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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뭐 드셨어요?

저녁밥 조회수 : 1,456
작성일 : 2008-12-31 20:37:23
제가 평소 게으른 성격은 아닌데 오늘은 아무것도 하기 싫은거예요. 그래서 신세계 폐점 시간쯤 도착해서 만원에 세팩,또는 두팩하는 샐러드랑 캘리롤이랑 중국음식 사다가 한상 거하게 차리고 배부르게 먹었어요. 남편이랑 아들도 맛있다고 잘먹고는 둘이 기차 만들고 있네요. 올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그냥 암것도 안하고 편히 쉬고 싶어서 그런거니까 너무 흉보진 마세요. 아들놈 자면 남편이랑 와인 한잔하면서 올 한해 마무리 할랍니다. 우리 82 가족들도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복된 하루 하루 되세요!
IP : 211.201.xxx.19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도
    '08.12.31 8:43 PM (124.80.xxx.42)

    새해엔 못다받은 복 다~~받으시고 가족분들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 다~~잘 되시길 바래요!^^
    여기 들어 오시는 회원님들도 ~~다~~~같이요!^^

  • 2.
    '08.12.31 8:44 PM (219.255.xxx.51)

    오늘같은날은 힘들이지 않고 님처럼 맛있게 드시는것도 좋죠!
    저요?
    지금 부억에서 저희 친정엄마아빠와 제 남편이 스끼야끼에 과매기에 동치미국수에 잔치를 벌이고있는데... 전 입덧이라서 못먹고 방에 들어와있어요.
    12월31일..... 저녁 굶으시는분 계신가요?ㅜ.ㅜ
    그림의 떡이라는 말이 딱 오늘 제모습이네요.
    과매기가 너무 먹고싶어서 아주 쪼끔 입에 물고먹었더니..그 비린맛이 마치.. 과매기 열마리를 저 혼자 다먹은 기분이 드네요.

    저도...와인 마시고싶어요! 힝...;

  • 3. **
    '08.12.31 8:46 PM (120.50.xxx.75)

    저는 전하고 나물 샀어요
    저녁에 장조림하고, 전, 나물 먹었지요
    만두는 만들고, 내일은 떡국하고 만두 먹으려고요
    시댁은 25일 갔다와서 내일은 안 가요~

  • 4. ..
    '08.12.31 8:50 PM (124.56.xxx.110)

    꼭 신정마다 윗동서네서 시댁식구들이랑 모인답니다. 음식 해가지구요.-.-
    늘 12월마지막날엔 장보고 음식하느라 바쁘네요-.-;

  • 5. .......
    '08.12.31 8:54 PM (125.208.xxx.124)

    남편도시락으로 싸놨던 참치주먹밥 먹었어요.
    올해의 마무리는 특별히 닭한마리 시켜서 맥주 좀 마셔줘야겠어요.
    근데, 남편은 회식중 ㅠ_ㅠ

  • 6. 저희집은
    '08.12.31 8:57 PM (211.210.xxx.24)

    홍합 진하게 국물내서 미역국 끓여서 새콤하게 익은 총각김치에 먹엇어요.
    아이들이 두그릇씩 뚝딱 해치우네요..
    후식은 군고구마 지금 먹고 있어요~
    저도 낼은 만두 만들려구요..

  • 7. 낼이면 40
    '08.12.31 9:04 PM (119.70.xxx.136)

    며칠전 10년터울 둘째생겨주심을 확인하고
    아직도 얼떨떨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사촌 동생들 왔는데도 . 치킨이랑 음식 차려주고 옆에 앉아 소주 한잔 못먹고 그렇게 있네요 .
    동생들이 왜 안먹냐고 이상하게 쳐다봐요 ~~^^
    원래 술 같이 잘 먹었거든요 .........

    모두 행복하시길 ..

  • 8. 저는
    '08.12.31 9:09 PM (121.140.xxx.182)

    돼지고기 수육에 배추잎 싸서 먹었어요.. 굴이랑..
    그리고 설겆이는 내년에 할려고 주방쪽으로 밀어두구요..- -;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9. 이제 33이다.
    '08.12.31 9:23 PM (218.156.xxx.229)

    시어머님이 말려주신...무청시레기...된장 진하게 풀어 국 끊였어요.
    거기에 김장김치하고 간단하게 그러나 푸짐하게 먹었어요 ^^

    82쿡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10. 저도
    '08.12.31 9:47 PM (58.234.xxx.74)

    돼지고기 수육해서 묵은지 씻어서 쌈 싸서 먹었어요

    저수분으로 하는 수육 너무 맛있어요!!

  • 11. ㅎㅎ
    '08.12.31 10:07 PM (121.151.xxx.149)

    노상 늦게와서 가족들과 식사하지못하는 남편
    오늘 일찍온다고해서 된장찌개,삼치조림,가지나물볶음,깻잎김치,동치미,배추김치으로해서 집밥으로 먹었어요
    그리고는 울남편은 오늘도 도서관으로 고고씽했어요
    아이둘은 학원에가고 혼자있네요
    이제 다 올시간입니다

  • 12. ^^
    '08.12.31 10:24 PM (125.186.xxx.3)

    전 그동안 입덧 한다고 남편이며 애한테 별로 해먹이질 못해서^^
    오늘은 쟈스민님 불고기 하고 얼큰하게 된장찌개 끓여서 김치랑 김이랑 젓갈...해서 냄비밥 지어먹었습니다. 남편이 새해 오기전에 설거지 해놔야 한다고 팔 걷어붙이고 다 해줘서 개운한 기분으로 앉아있어요^^

  • 13. 저는..
    '08.12.31 10:53 PM (122.36.xxx.217)

    장터에서 산 호주산 부채살로 에스더님 레시피 스테이크 만들고,
    통마늘 올리브 오일+파마잔 치즈 올려 굽고,
    크림 스프 캔하나 따고,
    와인 한병 따서...
    .
    .
    .
    .

    잘 익은 총각김치랑 먹었습니다...ㅡㅡ;;

    저희 남편은 김치가 없으면 밥 먹은 걸로 안 치는 사람이예요.. ㅋ..

  • 14. 미국 유학중인
    '08.12.31 11:18 PM (211.243.xxx.98)

    사촌 시누이가 방학이라 서울에 와 있는데 갑자기 황태구이가 먹고 싶다고 하대요.
    남편도 데리러 갈 겸 여의도 자린고비 가자고 했는데 제가 예상보다 좀 늦게 퇴근한데다 차가 너무너무너무 막혀서 결국 마포 조박집에서 돼지갈비 먹고 왔어요.
    생각지 않게 먹은 돼지갈비인데 다들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4살 딸아이가 그 집만 가면 고기를 어찌나 잘 먹는지 보기만 해도 배불러요^^
    황태구이는 모레 점심에 가기로 했어요. 제가 그 날 쉬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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