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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나 주위에 암걸리신분 계세요? 치료비가 얼마나 드셨나요?

.. 조회수 : 1,005
작성일 : 2009-01-06 01:48:45

요즘 제 주변에 암 걸리신 분들이 많으세요.

직장 동료의 어머니, 동네 어르신들, 부모님 친구분...

지난주에 어릴적 자주 놀러갔었던 동네의 이발소 아저씨께서 암으로 결국

세상을 떠나셨답니다.

큰병에 걸리면 큰 우환이겠지만, 그래도 치료비걱정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현재 실비와 암보장 3천만원인데 암보험을 더 추가하려고 하거든요.

주위에 암 환자 경험있으신분들..

어떤암에 치료비가 얼마나 드셨나요?

하루빨리 암에대한 치료방법이 나와 암도 감기처럼 가볍게 고칠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바램입니다.
IP : 211.173.xxx.6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르른
    '09.1.6 1:53 AM (58.122.xxx.90)

    담도암 수술비만 1200정도
    수술 후 한달에 한번씩 외래검사받는데 몇십만원씩
    약 처방 한달분에 50만원정도
    수술한지 두어달
    이제 시작이라서 얼마나 들런지 모르겠네요

  • 2. 건강..
    '09.1.6 3:09 AM (123.140.xxx.13)

    그쵸? 요샌 정말 암이 많은것같아요.아마 의술이 발전해서 예전엔 암인줄 몰랐던걸 지금은 알게되서 그런것같기도 하구요..제주변에도 친구 어머님들이 3분이나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모두 50대중반정도의 나이신데..나중에 친구들 말들어보면,그래도 미리 보험을 들어놔서 병원비는 걱정이 덜했다고 하드라구요.미리미리..요샌 암보험을 들어놔야 할것같아요.

  • 3. ..
    '09.1.6 8:07 AM (211.108.xxx.34)

    친구 어머니 대장암으로 시작, 다른 장기로 전이가 돼서
    3년 투병후 돌아가셨는데요,
    아버지가 8천만원 들었다고 그러셨대요.
    보험 되는건 좀 저렴하지만, 나중엔 너무 심해져
    보험 안되는 신약처방도 많이 받으셨나봐요.
    저도 걱정이예요. 3000만원짜리 하나 있는데, 그나마 65세 만기예요.
    결혼전 삼*생명 들었는데, 그때는 예상 평균수명이 그렇게 짧았나?
    지금 실손보험 들려고 알아보는데, 비싸서 계속 미루고 있어요....흑~~

  • 4. &&&
    '09.1.6 9:25 AM (210.91.xxx.151)

    저는 원래 부부형으로 암보험 하나 있었구요...
    친언니가 위암에 걸리자 그때 제 앞으로 또 들구요... 나중에 친할머니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다는걸
    알게 됐어요... 사촌오빠도 위암....가족력 이더라구요...
    직장동료가 자궁암 .... 또 암보험 하나.... 토탈 세개네요.... 암보험만....
    요즘은 병원 치료비 자체는 의료보험이 많이 돼서 별 부담이 안되든데.... 가정요법이나 수술후
    요양기간에 ... 몇년간 돈이 많이 들드라구요...

  • 5.
    '09.1.6 4:49 PM (125.176.xxx.138)

    꼭 일년전 가족이 갑자기 위암수술했어요. 1기. 70%잘라냈고, 대학병원에 보름있다 퇴원했어요. 병원비가 6백만원정도 나왔어요. 그리고 간병이며 식대등 들어간 경비가 2백만원정도 되구요. 그리고 자잔하게 약값등 좀 들어요. 그뒤 자연요법 치료중입니다. 그런데 저희같은경우 병원비등 천만원 안팎들었으니 크게 들었다고 할수는 없지만 일년간 일을 못했어요. 그러니 생활비며 누가 버나요? 그거까지 계산하면... 치료비도 그렇지만 기타등등도 무시못해요.

    제친구네 시아버님은 암인데 아직도 항암이다 뭐다 그러고 있는데 반년간 들어간 돈이 2천만원이래요. 그런데 아직도 어디서 시작인지 원인조차 모른데요. 그러니 앞으로 어찌될지 얼마나 더 들어갈지 모르쟎아요.

  • 6. 유방암~
    '09.1.7 10:17 PM (118.32.xxx.68)

    요즘엔 암환자는 중증환자 등록하면 병원비 10%만 내면 되긴합니다만 그것도 꽤 부담되는 비용입니다.

    제 경우엔 유방암 수술했는데 상피내암이라서 보험금 1000만원도 못탔어요.
    수술비랑 병원비랑 검사비 다해서 250정도 들었고 방사선 치료비에 시티비용합해서 200만원~
    하지만 이것보다 많이드는것은 병원오갈때 쓰는 기름값에 식대료. 그리고 잘 먹어야하니 들어가는 돈이 이것저것 많아요.
    여태까지 들은 비용은 이것뿐이지만 앞으로 정기검진에 검사비도 매번 몇십만원이랍니다. ㅠㅠ

    남편한테 너무 미안해요.

    병원비 걱정되시면 의료실비(통원치료비)20만원으로 높여놓으시면 좀 맘이 편하시지 않을까요?
    전 10만원짜릴 들어서 그나마 좀 도움이 됩니다.

    병원에 있어보니까 보험 안드신 할머님들 병실에 앉아 한숨만 쉬고계시더군요.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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