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딴나라당 미래가 어둡다
10시반에 시작해서 11시 조금넘어 끝났는데, 나중에 그 반대편에
70대 노인들이 좌파척결 운운하는 집회를 열더군요.
근데 그 노인들 행색들이 초라하게 보이는 어려운 환경들 같아 보여서 안스러웠습니다.
참 아이러니 하더군요. 서민과 노인층 복지를 외면하는 딴나라당앞에서 그런 집회를
한다는 것이 우습기만 하데요.
그순간 딴나라당의 미래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70넘은 노인들이 지지하는 당이라... 어째 젊은이는 눈을 씻어도 보이지 않네.
얼마나 오래갈까? 딴나라당 당직자들도 걱정스럽지 않나 모르겠네요..
1. 에델바이스
'08.12.29 10:05 PM (211.38.xxx.16)고생하셨습니다. 참 지난 여름 보다 훨 심각한 상황이 올 듯,,,저 정신 나간 것들이 지 무덤을 파나보네요,,,기대 만땅입니다...두고보자 아니고 곧 보자,,,이 말이 떠오르는 건,,,ㅎ
2. 인천한라봉
'08.12.29 10:11 PM (219.254.xxx.88)각자 자기집안의 어르신들 책임졌으면..^^;;
감사합니다.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3. ...
'08.12.29 10:12 PM (211.207.xxx.26)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4. 소심소심
'08.12.29 10:13 PM (210.91.xxx.186)에공, 추운데 하루도 안 거르고 출동 하시네요.
여의도는 유독 춥던데.. ㅠㅠ5. ..
'08.12.29 10:19 PM (218.52.xxx.60)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6. 에헤라디어
'08.12.29 10:22 PM (125.208.xxx.184)구름이님 고맙습니다.
건강은 어떠신지..7. 로얄 코펜하겐
'08.12.29 10:23 PM (59.4.xxx.207)의료보험 민영화 되면 당장 큰일날 할배 할매들 많으실텐데..
어찌 그리 한치 앞도 안보고 사시나들..ㅠㅠ
제가 다 서글픕니다. 우리나라 어른들 수준이 이것밖에 안되서.8. jk
'08.12.29 10:24 PM (115.138.xxx.245)딴나라당의 미래는 어두울지 몰라도...
한나라당의 미래는 창창합니다.
그게 한국이라는 나라의 비극이지요....
뭐 지네들이 뽑은거 지네들이 책임지는거지만..
저한테 피해가 오니 짜증날뿐...
그걸 알면서도 막지 못하는 자신의 무능에 생각만 깊어질뿐...9. 떡고물
'08.12.29 10:32 PM (121.140.xxx.178)지난 여름에 실컷 본 떡고물 할배들,할매들이었나 보네요.
떡고물이 없는곳엔 얼씬도 않는........10. ..
'08.12.29 10:46 PM (220.70.xxx.99)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할배들이 지지하는걸까요?
돈이 지지하는거겠죠.
그게 더 무서운 현실입니다.11. ...
'08.12.29 11:00 PM (211.207.xxx.251)음..그래서 중고등학생들 상대로 썩어빠진 강의 한다하고 교과서 바꾸고
방송장악한다하고 그런것 아니겠어요,,,지지자들이 살날이 얼마 안남으신 70대 80대들이 다 이니,,,12. 암세포는쉽게죽지않아
'08.12.30 12:05 AM (121.190.xxx.37)제가 대학생때든가.. 당시 어린 소견엔
한나라당은 노인네들만 지지하는 당이라 생각하고
곧 망하겠구나...했습니다만....
노인네들 참 오래삽디다. 그리고 노인들은 또 생겨나데요.
노인이 달리 노인이 아니라... 건강하고 새로운 사고를 하지못하는 사람이 노인이 아닌가 합니다.
뉴라이트의 돈이든 어디돈이든 가리지않고 받는 요즘 대학생들처럼.....13. ..
'08.12.30 7:58 AM (211.187.xxx.58)저희 동네 문화일보홀 지나쳐갈때면 가끔 문화일보홀에서 조갑제 그사람 강연 듣고 오는
사람들 떼로 나오지요. 대부분 나이드신 할아버님들...
정말 한심해서리.......나이 들었다고 철나는건 아닌거 같아요. 저런 헛소리 들으러 일부러 찾아오시는분들이 저리 많으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3665 | 너무 놀랍고 슬퍼서 하루종일 가슴이 답답하여 숨을 쉬기 힘드네요 6 | 평범아낙 | 2008/12/29 | 2,521 |
263664 | 독일 장기 출장 7 | 답변해주시면.. | 2008/12/29 | 1,070 |
263663 | 아이 교육자금 어떻게 준비하고 계세요? 4 | 점보 | 2008/12/29 | 839 |
263662 | 아침마다 회사 태워다 달라는 남편 ..해줘야하나요? 52 | 정말 귀찮아.. | 2008/12/29 | 2,487 |
263661 | 아기 돌사진 4 | .. | 2008/12/29 | 350 |
263660 | 세입자가 돈을 안 내요 3 | 궁금이 | 2008/12/29 | 701 |
263659 | 이게 무슨 증상일까요 6 | 피가 안 통.. | 2008/12/29 | 514 |
263658 |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미쳐버릴것 같아요...... 58 | 하소연 하고.. | 2008/12/29 | 8,999 |
263657 | 변액보험 2 | .. | 2008/12/29 | 464 |
263656 | 보청기 구입에 관해 알려주세요... 4 | 보청기 | 2008/12/29 | 345 |
263655 | 과거로의 짧은 여행 | 우리학교가 .. | 2008/12/29 | 157 |
263654 | 갓난동생도 있고해서 초등입학이 겂나요. 플리즈 4 | 엄마몸은 하.. | 2008/12/29 | 476 |
263653 | 좋다고 쓰던 무쇠팬..오늘 기겁했어요.. 17 | 팔이덜덜 | 2008/12/29 | 13,010 |
263652 | 이면수가 너무 먹고싶어요... 5 | 생선아 | 2008/12/29 | 563 |
263651 | 제가 예민한건지.. 3 | .... | 2008/12/29 | 587 |
263650 | 사촌 언니 아가 선물 2 | 만삭 | 2008/12/29 | 210 |
263649 | 결혼6년차 남편한테서 독립하고싶어요 4 | 독립 | 2008/12/29 | 1,487 |
263648 | 예금 이율 1% 낮은 세금우대로 바꾸는 게 나을까요? 7 | 한 푼이라도.. | 2008/12/29 | 525 |
263647 | 계모의 학대가 편견일까요? 6 | 솔직히 | 2008/12/29 | 1,296 |
263646 | 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9 | ㅜ.ㅜ | 2008/12/29 | 496 |
263645 | 쥬얼리 무대 보셨어요? 24 | 심하다. | 2008/12/29 | 6,953 |
263644 | ■■한겨레사장님과 경향신문사장님께 간청드립니다■■ (펌) 13 | 오브 | 2008/12/29 | 613 |
263643 | 얼굴 살 있어 보이는 머리 6 | .. | 2008/12/29 | 953 |
263642 | 혀가 말린다는데, MRI도 찍어도 이상 없다는데 이유가 뭘까요. 15 | 무슨말인지 .. | 2008/12/29 | 4,761 |
263641 | 혹시 똘망똘망 아기전집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1 | 아기엄마 | 2008/12/29 | 221 |
263640 | 한솔주니어플라톤하시는분도움구합니다. 4 | 논술 | 2008/12/29 | 594 |
263639 | 옷 잘 입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1 | 궁금이 | 2008/12/29 | 611 |
263638 | 홈쇼핑, 인터넷으로 화장품 샀는데 부작용이 심하네요 2 | aa | 2008/12/29 | 621 |
263637 | 딴나라당 미래가 어둡다 13 | 구름이 | 2008/12/29 | 1,166 |
263636 | 악파트의 글을 통해 보는 경제분석 밑그림 6 | 소심소심 | 2008/12/29 | 1,7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