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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대상엔 왜 안나온거에요/

김명민.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08-12-31 14:59:25
김명민이라는 배우.....잘 몰라서 그러는데
이번에 하도 친구가 강마에 강마에 그래서 전 강마에란 이름이 정치인인줄 알았거든요...
작년에도 김명민씨 좀 인기가 있었는데..........

아니..이순신때부터 인기가있었지요..대상도 받지 않았나요?
하얀거탑?이거 전 보지 않았는데 시청률 높은 걸로 기억 되는데 왜 안나온건지..궁금합니다~
하얀거탑 인기 있었는데 배용준에 밀려서 그런건가요
IP : 220.126.xxx.1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가
    '08.12.31 3:03 PM (125.186.xxx.3)

    몹시 아파서 불참했다고 들었어요.

  • 2. 표면상으론
    '08.12.31 3:06 PM (58.120.xxx.245)

    아이가 입원해서 불참인데
    사실 그이유만으론 안보이더군요
    좋게 보이지만은 않았어요

  • 3. 아까
    '08.12.31 3:09 PM (121.186.xxx.94)

    댓글보니 하얀거탑 테이블이 아예 없었다고 하던걸요??
    그래서 애 핑계로 안나온거 아닐까요

  • 4. 김명민.
    '08.12.31 3:12 PM (220.126.xxx.186)

    아..그럼 하얀거탑에선 상을 받은 사람이 없었고...다 태왕사신기가 다 휩쓸었나보네요.ㅜㅜ

    오늘 케비에스에선 장미희가 휩쓸겠군요!!!!!!!

  • 5. ....
    '08.12.31 3:17 PM (121.140.xxx.23)

    원래 대상이 김명민이었는데 배용준이안나간다고 하니까 배용준 대상주고
    김명민을 최우수로 내렸고 그래서 반발로 안나간거에요
    차라리 작년에도 공동수상을 하던지....

  • 6. ㅎㅎ
    '08.12.31 3:22 PM (125.187.xxx.238)

    김명민씨 kbs에서는 거의 무명으로 불멸의 이순신으로 바로 대상 탔구요. 그전 주말 kbs사극들보다
    그닥 시청률 면에서 압도적이지 않았어도 연기력 하나로 대상거머쥐었습니다.

    mbc의 경우 하얀거탑으로 그 당시에 온라인에서 대단했었죠.
    단 일요일 밤편성이라는 시간대로 인해 태왕사신기보다 덜 대중적이었죠.
    태왕사신기는 배용준이라는 타이틀 이외에는 뭐 그다지 내세울만한게 없다는 분위기였구요.
    배용준 대상이었고 김명민씨는 최우수상이었을겁니다. 그때도 이정도의 온라인 분위기가
    조성되었었구요. 김명민씨는 애기가 실제 아팠고 그리고 시상식이 거의 욘사마 분위기로
    셋팅되있어서 하얀거탑의 기라성 같은 배우들이 거의 참여를 할 분위기가 아니였죠.

    올해 더 유달스러운건 작년의 재탕에....송승헌씨의 물오른 연기력 덕분인듯..

  • 7. ..
    '08.12.31 3:45 PM (58.226.xxx.155)

    작년에 엠비씨에서 공동수상 해준다고 해봤자 배용준은 미리 알았다면 절대 안나왔을 겁니다. 공동수상하면 간지(일부러 일본말 씁니다)가 안나잖아요!!

  • 8. .
    '08.12.31 3:58 PM (125.128.xxx.239)

    유치하지만..ㅜㅜ
    어제 배용준이 그래서 굳이 뽑자면.. 송승헌이 탔으면 좋겠다고 한건지..ㅜㅜ

  • 9. 제가
    '08.12.31 4:01 PM (121.186.xxx.94)

    배용준 같아도 친분 있는 송승헌이 타길 바란다는말..솔직해서 좋았어요
    솔직히 같이 후보에 올르면 저랑 친한사람이 타길 원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 10.
    '08.12.31 4:26 PM (124.5.xxx.128)

    대상 누가탔으며 좋겠냐?는 질문도 병맛였지만
    거기에 내가 친한 누가 탓으면 좋겠다는 대답을 하는 것도 참 문제있다고 봅니다.
    그건 솔직한게 아니라 상식이하로 보이던데요.
    최고의 연기자를 가리는 시상식자리였고 시상자로 나온 자리였습니다.
    누가 누구랑 친하고 말고 하는 대답은 사실 농담거리도 안되는 말인거죠.
    질문도 답변도 시상결과만큼 수준 이하였습니다.

  • 11. 저도
    '08.12.31 5:11 PM (121.169.xxx.32)

    배용준이 공과 사를 구분못하는 사람으로 보였어요.
    송승훤과는 전에 같은 기획사 소속인인연가 본데,
    연기잘한 배우 뽑는 자리에 친한 관계 들먹거리다니..
    배용준,,점점 거리가 멀어지고 있어서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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