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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지진서 죽은 아내 업고가던 감동男 재혼

남자들이란 조회수 : 1,199
작성일 : 2008-12-29 17:04:23

쓰촨지진서 죽은 아내 업고가던 감동男 재혼  


문화일보  기사전송 2008-12-29 13:01


지난 5월 중국 쓰촨(四川) 대지진 당시 숨진 아내를 등에 묶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장면이 외신을 통해 전파돼 세계를 감동시킨 우자팡(吳加芳·45·사진 왼쪽)이 재혼했다. 그는 28일 광둥(廣東)성 선전(深?b)에서 류루룽(劉如蓉·45)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홍콩의 원후이바오(文匯報)가 29일 전했다. 대지진 당시 중국 언론들은 그를 ‘정의남’(情義男), ‘배처남(背妻男·아내를 등에 업고 가는 남자)’으로 부르며 존경의 뜻을 표했다. 그는 수많은 중국 여성들로부터 위로의 편지를 받았고, 지난 10월16일 류루룽이 전화를 걸어 위로하며 인연이 맺어졌다.

베이징 = 한강우특파원 hangang@munhwa.com
IP : 119.196.xxx.1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9 5:05 PM (218.52.xxx.15)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50&sn=off&...

  • 2. 세우실
    '08.12.29 5:12 PM (125.131.xxx.175)

    거기서 왜 남자가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기사 뉘앙스는 묘하게 웃깁니다.

  • 3. 아이러니
    '08.12.29 5:22 PM (59.18.xxx.171)

    부부간에 금슬이 너무 좋고 행복했던 부부는 사별할 경우 이전 배우자와의 의리때문에 재혼을 안할것 같지만, 통계적으로 훨씬 재혼을 빨리 한다고 하네요. 행복했던 시간들을 잊지못해서 빨리 재혼을 한답니다. 반면, 지겹게 싸우고 불행한 결혼생활을 했던 사람들은 오히려 재혼을 안한다는.... 배우자에 대한 의리?? 아니죠. 결혼 자체에 대한 회의, 지긋지긋함? 맞습니다. ^^

  • 4. 뭐가 문제기?
    '08.12.29 5:29 PM (124.111.xxx.224)

    전처한테는 최선을 다했고
    이제 행복 찾겠다는데...
    전 남편한테 제가 일찍 죽으면 좋은 사람 잘 찾아서 재혼하라고 했습니다.
    평소엔 잊고 행복하게 잘 살다가
    일년에 한번쯤 하늘 보며 잘 있지? 하고 안부나 물어달라구요.
    그것도 까먹을 정도로 매일 즐겁고 행복하다면 더 좋구요.

  • 5. 남자들이란
    '08.12.29 5:38 PM (119.196.xxx.17)

    대지진 당시 숨진 아내를 등에 묶고 오토바이를 타고 갈 정도로 애틋했던 아내사랑의 남자도
    일년이 못돼 재혼하니 옛부터 무덤에 흙이 마르기전에 새장가든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 6. 잉꼬부부일수록
    '08.12.29 6:04 PM (59.186.xxx.130)

    외사촌언니네 자타가 공인하는 잉꼬부부
    마 눌 60대후반 암으로 앞서간 뒤
    6개월 뒤 70대 노인반열의 형부 새 장가갑니다
    다들 그러나봐유
    우리 오래살자구요

  • 7. 처녀장가
    '08.12.29 6:36 PM (115.139.xxx.51)

    한명은 부부 모두 잘 아는 사이인데 갑자기 부인이 죽었습니다.
    저한테 언니뻘 되는 사람이라 저도 충격이 커서 계속 힘들었는데
    일년도 채 안돼 그 남편이 제 나이랑 같은 아가씨(노처녀)랑 재혼하더군요.

    또 며칠 전 이번엔 제가 아는 노처녀가 상처 한 지 일년 안 된 사람이랑 결혼하더군요.,
    근데 이 아가씨가 전부인이랑 친분이 있어 문상도 갔었는데
    남편이 부인상 치르면서 이 아가씨가 눈에 들어왔었나 보더군요.

    첫번 경우는 죽은 언니 생각나서 결혼식 참석 못했고
    두번째 경우는 신부가 지인이라 결혼식 참석하고 왔습니다.

    상처한 뒤 혼자 된 사람이 재혼하면 축하할 일이지만
    제가 여자라서 그런지 왠지 씁쓸한 느낌이 들더군요.

    빨리 재혼하는 것도 능력이라지만
    결국 죽은 사람만 불쌍하다는 생각이....

  • 8. 뭐가 문제님
    '08.12.29 10:24 PM (121.131.xxx.127)

    동감^^

    그저 인연이 짧았으려니 하고
    내 남편 나 죽으면 좋은 사람 만나 살길 바랍니다.
    대신
    사는 동안은 잘 하고 살라고, 이 사람아!
    가끔 이런 말도 하곤 해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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