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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김광석 기일

아! 조회수 : 641
작성일 : 2009-01-06 21:07:36
지난주에 구입했던 김광석 베스트 앨범 듣고 오후 내내 듣고 있는데 오늘따라 더 기분이 묘하네요.
그의 목소리에서 우울함이 느껴지는건 아마도 제 기분 때문이겠죠?
내 사람이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거리에서,서른 즈음에.......

IP : 121.140.xxx.17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석형맘
    '09.1.6 9:11 PM (203.142.xxx.147)

    정말 그런가요?
    그날...먹먹..해졌던 그때가 기억이 나네요.
    넘...넘...좋아하던 사람이었어서...
    충격이 한참갔었는데요.

  • 2. 아!2
    '09.1.6 9:11 PM (125.132.xxx.165)

    그렇군요... 이 글 때문에 로긴했네요..
    광석이오빠...라고 해야하지만, 이상하게 광석이형~이래야만 할 것 같은.....

    제 나이가 어느 덧, 형이 떠난 나이를 훌쩍넘어 낼모레 마흔을 바라보네요.....

    그래도 영원히 형이네요......

    떠나기 얼마전 콘서트에 갔었는데........... 참 좋았던 기억, 많이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콘서트 많이 못 가본 게 지금도 아쉽습니다..

  • 3. 김광석씨...
    '09.1.6 9:16 PM (116.36.xxx.172)

    가정문제로 자살한거라고 그러던데...사실인가요?...

  • 4. 자살??
    '09.1.6 9:18 PM (59.19.xxx.141)

    약물중독 아닌가요?

  • 5. -_-
    '09.1.6 9:22 PM (121.134.xxx.188)

    바람이 났었어요. 거땜에 타살의혹도 있었는데
    어쨋거나 너무나 오래된 이야기네요.

  • 6. 자유
    '09.1.6 9:27 PM (211.203.xxx.201)

    참 해맑게 웃던 분이었지요.
    '서른즈음에' 한참 즐겨 부르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의 가사에도 공감이 가는
    마흔 앞둔 아줌마가 되어 있지만...
    그 분은 항상 젊은 그때 모습으로 남아 있군요.
    같은 하늘 아래서, 같이 늙어갔으면 좋았으련만...

  • 7. ㅠㅠ
    '09.1.6 10:21 PM (124.5.xxx.54)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이네요. 그때가 고2 겨울방학이었는데 저는 동물원을 좋아하다가 김광석을 알게 되었죠. 그 독특하고 감미로운 목소리에 반해 불교방송 라디오 프로그램 꼬박꼬박 챙겨듣다가 편지도 보내서 사연도 읽어주고 제 이름을 불러주던 일이 생각이 나네요. 정말 그 편지가 소개되고 며칠 안되어 어느 날 갑자기 자살을 했다네요. 처음에 믿겨지지 않았는데... 더 이상 라디오에서 그 목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게 너무 너무 슬펐어요. 저는 이제 서른둘 되어서 남편이랑 어느 60대 노부부의 이야기를 들으며 미래를 생각해본답니다... 오늘 밤 그 목소리가 더 그리워지네요.

  • 8. 저도..
    '09.1.6 10:26 PM (124.207.xxx.20)

    전 팬은 아니었지만(나이가 있는지라)..
    전에 직장 사수(?)님 덕에 김광석씨 이야기 자주해주셨드랬죠..
    한동네 아주 친한 고딩친구라.. '거리에서' 곡 만들 당시 뒷이야기도 재미있게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자살이었냐고 물었더니 친구들은 아무도 안믿었다네요.. 그 며칠전에도 만났는데 자살할 사람이 아니었다며.. 의혹이 많지만.. 뭔가 그런그런 사정이 있었던거 같다며 정확한 대답은.. 패스..

  • 9. verite
    '09.1.6 10:34 PM (211.33.xxx.35)

    아,,,,,,,,, 동시대를 살던 사람이라서,,,, 노래를 무척 좋아했던,,,,,
    그를 생각하며 콘서트 디비디 봐야겠어요....
    원글님,,, 감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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