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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말이라도 시누이가 하는말은 싫어요.

바보멍충이 조회수 : 1,133
작성일 : 2009-01-08 13:14:24
제목 그대로에요.

같은말이라도 시누이가 하는말은 듣기싫고 심한 거부감이 듭니다. 왜 그럴까요??

우리엄마한테 왜그래?

우리엄마한테 잘 해!!!

잘못하는 상황이 아닌데도 시누이에게 이런소릴 자주 들어요.

마흔넘은 노처녀 시누라 늙어가는 부모님 애틋하고 절절한 마음은 이해하겠으나

그런소리를 매 번 들으니 심기가 불편합니다.

왜 그 소리가 듣기 싫을까 남편에게 물어보니

너네집엔 아들이 없으니 그렇지, 피해의식있는거 아냐??  남편이 그러더군요.

이건 뭔가 아닌데... 입안에서 말이 뱅글뱅글 도는 저나,

난데없는 피해의식 운운하는 남편이나 바보 둘이 모여사는것 같습니다.



IP : 61.253.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생님이나
    '09.1.8 1:18 PM (61.38.xxx.69)

    엄마나 상사에게나 잔소리는 다 싫죠.
    시누이 말은 당근이고요.
    나이 마흔 넘은 아줌마도 그렇답니다.
    맘 푸세요. 그냥 넘기세요.
    할 만큼만 하시고요.

  • 2. ....
    '09.1.8 1:18 PM (211.187.xxx.53)

    형님은 형님엄마한테 잘하세요 난 내엄마한테 잘할게요 .해 보세요
    그사람 혼자 효녀인척이지만 사실은 바보지요 저런텃치받으면 어른한테 가던마음도
    접히거든요

  • 3. 네??
    '09.1.8 1:19 PM (59.5.xxx.126)

    그걸 몰라서 물으세요?
    공부해라.. 하면 안하잖아요. 설령 지금 마음속으로 공부해야지라고 생각하고 있더라도.

    더군다나 꽃노래도 한,두번이라는데 잘못하는것도 없이 그런소리 늘상 들으면 좋나요?
    잘못해도 훈계 자주 들으면 어긋나요.

    그리고 왜 시누이가 자기나 잘 하지 그런 소리를 올케에게 하나요?

    세가지 이유.

  • 4. 뭐 다 알겠지만
    '09.1.8 1:20 PM (121.169.xxx.179)

    '효도는 셀프'라는 동서고금의 진리로 매번 맞대응을 하면 곧 그 소리 멈춥니다. 입 나뒀다 뭐하십니까?^^

  • 5. 그런소리
    '09.1.8 1:20 PM (118.219.xxx.143)

    들으면 더 못하고 싶어지는 마음...시누가 결혼안해서 모르는군요..눈치없어라..
    남편분도 피해의식이라는 너무 이상한 말씀 ..님이 평소에 너무 잘해주신 것 같아요..
    시누는 잘해줘도 괜히 싫고 안보는게 편하던데 결혼도 안했는데 본인이 부모한테 잘하시면 되겠네요.
    며느리한테 쓸데없는 소리하지말고..

  • 6. 미쳤군
    '09.1.8 1:39 PM (121.161.xxx.164)

    제대로 된 시누는 시부모 얘기안하죠.
    그게 예의 아닐까 싶어요.

    남편 좀 찌질하네요. 아내한테 잘 하고 처가에 잘 하면 어련히 시댁에 잘 할까봐..
    거기서 왠 피해의식? 그럼 아들가지믄 가해의식 가져도 되고 정당한 간섭질이란겨?

  • 7. 77
    '09.1.8 2:43 PM (122.128.xxx.135)

    어머 어쩜 저랑 똑같으세요^^
    가족관계 나이까지 ㅋㅋㅋ
    핏대세우고 대들던가 아님 네 하고 호박씨 까던가 전 둘중에 하나 합니다

  • 8. 자기 엄마
    '09.1.8 2:51 PM (219.250.xxx.133)

    한테 잘하라는 소리... 하는 시누니까 그렇죠.
    그런 말은 누구나 듣기 싫답니다. 자기 엄마가 정말 소중하면
    오히려 올케 눈치를 보게 됩니다. 마치 '아이가 소중하면 그 아이 엄마를
    행복하게 해주라' 는 말처럼. 그 말이 거슬리는건 당연합니다.
    그걸 남편에게 묻고, 또 그런 답변을 듣고 있다니... 아직 너무 중심선이... 잘못
    그려져 있네요.
    참고로 저 시누입니다.

  • 9. 대부분 그런듯
    '09.1.8 2:56 PM (124.49.xxx.248)

    전 며느리이자 시누이 인데 ,,, 새언니가 뭐 좀 울엄마한테 서운한 태도 보이면 미워요.
    울 시누는... 너무 착해서 제가 조심하지 않으면 주변사람들한테 혼날까 정말 조심스러워요 ;;;

  • 10. 야옹
    '09.1.8 3:59 PM (124.51.xxx.8)

    시누가 해서라기보다.. 말자체가 듣기 싫네요.. 얼마나 뭘 못했다고 직접적으로 그렇게 대놓고 말한데요.. 만일 진짜 잘못하고 있어도 좀 돌려서 곱게 표현해도 될텐데.. 얼마나 더 잘하라고
    자기고 어느집에 며느리일텐데.. 얼마나 잘한데요? 참나

  • 11. 엥?
    '09.1.8 9:15 PM (121.131.xxx.127)

    우리 엄마라면
    우리가 잘 하셔야지
    왜 올케에게 그러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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