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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촉사고를 목격했는데 어떻게 할까요..?

목격자 조회수 : 1,200
작성일 : 2009-01-07 19:14:50
낮에 분당의 어느 아파트단지 내 상가 앞에 차를 세우고 사람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상가앞 도로였는데 주/정차가 모두 가능한 곳이었구요, 제 앞에는 먼저 차 한대가 주차되어 있었어요.

전 차안에서 시동을 끄고 앉아있었는데,
어떤 차 한대가 제 앞차의 앞쪽에 차를 대려고 하다가 앞차의 왼쪽 앞모서리를 받더라구요.
잠깐 멈칫 하다가 차를 다시 앞쪽으로 다시 대고 내리길래
양심있는 운전자라 피해차량에 연락을 하려는줄 알았어요.

그런데 피해차량을 쓱 한번 보더니(직접 사고난 부분을 본게 아니라 운전석에서 내려서 뒤를 한번 쓰윽)
그냥 상가 슈퍼로 들어가서 뭘 사고 나와서는 그 앞 공중전화에서 전화를 한참 하더라구요.
그차가 피해차량에 연락을 하나 안하나 두고보려고 했는데
마침 기다리던 사람이 와서 저는 그냥 그 곳을 빠져나왔어요.
나오면서 보니 피해차량 앞 모서리부분이 좀 긁힌거 같더라구요.

사실 그 가해차량이 그냥 내빼면 가해차량 차번호 적어서 피해차 와이퍼에 끼워두려고 했는데..
집에와서도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아는건 피해차량과 가해차량 차번호 뿐인데, 이걸로는 피해자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겠죠..?
저도 어린아기가 있고 또 임신중이라서 외출도 쉽지않고 또 만약 이리저리 귀찮아지면 곤란하기도 한데
그래도 자꾸만 신경이 쓰여요..
IP : 124.56.xxx.5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으세요
    '09.1.7 7:54 PM (218.153.xxx.90)

    저도 그런 목격한 적 두어번 있었는데 정의감에 불타올라 알려 줄려고 했거든요.
    근데 주위에서 사람 죽고 사는일 아니면 다 관두라더라고요.
    그말이 맞는 것 같아요. 특히나 임신 중에는 그냥 조용히 계시는게 나아요.

  • 2. 인사사고나
    '09.1.7 9:03 PM (210.0.xxx.180)

    뼁소니로 크게 사고난거 아닌이상. 그 정도의 접촉사고는 윗분 말씀대로 모른척하세요.
    아니한말로. 그 가해차량이 아니라고 딱 잡아떼면. 사진을 찍어놓은것도 아니고..
    제 생각에도 죽고사는일 아닌이상. 사소한것은 모른척하는게. 다 편한일인듯합니다.

  • 3. 입장 바꿔
    '09.1.7 9:09 PM (124.56.xxx.51)

    생각해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그 차가 내 차를 그렇게 박고 갔을때 그걸 본 다른사람이 어떻게 해 주었으면 좋을지...

  • 4. 근데...
    '09.1.7 9:29 PM (58.73.xxx.180)

    지금은 어느쪽으로도 연락하실 방법은 없는거죠?
    그 당시라면 이런저런 방법도 있었겠지만 지금은 어떻게도 하실수없으니
    자꾸 생각나시더라도 그냥 잊으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 5.
    '09.1.7 9:56 PM (222.234.xxx.59)

    정 껄적지근하시면요,
    112에 전화해서 그 사실을 전달만 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접수 받아놨다가 혹여 피해차량이 신고라도 하면 효용가치가 있죠.
    그리고 사고차량을 경찰이 찾아갔을 때 흔적이 나오면 잡히는 거죠.
    일단 그렇게 전화만 해두고 목격했다고 하면 되는 거랍니다.

  • 6. 오하나야상
    '09.1.7 10:28 PM (125.177.xxx.83)

    오...제목 보고 제 얘긴 줄 알았네요..제가 오늘 가해자였거든요 쿨럭~
    마음같아선 뺑소니 치고 싶었으나 ㅠㅠ 목격자가 너무 많아서리 바르게 행동했네요.
    주차장 직원에게 연락처와 차번호 줘서 피해자와 통화했어요. 다행히 짜증안내고 서글서글하게 전화받아준 남자분이 고맙더군요. 보험처리로 고고씽 했더니 홀가분해요~~~

  • 7. 그냥
    '09.1.7 11:49 PM (58.226.xxx.110)

    내버려두세요 112로 신고하면
    잘 무마된 차량 벌금나와요

    그냥 인사사고 아니면 놔두세요
    다 자기 양심이니까요

    잘 처리될수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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