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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구 꼴통 들에 대한 횡설 수설

룸펜 조회수 : 285
작성일 : 2008-12-31 15:03:44
일제국주의 와함께,

권력을 맛보고 이득을 챙기던 이들,

동포를 억압하고 이용하며,

억압적인 국민통치기술을 수련하였고,

한국 역사와 반민족 세력 청산에 관심 없는

미군정의 지배아래,

죽어야할 목숨들이  죽기는 커녕,

한국사회 지배력을 이어 받아가고,

정부수립이후,

독립 운동가들을 이념을 빌미로 처단하거나,

아니면, 무조건 암살을 자행하던 무리들

그들이 그렇게 남한의 권력을 차지하여

일제와 미군정이 떠난 자리에서,

한국사회의 유일한 지배층으로 남게 되고,

지속적으로 동포와 국민을 기만하고 억압하고 이용하며,

사회 변화에 따라,

자신의 모습을 변신해가며,

권력과 이익을 챙기고, 유지 확대 하며,

다른 세력들은,

철저히 무시하거나,

자신의 편으로 변화시켜,

또다시, 자신들의 한국 사회 지배력과 이익을 강화하여

무한 증식 재생산 되는 무리들,,,,,,,

그들이, 바로,"수구꼴통"들이다,


만약, 당신이,

한국사회에서 돈과 권력을 갖고 싶은가?

성공하고 싶은가?

그럼, 악날하거나 독하게 맘먹고, 수꼴과 그들의 방식을 따르라,



한국 사회에서 상식적으로 원칙을 지키며, 정의롭게 살고 싶으냐?

그럼, 수꼴의 더러움에 저항하고 그들의 추악함을 단죄해라,






그러나,

오래전부터 저들의 지배를 받아온 한국 사회,는,

오히려 수꼴과 수꼴의 방식에 익숙해져 있으니,



과연, 상식을 지키고, 정의로운 방식을 쉽게 선택 할 수 있겠는가?

돈과 권력에 굴복하고, 욕망에 굴복하며,

강자에게 비굴하고,

약자에 강하게,

그렇게 비루하게 살겠지,

베바의 감초 연기자의 연말 수상소감을 들었다.

그는, 백화점에서는 10원도 못 깍으면서, 노점상에서는 깍으려고 하는 것을 비판하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자랑스러움을 표현하였다.

물론, 에누리 없는 장사가 없으니 깍을 수도 있다.

헌데, 왜 장소마다 행동이 다를까?

그것은 공평하거나 평등의 기준보다,

수꼴들이 좋아하는 힘의 논리에 익숙해서 이지 않는가?







하지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말하고 싶다. 진정한 강자는 상식과 원칙을 지키는 국민들이다.


저들은 무지렁이 국민들을 기만하고 이용하며, 언론 등을 이용하여 국민들이 대오각성하여 상식적인 사회를 만드는 것을 교묘히 막아 왔다.


이젠 그런 무지한 방관에서 벗어나 민주시민으로 진정한 변화를 시도 할때도 되지 않았는가?
IP : 210.108.xxx.13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프[펌]
    '08.12.31 3:06 PM (218.156.xxx.229)

    역겨운 한국의 근현대사...ㅠㅠ

  • 2.
    '08.12.31 3:16 PM (121.159.xxx.71)

    <<그는, 백화점에서는 10원도 못 깍으면서, 노점상에서는 깍으려고 하는 것을 비판하는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자랑스러움을 표현하였다.>>

    글의 백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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