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교육

[젊은엄마]

오래된 목욕탕에 가면 둘러앉아서

바가지로 퍼서쓰게끔 되어 있는곳이 있잖아요

같이쓰는 공간 이면 서로 예의를지켜야 하죠

그런데 어느 젊은엄마가 5살 3살 정도에 여자아이를

데리고 들어오더니 그아이들이 대번에 몸을 담을수 있는 탕안이 아닌

바가지로 퍼쓰는 곳으로 둘다 들어 가는겁니다

아이엄마는 그러면 안돼 나와야지 정도에 말만 하고

아이들을 그냥 내버려 두는겁니다..

결국 그아이들 거기서 목욕 다하고 가더군요..

아무말 못하고 지켜만 본 저도 문제지만

그아이엄마 아무리 귀한 자식이라도 되고 안돼는건

확실하게 가르켜야 하지않을까요

공동으로 쓰는장소 에서는 더더욱 말입니다...

[맞습니다.]

공동탕에라도... 우선은 미리 한번 비누칠하고 씻은후 들어가야되지요.

얼마전 인터넷 어느 블로그에 뜬
할줌마?
목욕탕에서 다른것 하면서도 물 틀어 막 흘리는
할줌마(아줌마와 할머니의 중간.. 50초중반의 여성들이란 뜻이겠죠?)께
보다못해 옆사람이 물 아껴쓰자고 했다고
내돈내고 들어왔는데... 무슨 상관이냐했다는거 본 적 있는데요.

기본 개념없는 사람들
젊으나 늙으나 많더군요.

어린 아이들 데려온 엄마가
그리 자기들 편한대로 당연한듯 민폐끼치면
애들도 당연한줄알고 배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