형제였다면 또 그 아이들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을 거 같아요

    그나저나
    아들이 낫다, 딸이 낫다
    는 결국
    내 노후에 어느 쪽이 내게 잘할까에 대한 기대치같아 씁쓸할때도 있습니다.

  • 7. 저도요
    '09.1.15 6:35 PM (119.64.xxx.40)

    딸둘엄마 입니다.
    뭐가 중요합니까 아들딸이
    울시어머니 지나는 말로 아들타령 하시는데. - 평소 좋은 분입니다.
    남편에게 한소리 했네요. 셋째는 자신없다고.

  • 8. 전 딸둘맘
    '09.1.15 7:13 PM (116.122.xxx.242)

    이네요. 가끔 아들 부럽기도 하다 그분들이 딸 부러워하는 맘도 있으실 것 같단 생각하며 웃어요. 또 남매 두신 분들도 다 있어 좋다 싶다가도 자매들 형제들 운동이며, 소꼽놀이 하며 알콩 달콩 하는 것 보면 요즘 같이 형제 적을 땐 동성이 좋다 느껴지기도 하시는 것 같고.
    사람 맘이 어찌 한가지 일까요. 맘대로 하면야 아들둘, 딸둘 넷을 두면 좋겠지만, 요즘 같은 세상에 이리 아이 많이 두기는 거의 준 재벌은 되야 하겠고.
    또 세상 사가 어찌 자기 욕심대로 생각대로 되는 것이 있나요? 서로 서로 귀한 자식, 나도 남이 부러워하는 딸있으니 감사하고, 또 아들 있으니 감사하며 서로 귀한 자식들로 여겨 존중해 주면 좋을 것을.
    그리고 아들이 낫네 딸이 낫네 하는 건 순전히 부모의 이익(?)이란 관점에서 보는 것 아닌가 싶네요. 요즘 처럼 불임도 많고, 출산율도 적어 미래의 희망인 아이들이 적은 마당에 내아이 남의 아이 할 것없이 우리들의 아이 잘 키워야 대한민국도 있고, 나도 있는게 현실 아닌가요?
    내 딸, 내 아들의 미래 배우자 될 아이들 서로 서로 잘 키워 행복한 가정 이울 수 있게 해줘야 하지 않나요? 이 세상 남자, 여자 평생 함께 해야할 이웃들인데 이런 편가르기라니....
    원글님 말씀 정말 동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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