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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리모델링 해보신분

아파트 조회수 : 791
작성일 : 2009-01-11 22:36:18
입주해서 8년 되었어요.
씽크대 후드 상판등이 망가져서
그냥 씽크대 갈고 도배 장판 등 그리고 붙박이장
할려고 하는데 살면서 해야 하니 영 엄두가 안나네요.

조금 욕심부려서 등박스 갈고 몰딩교체도 하고 싶고 욕실도 조금 손보고 싶고...
점점 범위도 넓어지고...

혹시 살면서 해보신분 있으시면 경험담 부탁드려요.

그리고 업체에다 한꺼번에 맡길지
아님 따로 업체 선정을 해서 해야 할지

이래 저래 고민만 하면서 6개월을 망설이다
올봄에는 꼭 한번 저질러 보리라 굳게 마음먹었어요.

생각같아서는 조금 큰평수로 갈아타고 폼나게 이사가고 싶었는데
불경기에 이집에서 당분간 움직이지 말라는 남편의
간곡한 부탁으로  그냥 집수리나 할려구요.
IP : 124.54.xxx.5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실면서
    '09.1.11 10:54 PM (211.192.xxx.23)

    다되요,,살면서 하실땐 믿을만한 업체 선정해서 한꺼번에 맏기는게 덜 불편해요..
    가구 밀어가면서 도배 바닥 다 해주고 욕실이 두개면 번갈아서 공사해서 괜찮구요,,부엌은 사이즈 재가서 하루만에 철거시공하면 아침에 뜯고 저녁에 새부엌에서 밥 먹을수 있어요,,

  • 2. 경험자~
    '09.1.11 11:28 PM (116.41.xxx.107)

    저도 살면서 리모델링해봤어요. 일주일에서 이주일 따~악 눈감고 하세요.
    가구는 버릴거버리고, 나머지는 밀어가면서 했어요. 오히려 짐도 솎아내고 아주 좋았답니다.
    업체는 한꺼번에 했어요. 잘알아보지도 않고 했는데 좋은분 만나서 앞뒤 다 트고도 올 겨울 따뜻하게 살고있답니다. 정말로 희안한것이 확장을 했는데 어찌하여 공사전보다 더 따뜻한걸까요??

  • 3. 그런가여?
    '09.1.12 9:57 AM (211.108.xxx.27)

    전 오히려 너무 고생을 해서 절대 말리고 싶어요ㅠ.ㅠ
    첨엔 물이 너무 졸졸 나와서 수도관 공사랑 욕실 공사랑 너무 오래된 아파트라 새시 공사만 하는걸로
    시작했는데(것도 12월 한 겨울에)
    짐은 작은방 한칸에 다 밀어넣고 안 들어가는 짐들은 지물포 가서 큰 비닐 사다가 위에 덮어도 먼지 엄청났구여.
    수시로 아래 위층에서 공사 시끄럽다고 올라오니 인부들은 주인 불러내고 ㅠ.ㅠ
    게다가 겨울이라 앞베란다 새시하고 나서 페인트에 창고까지 넣다보니 페인트가 안 말라 물이 줄줄 흐르고
    아.... 진짜 넘 힘들었어요. 일주일 예상했던 공사가 하루, 이틀 지연되면서 이주일까지 늘어졌구여
    가족들 간단한 세면도구랑 옷가지 싸 들고 모텔 가서 하루 자고, 다음날은 다른 집 가서 하루 신세 지고
    살면서 할 건 아니라고 봐여....
    하다보면 이왕 공사하는김에 이것도 손보고 저것도 손보고 하다보니 돈도 예상을 훌쩍 넘기기 태반이고....
    게다가 공사중이라 인부들 신발로 온 집을 다니지, 장판이며 도배 손상은 말 할것도 없고
    결국 예상에 없던 도배, 장판까지 새로 해야되는 상황까지 갔어요.
    이러니 어찌 안 말리고 싶겠어요....

  • 4. 날마다
    '09.1.12 11:17 AM (116.34.xxx.153)

    저희는 아예 짐을 모두 빼서 다른 곳에서 이주 살다가 들어왔습니다.
    살면서 하는 것은 먼지도 너무 많고 하다고 해서 알아보고 그리 결정했습니다.
    확실히 공사전보다는 여러가지 면에서 집도 깔끔해져서 보기도 좋고 하지만 역시 좀 힘들기는
    하드라구요.

    대신 살아봤던 경험이 있어서 그동안 살면서 불편했던 점을 고칠 수 있어서
    이사가기전에 한 것보다 더 좋았던 기억은 있습니다.

    저희는 도배, 마루, 페인트, 앞뒤베란다타일, 목욕탕수리, 간단한 전기공사. 전체등교체 정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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