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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를 마저 받아왔는데...

김장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09-01-11 15:23:39
먼저 일부를 가져오고 이번에 마저 가져왔는데 어머님 말씀이 자꾸 걸리네요.
김치를 주시며 하시는 말씀이.. 작년엔 무값이 비싸서 김치에 무를 못박았는데 올해는 그나마 몇개 박았다...
왜 있쟎아요... 김치 속에 들어있는 무조각...
친정에선 흔하게 먹던 무조각이 비싸서 많이 못넣는다는게 당황스러웠어요.
저는 해마다 30만원씩 드리는데... 형님네는 아주버님이 계속 백수인 상태라 5만원정도 드리는거 같아요.
이런경우... 제가 금액을 더 올려드려야할까요?
듬성듬성 박힌 무조각을 먹는데 어찌나 마음에 걸리는지...

(참고로 매달 조금씩 용돈 드리고있고 자식들에게 김장 주는걸 뿌듯해 하시는 분이라 아마 제가 따로 해먹긴 힘들꺼에요.
몇번 안받으려고 무지 용썼는데 어찌나 자존심 상해하고 서운해 하시는지....)
IP : 116.37.xxx.4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1 3:32 PM (222.109.xxx.19)

    단순히 김장비용으로 30만원이면 많이 드리는것 아닌가요?? 저희는 10만원 드리는데...

  • 2. ..
    '09.1.11 3:38 PM (125.130.xxx.209)

    어른께서 돈 달라고 하시는 말씀이 아닐 거에요.
    지난 겨울은 김장 채소가 비쌌고 요번 김장때는 채소는 지난 번 김장 보다는 많이 낮아졌으니..
    이번 김장이 지난 김장보다 무가 더 들어가서 맛이 있다는 말씀 아니실까요.
    김장재료비는 하기 나름이지만..
    배추나 무보다 고추가루 젓갈 등 양념값이 훨씬 많이 들어요.
    그리고 고정 수입이 없는 경우에는 무값하나에도 무를 몇 번을 들었다 놨다 하실 수 있겠지요.

  • 3.
    '09.1.11 3:40 PM (125.186.xxx.143)

    물가에 따라서, 재료가 가감되는거겠지요~. 무야 원래는 싸죠...돈 더달란말씀은 아니신듯요

  • 4. .
    '09.1.11 3:44 PM (119.203.xxx.113)

    그냥 지나가는 말씀이니 김치 맛있게 드세요.^^
    얼마나 갖다 드시는지 몰라도 30만원이면
    적지는 않겠어요.

  • 5. 김장
    '09.1.11 3:44 PM (116.37.xxx.48)

    네.. 저도 돈 더 달라고 하신 말씀 아니라는건 잘 알아요.
    어쨌던지 감사히 받고 있고요.^^
    그런데 80포기 김장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드나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사서해야 할경우요(재래시장)
    형님네가 가장 많은 포기수를 가져가는거 같은데 형님네가 많이 드리지 못하니 부족하신거 같은데...
    그동안은 그냥 우리 생각만 하고 내가 생각하는만큼만 드렸는데 이번에는 그 부족분을 저라도 채워넣어드려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구요.ㅠㅠ

  • 6. 저희
    '09.1.11 4:00 PM (220.95.xxx.112)

    어머님은 김장 속재료를 생새우 갈아넣구 굴이랑, 조기, 갈치등등도 전부 조금씩 따로 넣어서하는 김장을 하시는데,계산해보니 1포기당 만원넘게 재료비가 들어간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마 정해진 돈으로 많은 김장을 하시려니 어머님이 힘드셨나보네요...

  • 7. ..
    '09.1.11 4:24 PM (118.223.xxx.198)

    저도 포기당 만원넘게 들었어요.

  • 8. 그래서
    '09.1.11 4:44 PM (121.186.xxx.43)

    시자는 시자지요
    친정엄니가 그리 말씀하셨으면 그냥 그러려니 했을텐데
    시엄니가 그리 말씀하시니 한번더 생각하게 되고 그렇지요
    그냥 하시는 말씀 같은데 매달 용돈도 얼만큼 드리니까 그냥 넘어가셔도 될듯.
    저희 시어머니는 코빼기도 안비치는 큰동서한테 택배로 40포기정도 부치더이다 에겅.
    그래도 돌아오는건 돈만원한장 없지요.
    저도 솔직히 친정김치 그냥 동네에서 절임배추 사서 김장해서 먹고싶네요.
    꼭 배추뽑으러 오라니까 그 기름값에 (왕복 4시간)가면 용돈드려야지 뭐 사가야지 친정에선 배추뽑아오니 젓갈이랑 김장에 필요한거 보내시지 돈이 더 들어요.

  • 9. ..
    '09.1.11 6:04 PM (222.234.xxx.109)

    80포기에 30만원이면 공짜죠.
    형님네가 반 가져가서 40포기래도 싸고요.

  • 10. 원글
    '09.1.11 6:23 PM (116.37.xxx.48)

    아니요.... 저희가 40포기 가져오는건 아니고 형님네에 시누도 가져가고 저희집이 제일 작게 먹어 가져오는건 김치냉장고통 4통정도랍니다.
    제가 가져오는건 몇포기인지 확실하게 모르지만 전체 80포기 중 15포기 정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 11. .
    '09.1.11 7:09 PM (125.177.xxx.163)

    30만원이면 드릴만큼 드렸다 싶구요,
    시모께서 돈 더 달라고 하신 말씀은 아닐 것 같아요.
    그냥 말 뜻 그대로 말씀하신 듯..

  • 12. ^^
    '09.1.11 8:36 PM (220.125.xxx.74)

    작년엔 배추가 한포기 3500원이였구
    올해는 배추가 한포기 1000원도 안 갔어요.
    그러니 무우도 비싸서 작년엔 못 넣으셨겠죠
    올해 무우 한개 500원 정도뿐이 안 햇어요.
    15포기정도 하시고 30만원 정도면 적게 드린것 같지는 않네요..
    그래도 힘들게 고생 안 하셨으니 감사 하시면서
    드시면 좋을듯 하네요^^

  • 13.
    '09.1.11 8:48 PM (118.217.xxx.162)

    20포기 16만원... 흐흐흐.. 둘째 형님하고 전화해서 같은 금액으로 맞추었어요. ;-) 80포기 해서 3명의 자식들 집에 20포기.. 시댁에 20포기 이렇게 하셨는데... 형님이 16만원으로 하자고.. 그러면서 돈 드리기는 뭐 하니까,... 그 가격의 정관정 홍삼을 드리자 해서.. 저는 그냥 '딸랑딸랑.''

    20포기에 30만원이면 적지 않은 돈이네요..

  • 14. ^*^
    '09.1.11 9:54 PM (121.165.xxx.100)

    적은 돈 아니니 더 안드려도 됩니다. 그러려니 흘려 들으세요

  • 15. 김장에
    '09.1.11 11:36 PM (121.134.xxx.87)

    크게썰어 넣는 무우를 섞박지 라고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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