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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종각후기)회원님들 무사이 댁에 들어가셨나요?

듣보잡 조회수 : 968
작성일 : 2009-01-01 02:36:31
맥도널드에서 뵌 phua님을 비롯한 10분정도의 다른회원님들 돌아오셨나요?


보신각후기

"5.18광주의 그기분그대로입니다, 고립무원의...
정규방송 시청보다 아프리카시청률이 폭주하다니..
방속장악 목숨걸고 막아야 할 과제를  82쿡에 남겨주더군요 "

ps: 1 보신각에 강기갑의원님 격려차 오셨더군요
         감동해서 사진한컷 같이 했네요.
      2. phua님 82쿡 인식표(깃발) 몇개 꼭 제작 해주세요. 누군지몰라서
          회원님들 인사도 못한모양이군요.
IP : 118.32.xxx.4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1.1 2:39 AM (59.28.xxx.25)

    수고하셨습니다,,너무 고맙고 사랑합니다

  • 2. .
    '09.1.1 2:41 AM (218.52.xxx.60)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죄송하고 또 감사합니다.
    올해는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봅니다.
    제발....

  • 3. ..
    '09.1.1 2:51 AM (116.32.xxx.6)

    수고 많이 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 4. 고생하셨습니다
    '09.1.1 2:58 AM (218.53.xxx.191)

    지방 핑계로 아고라 지킴이 하고 있습니다
    존경합니다 !!!화이팅!!!!!!!

  • 5. ***
    '09.1.1 3:13 AM (116.36.xxx.172)

    듣보잡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저흰 맥도날드에서 나와서 보신각 건너편 깃발많은곳 중앙에서
    목이 터져라...외치다가 지하철막차타고 무사히 집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싫컷 외쳤더니 속은 시원하네요 ^^

    저희도 강기갑의원님 뵙고 반갑고 고마워서 악수까지했어요 ㅋ
    여름보다 많이 마르셨더군요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 6. ^^
    '09.1.1 3:46 AM (125.187.xxx.24)

    옆지기와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어찌나 매섭던지......다녀오신 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어요
    저도 강달프와 악수했어요.^^ 오세훈이 나왔을때 속이터져 닥쳐라!!!한마디 외쳤더니
    다들 따라하셔서 기뻤답니다.ㅎㅎㅎ

  • 7. phua
    '09.1.1 5:55 AM (218.237.xxx.104)

    왜 이 정부가 방송을 장악하려 그리 열을 내는지 알겠더군요,
    종로를 가득 메운 사람들은 방송에 내 보내지 않고
    연예인들만 화면을 채우더 군요,,
    참,,, 씁쓸한 장면이었습니다,
    듣보잡님~~ 반가웠습니다, 사실은 경황이 없어서 듣보잡님인 것을
    후기를 보고서야 알았답니다, 죄송^^**

  • 8. 시에르
    '09.1.1 10:11 AM (124.49.xxx.138)

    저도 첨으로 함 뵈려고 갔는데,
    맥도날드에 늦게 도착했더니 역시나 안계시더라구요.
    맥도날드를 못찾아서 한 20분헤매고..ㅜㅜ
    82쿡깃발도 찾다가 안보여서 혼자 열심히 외치다 왔네요...^^
    그런데 깃발 중심으로 뭉쳐있는 사람들 빼고는 다들 정말 관심이 없더라구요.
    대학생으로 보이는 어린애들은 여긴 시위하는데잖아하며 다들 돌아나가고....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 9. 인천한라봉
    '09.1.1 10:35 AM (219.254.xxx.88)

    윗님글에 힘이 빠져요.. 젊은 사람들 어떻게 이리 관심이 없는거죠..ㅠㅠ
    고생하셨어요..82님들.. 감사하구요..^^

  • 10. 이런글보면
    '09.1.1 1:35 PM (218.51.xxx.244)

    항상 가슴이 먹먹, 눈물이 글썽하네요.
    여러분들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자신의 이기만으로는 하실수 없는 일인데 다들 훌륭하시네요.짝짝짝!!!

  • 11. 은석형맘
    '09.1.2 12:10 AM (203.142.xxx.147)

    잘 들어왔어요..나간지..만 하루가 지나서요..ㅎㅎㅎ
    듣보잡니 뵈어서 넘넘 반가웠습니다..ㅎㅎ
    문어님께도 안부를..ㅎㅎ
    말 무쟈게 안듣는 아이들 데리고..쪼매 힘들었지만요...
    강달프와 악수도 하고...많은 촛불들 다시 보며...가슴 뭉클해지기도 하구요..
    올한해는 우리가 바라는 그....소원....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 12. 준우맘
    '09.1.2 12:37 AM (125.185.xxx.35)

    절망스럽다가도.. 여기서 희망을 찾습니다..
    우린 할 수 있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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