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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이가 똑똑한건가요?
여태껏 이름도 안가르쳐줘서 못쓰다가 며칠전에 써줬어요. (둘째아이라고 마냥 놀렸어요.--)
그런데 자기이름 대여섯번 써보더니 안보고도 쓰는거에요.
와~ 정말 빠르네? 하고 큰애보담 금방 하는가보다 했어요.
그리고 또 이번엔 형 이름을 쓰게 시켰는데 먼저 큰애 이름 써주고 옆에다가 한번 쓰게 했어요.
그리고나서 뒷장에다가 한번 써보라니까 큰애이름을 똑바로 쓰는거에요.
끝에 받침하나가 반대로 쓰긴 했는데 그건 다시 한번 보여주니까 틀린곳 찾고는 바로 고치더라구요.
일찍 깨우친다는 아이도 많이 들었는데 제아이는 아직 가르쳐주지도 않고 집에서 놀리기만 했거든요.
이렇게 금방 하는 아이를 너무 놀리기만 했나하고 아이한테 미안한 생각도 들구요.
한편으론 정말 기뻤어요. 기억력이 이렇게 좋을수가 있을까 하구요.ㅎㅎ
다른분들 아이들도 대부분 이런가요? 큰아이는 이렇질 않았었거든요.
제가 혼자 착각하고 있는건쥐...
1. 히...
'09.1.6 12:56 AM (219.250.xxx.58)우리딸, 아직 47개월 안되었는데 한글책 혼자 읽어요...꽤 긴 것도...^^;;;;;;;;;;
자기 이름이랑 이것저것 혼자 쓰기도 하공..2. 똑똑이
'09.1.6 1:04 AM (119.71.xxx.50)허걱~ 정말요? 그럼 저 혼자 착각했나보네요-- 제가 너무 안시켰나봐요... 다 하는걸 이제껏 안시키고 있다가 발등에 불떨어졌네요...둘째아이라고 너무 느긋하게 있었나봐요...
3. 네.
'09.1.6 1:08 AM (221.162.xxx.86)제 주변 36개월 아가 지 이름 쓰고 짧은 책도 읽고 합니다.
지 엄마가 자꾸 빠르다, 어쩌고 하는데 82보면 그 정돈 빠른 것도 아니네요.
발등에 불 떨어질 필요 없고 그냥 차분히 하셔도 될 듯 합니다.4. 우리애는
'09.1.6 1:16 AM (211.192.xxx.23)연필 잡자마자 지 누나이름 떡하니 쓰고 그 밑에 바보라고까지 썼는데요...
5. ...
'09.1.6 1:19 AM (121.138.xxx.77)제 생각엔 윗분들 포함 글쓰신 분 자녀분들 모두 똑똑하신거 같아요. ^^
저희 아이도 40개월 넘자 글씨를 쓰더라고요. 헷.
우리모두 이쁘게 길러보아요. ^-^6. 똑똑한 애들
'09.1.6 1:28 AM (221.139.xxx.183)왜이리 많나요?
저희 아이 45개월인데 자기이름 보고도 못써요...-.-;
어린이집에서 방학숙제로 이름 따라쓰기 (점선으로 되어있어서) 주더라구요.
그거는 하루만에 후딱 해치우더군요...
근데 그냥 백지에 쓰라고 하면 못써요...
숫자는 토마스와 친구들로 읽어요... 1은 토마스 2는 에드워드 이런식으루요..
그러니까 316이라고 써있으면 헨리랑 토마스랑 퍼시 있네.... 이럽니다...-.-;
그래도 제 눈에는 제 자식이 제일 똑똑해 보입니다.^^:7. ...
'09.1.6 1:34 AM (59.24.xxx.202)36개월인데..
딸래미..
전혀 글 모르고....
쓸즐도 모르고...
숫자도 1부터 10까지 겨우 아는데...
아직 양 개념은 잘안되는것 같고..
도라 dvd한 세번 보더니 영어로 카운팅은 하더라구요...
진짜 똑똑한 애들..
많네요...8. ...
'09.1.6 1:42 AM (121.138.xxx.77)아마.. 윗분들 기껏 동화책 읽어주었지 앉아놓고 글씨 가르치신 분들은
없을거에요. 스스로 깨우친 아이들에게 엄마가 오히려 놀라서 한 말씀들
이 대부분 아닐까요(저를 포함. ;;)9. jean
'09.1.6 1:55 AM (211.245.xxx.78)원글님, 전 엄마가 글씨를 따로 가르쳐준 적도 없었다는데 4살에 벌써 세계소년소녀세계문학전집 이따시만하게 두꺼운거 읽었었어요. (그림 없고 작은 글씨만 깨알처럼 씌여 있는 사전 사이즈 책으로요.) 동네에 신동났다고 난리가 났었다는데.. 지금은 걍 집에 퍼져있는 평범한 아줌마가 됬구요.
제 동생은 초등학교 2학년 때 까지 자기 이름도 제대로 못 썼었는데 고등학교 때 전교 1등만 하더니 지금은 선생님이 됬어요. (요즘 교대 점수 매우 높은거 아시죠? ^^)
제 생각엔 너무 놀라지도 실망하지도 않고 내버려두면 자기 그릇에 맞게 적성 찾아 클 것 같아요.
저희 아들은 31개월인데 글은 커녕 말도 잘 못하지만 걍 냅두고 있어요.
언젠가 깨달음이 오겠죠. ㅋㅋ10. ㅋ
'09.1.6 2:00 AM (121.55.xxx.246)똑똑해요
11. ㅋ
'09.1.6 2:07 AM (121.88.xxx.152)똑똑해요2^^
12. ㅋㅋ
'09.1.6 2:22 AM (125.135.xxx.206)똑똑해요3
우리 애는 올해 초등학교 입학 하는데
이제 한글 배우고 있어요 ㅡ.ㅡ;;
숫자는 1~50까지 쓰고 있고요
더하고 빼는건 안되요 ㅡ.ㅡ;;;;;
작은 놈은 큰애 옆에서 걸떡대다가 배우고 있는 것 같아요..
12월생이긴 하지만 많이 늦되네요.
학교가면 친구들이 놀릴텐데 어쩌나...ㅜ.ㅜ13. 어쩌다 잠안자는 여자
'09.1.6 2:32 AM (121.140.xxx.47)똑똑해요44444
울아이가 만 47개월인데 아직 한글도 모르니 쓰지도 못해요.. 1,2,3 정도는 알고
영어로 숫자는 자기 혼자 비디오 보더니 따라는 하는데 그것도 그냥 시원찮아요..
제가 좀 게을러서 꾸준히 끼고 가르치지도 못하구요.. 무엇보다도 그렇게 할 수 있다쳐도
가만 있을 녀석이 아니구요.. 워낙 관심사가 10초 단위로 바꿔서 그냥 내비두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겠거니 하고 그냥 방목식으로 키우고 있습니다.. 때가 되면 관심을 두겠지요..14. 41개월
'09.1.6 5:00 AM (122.46.xxx.19)울아들 일년동안 어린이집다녔는데 자기이름 못써요. 써줘도 따라도 못쓰던데요... ㅡ.ㅡ; 자기이름하나는 읽을줄알아요. 문자보다는 그림으로 인식하는거같구요. 그래두 전 아직 신경안쓴답니다. 제가 쫌 그런거에 게을러서 그런거두있지만... 지금부터 너무 그런것에 기대하고싶지않아서요... 그림도 맨날 동그라미만 그리다가 어느날 문득 잠자리라고 그리고 비행기라고 그리는게 그럴싸한걸보면 저두 가끔 울아들 천재아닌가하는데... 여기맘들 아가들보면 울아들은 그냥 수준이하같아요 흐흐흐 그래두 울아들 하는짖이 요즘 최고로 예뻐 쪽쪽빨고삽니다 ^^ 원글님 아가 평범한수준은 아닌거같아요. 천재소리들을만합니다 ^^
15. ^^
'09.1.6 8:07 AM (128.134.xxx.85)그런데, 아기들은, 특히 언어에 관해서는
노출한 만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저는 돌무렵 낱말카드를 보여주면서 놀게 했는데
13개월인가.. 아파트 현관 바깥에 써진 글자들을
읽더라구요.. ^^
지금도(이제 30개월 들어가는데) 낱말카드 100여장을 다 맞혀요.
신기하죠^^
아이들은 스펀지같이 다 흡수하니까..
이게 나중에까지 가서 어떤 대세에 영향이 있다고는 저도 생각안하는데
그저 키울때 즐거움이 아닐까 싶어요^^16. 아마도
'09.1.6 9:01 AM (121.139.xxx.156)아마도 똑똑한거 같아요..
일단 빠른애들은 여자애들도 4살때 자기이름 쓰는애도 있고 ..이름쓰는정도같은걸로 똑똑함을 구분짓기는 무리가 있지만요, 아이가 처음 시도해보고 바로 안보고 썼다는 점을 볼때요..
이건 아마 평소에 자기이름을 눈여겨봤거나 글씨를 볼때 눈여겨 봤을 확률이 높거든요
글씨를 더쓰고 덜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사물을 볼때 정확하게 기억하는거 같아요^^
참 똑똑한 아이 두셨어요...^^17. ㅎㅎㅎ
'09.1.6 9:24 AM (58.120.xxx.245)그정도면 감사한거죠
기본 역량은 꽉 찼잖아요18. 에효..
'09.1.6 9:27 AM (219.241.xxx.58)정말 똑똑한 아이들이 많네요..
저희 둘째 딸아이가..큰 애 한글 학습할때
한번만 봐도 기억을 하고 읽는게 신기해서..
영재났구나 싶엇는데..
부모의 무관심인지..방목인지..
아직 40개월이 되어도..
글도 잘 못 읽네요..ㅠㅠ
큰 애가 워낙 더딘 스탈이라
그나마 둘째가 인물났구나 싶엇는데
여기 82오면..정말 똑똑한 아이들 많은것 같아요..ㅎㅎ19. ㅎㅎ
'09.1.6 9:46 AM (211.202.xxx.98)저도 제아이 한글 깨치는거보고 천재라고 착각했던 엄마였답니다..(부끄러워라)만 세돌도 안되어서 식당 모든 메뉴판을 척척 읽어내려가는데..동네방네 소문내고 싶었어요. 뒤돌아보니 자랑안하길 얼마나 잘한 일인지 ㅠㅠ
한글깨치기야말로 편차가 참 많은것 같지만 학교 들어가기전엔 다 아는게 한글이구요, 한글만으로 아이의 두뇌우수성을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는걱 같습니다.20. ..
'09.1.6 9:54 AM (211.110.xxx.230)그것 갖고는 알 수가 없습니다.
21. ...
'09.1.6 10:14 AM (152.99.xxx.133)글깨치는 걸로는 알수없죠^^ 관심도가 있는것을 잘하는 것이 이치니까요.
학교입학때까지 이름도 못쓰던 울언니는 한의대갔고. 저는 4살인가 부터 알아서 책읽었다고 하는데 저도 뭐 카이스트갔어요.
울 애들은 편차가 심해도 첫째는 48개월인데 이놈은 복잡한 레고를 혼자 맞추고 한글은 전~혀.
둘째는 30개월인데 한글은 관심없고 숫자만 좋아해서 천단위까지 알고 더하기 빼기 알고.
근데 보면 별로 안똑똑해요. 그냥 자기가 좋아하는걸 열심히 하니 당연히 그것만 잘하는거죠.22. ....
'09.1.6 11:53 AM (124.54.xxx.28)글쎄요. 우리 애는 18개월 때 달력이랑 숫자 퍼즐을 갖고 놀다가 1부터 10까지 하루만에 외웠는데..
그래서 온 동네 자동차 번호판을 다 읽고 다녔더랬어요. 그리고 알파벳도 두돌 전에 글자 모양을 다 외워서 읽고 다니고 알파벳 송 부르고 다녔는데...저도 솔직히 그 때 자랑 좀 하고 다닐까 하다가..이게 뭐 어떻다고...하면서 그냥 있었어요.ㅎㅎㅎ
저도 4살때부터인가 혼자 글 깨쳤다는데(일단 제가 기억하고 있는 저는 언제나 글씨를 알았으니까요) 똑똑하다기보다 언어를 좋아해요. 제 아들도 언어 쪽을 좋아하는 것 같구요.23. 자랑질
'09.1.6 12:13 PM (222.237.xxx.66)전 6살때 우리 식구들 이름 한자로 다 썼어요.
24. ^^
'09.1.6 12:32 PM (218.156.xxx.97)울 아들은 47개월에 읽는건물론 80%쓰기가 가능했어요,,,
제가 둘째 입덧떔에 30개월쯤 한달간 인터넷유료 한글프로를 시켜줬는데,(혼자서좀 놀라고요,, -_-;) 그때 혼자서 한글다 깨우치구요,,쓰기도 가능하더라구요,,, 둘째낳고 키우느라 울 첫째 아무것도
그 흔한 홈스쿨하나 시켜준거 없었는데 47개월 정도엔 5개정도의 전화번호 암기와 한글읽고쓰는건물론 받아쓰기도 가능했구요 더하기 빼기까지 했어요,, 지금은 6세올라가는데..
영어도 다른아이보단 잘~하네요,, 중요한건,, 정말 유치원밖엔 안보냈다는거,,
쓰다보니 자랑질같은데,, 정말 그랬어요,,25. 46개월
'09.1.6 8:57 PM (203.244.xxx.37)우리아들 이름은 쉬할때만 쓰고요. 글자나 이런거 읽지도 못하고 쓰지도 못해요. 숮자는 겨우 10까지 세요. 영어는 알파벳 대문자만 읽어요. 그런데도 너무너무 이뻐요. 건강하고 남을 배려하고 행복하게 컸으면 좋겠어요.
26. 엄친아
'09.1.6 9:00 PM (61.253.xxx.187)우유병 들고 다닐 때 우유라는 글자를 알았다고 하더군요.
몇살 때까지 들고 다녔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엄마가 맨날 그 집 아들 천재라고 그러셨습니다.
sky 는 못갔고
보통 수열로 따지는 그 아래 대학 갔습니다.
지금은 뭔가 창의력을 가지고 개발하는 일을 한다고 들었습니다.27. 하....
'09.1.6 9:43 PM (121.131.xxx.94)그럼 우리 아이는 바보인가요?
45개월인데, 이제 조금 말하네요.... 아직 대화는 잘 안 되고요..
"친구 중에 누구랑 친해?"
"어, 아무개가 자동차 때찌했어!"....
뭐, 이런 식... ㅡ.ㅡ;;;28. 4남매..
'09.1.6 10:04 PM (218.155.xxx.209)우리집은 4남매인데요. 가르쳐 주지도 않고 제일 일찍 혼자서 글을 깨친 형제가 나중에 공부를 제일 못했어요. 고등학교때까지 전교1등 놓치지 않던 형제는 일류대 나왔지만 그냥 평범하구요.. 형제 중 2번째로 공부 못하던 형제가 사자 붙은 직업에 제일 잘 나가네요. 그런데 공부 제일 못하던 형제는 사업해서 앞으로 제일 잘 살 것 같아요. 이렇게 인생은 정말 마라톤 같아요. ㅎㅎ
29. ^^*
'09.1.6 10:51 PM (118.32.xxx.68)저도 원글님 아이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엄마들 자기 아이들 죽어라 조기교육시켜놓고 똑똑하다 자랑스레 얘기 하는거 별로예요~
하지만 원글님 아이를 비롯해서 밑의 다른분들 아이들도 모두 똑똑하다고 생각해요.
엄마가 억지로 가르치려 들지 않았는데도 잘하는거잖아요.30. 띠용~~
'09.1.6 10:56 PM (121.144.xxx.120)13개월에 현관 문 앞에 쓰인 글자를 읽는다는 댓글 보고..우와`~ 대단하네요.
13개월이면 아직 발음도 제대로 하기 힘들던데...울 아가들은...
음..정말 똑똑한 아가들 많네요.. 부럽삼.31. OTL
'09.1.6 11:03 PM (124.207.xxx.20)18개월인데.. 책은 찢어버리는 용도요.. 울때만 "엄마~" (평소엔 엄마소리도 잘 안해요ㅠㅠ)
나머지 생활은 졸졸 쫓아다니며 "까까" "또조" 만 외치는 울아덜.......
13개월에 글 읽는 아기라니 믿을수가 없음과 동시에 내아들은 몬스터인가 싶네요..ㅡㅜ32. 50개월인데
'09.1.6 11:40 PM (59.7.xxx.40)한글은 영 아니고요..제 이름하고 누나 이름 엄마 아빠 이름을읽기는 합니다..간혹 받침 없는거..
대신 40개월때부터 숫자는 1부터 10세는거 정확하고 지금은 5더하기 가지는 도트로 합니다..
대충 훑어보고도 양의 개념하고 숫자를 바로 준감고 연결하고요..영어가 한글 보다 빠릅니다..
누나가 9살인데 누나가 하는 영어 단어수준(누나가 하는 영어 수준 보통정도 입니다)단어보고는 못외워도 물개 호박 열쇠 달 햇님 물어보면 바로 영어로 나옵니다..
머가 몬지...
알파펫도 거의다 외웁니다..
지나가다 알파벳 나오면 어찌나 아는척을 하는지..ㅡㅡ;;
그런데 우리 아들래미 아직 학원이나 학습지 한적도 없습니다..
간단한 아주 기초 영어 대화도 조금은 됩니다..
한글은요 다 뗍니다..
늦거나 빠르거나가 중요하지않습니다..33. 47개월딸
'09.1.7 12:42 AM (125.186.xxx.136)저도 둘째덕에 첫째에게 전혀 지도못했구요..
솔찍히.. 그정도는 할 지능되는 시기라 생각됩니다.
제딸이 한글지도 따로 못받았는데, 제이름과 따라쓰기.. 우유같은 간단상표는 읽으니까요.
제딸도..아드님도.. 중상쯤으로 생각하시면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