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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월 아기 열이 39도가 넘었어요.. 도와주세요!!
소아과 의사 말이 목아 빨갛게 부었다고.. 2~3일 열이 날거랬어요.
계속 해열제와 기침, 콧물 약 먹이는데.. 열이 전혀 안내려가요.
지금은 39.5도네요..
응급실에 가자니.. 딱히 해주는거없고 애기 고생만 시킨다고 신랑이 반대하구요.
애는 계속 자려고 하고.. 열은 안내리고..
물수건으로 마사지해주면 자지러지게 울면서 너무 싫어해요.
목소리도 제대로 안나는데 울기만 하니.. 물수건 마사지도 많이 못해주겠어요.
일단 홀닥 벗겨놓고 기저귀만 채워놓았네요.
안방은 가습기랑 물수건 걸어놓고.. 보일러는 안돌리고요.
약간 훈훈한 정도예요..
대야에 물 담아서 애기를 앉혀놓기도했는데.. 그때뿐이예요.
애기가 대야에서 더 놀려고만 하고 꺼내는 순간 자지러지게 울어서 다시 열 오르구요..
어찌해야할까요..
1. .
'08.12.28 9:28 PM (117.20.xxx.52)응급실 가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빨리 가 보세요.
열이 높아도 안 아프면 괜찮은데 아이가 칭얼댄다면
아프다는 말 아닐까요?
저라면 바로 아기 업고 갑니다.2. ..
'08.12.28 9:31 PM (59.7.xxx.28)응급실 가봤자 해열제 먹이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주는게 다예요..고생 시키지 마시고 해열제 먹이시고 기다리세요...어차피 응급실에 소아과 전문의도 없고 고생만 합니다..아이둘 키우고 있는 같은 아이엄마가...
3. ...
'08.12.28 9:32 PM (121.138.xxx.56)일단 시간마다 해열제 먹이시고 아침일찍 큰병원으로가시는게 좋을거같아요.
4. 응급실
'08.12.28 9:33 PM (121.134.xxx.188)가는게 좋을까요? 가서도 해열제와 드레싱말곤 답이 없던데...
기저귀도 푸르시고 지금 하시는대로 하시다가 아침에 병원가시는게 나을거같은데요.5. caffreys
'08.12.28 9:33 PM (219.250.xxx.123)고생은 어른이 합니다. 얼른 응급실 가세요.
6. 인천한라봉
'08.12.28 9:34 PM (219.254.xxx.88)미지근한 물로 닦아 주셨나요? 이궁..
7. 혹
'08.12.28 9:37 PM (219.250.xxx.164)물수건이 너무 차갑지는 않나요? 체온과 너무 차이가 나는걸
갖다 대면 어른도 놀라니까요. ...8. 물수건 보다
'08.12.28 9:39 PM (121.134.xxx.78)미지근한 물에 담가 두시구요
응금실 가 봤자 해열제나 주고 애 잡습니다....9. 애혀
'08.12.28 9:40 PM (58.146.xxx.7)응급실가도 해줄게 없어요
최대한 서늘하게.. 미지근한 물에 담구는게 가장 좋아요..
물수건도 너무 차가운건 싫어하니.. 저희애는 그냥 물티슈접어서 이마에.. ㅎㅎ
훈훈한정도에서 조금 온도를 내려보시면어떨까요?10. 몇일전
'08.12.28 9:42 PM (121.164.xxx.243)우리 아이가 열이 40.5도 까지 올랐어요.
집에서 물수건 맘이 아파 해주긴해도 제대로 못했어요.
응급실 갔더니 역시 해열제에 미지근한물에 물수건 주더군요.
한시간을 벗겨놓고 닦았더니 38도로 내려가드라구요.
별수없어요. 독하게 맘먹고 물수건 해주세요.
병원가봐야 같은 방법이에요. 것도 부모가 직접해야하구요.
당장해보세요.11. 몇일전
'08.12.28 9:44 PM (121.164.xxx.243)열나면 아이가 토하고 머리도 뜨거울거에요.
약먹여서 토하면 좌약 넣으시구요.
머리와 온몸 특히 배(장기들이 뜨거우면 상당히 안좋대요) 물수건 하세요.
첨에 많이 울다가 열내리면 잠들거에요.12. ..........
'08.12.28 9:51 PM (218.50.xxx.36)혹시 모르니 응급실가세요.
해열제가 안 들을 확률이 높은 온도인데요.
아기가 견디기엔 아직 많이 어리네요.
응급실가면 피뽑고 X-ray찍고 괴롭긴 하지만...
해열제를 주사로 맞으면 열이 빨리내려서 고생을 덜 하기도 합니다.
열경기할수도 있구요...고열로인한 합병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저도 아이둘 키웠는데...그렇게 열이 높으면 차라리 응급실에 가서 있는게 맘이 편하더라구요.13. 이궁
'08.12.28 9:51 PM (115.22.xxx.222)편도가 붓고 아프면 무조건 열이 펄펄 나더라구요.
저희 아들도 편도염일땐 한 이틀정도 열이 나더라구요.
열은 밤에 더 심해지구요..
먼저 해열제 먹이시구요,
기저귀도 푸르시고 겨드랑이, 사타구니등을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닦아주세요.
쿨링시트 약국에서 사다 이마에 붙이시는 게 좋던데..14. 저도
'08.12.28 10:03 PM (59.10.xxx.54)첫째때는 맨날 들쳐업고 병원으로 뛰었는데요. 둘쩨는 좀 느긋하더라구요. 일단 엄마가 오늘 자는거 포기하시고요. 해열제먹이거나 좌약식하시고 계속 닦아주세요. 그러다 보면 새벽쯤 열이내려요. 그럼 아침에 병원가세요. 밤에 아이데리고 병원가는거 더 안좋 아요
15. 저도
'08.12.28 10:04 PM (59.10.xxx.54)너무 찬수건 말고 미지근한 수건으로 해주시고요. 저도 첫애때 유난히 찬수건을 싫어해서 잘 못햇는데 엄마가 독해져야돼요
16. 경험담
'08.12.28 10:05 PM (116.121.xxx.201)별수없어요
응급실가도 해열제+미지근한 물수건이 끝이에요
집에서 하세요~17. 열
'08.12.28 10:11 PM (58.73.xxx.180)계속 열나면 탈수도 같이 올 수 있어요
물종류..보리차나 이온음료..계속 먹여주세요18. 정희네집
'08.12.28 10:12 PM (220.125.xxx.40)위에 분들 말씀 처럼 응급실 가도 소아과 전문의 없어요
예전에 아이 열이 39도가 넘어서 갔더니
의사왈 "확실히 잘 모르겠네요" ㅠㅠ;;
응급실 요금 5만원만 날렸어요 ㅠㅠ
해열제 먹이고 그래도 안 떨어지면
좌약 넣어 주세요..
그럼 대부분 떨어지더라구요
그리고 바로 해뜨면 소아과로 가시는게 젤루 좋은것 같아요.
밤새 좀 불안 하긴 하겠지만...ㅠㅠ
어쩔수가 없어요 ㅠㅠ19. 경험
'08.12.28 10:15 PM (59.28.xxx.168)정상인의 체온은 36.5도이니, 엄마의 체온으로, 아이의 열을 식혀줘 보세요. (물론 옷입지말고).
제가 고열과 오한으로 고생할때, 남편체온이 의외로 따뜻하게 느껴졌었거든요20. .....
'08.12.28 10:24 PM (125.129.xxx.33)애기한테 우선 포카리스웨트를 약간 미지근하게 먹여보세요...
(다른 이온음료두 괜찮긴 하지만 색소같은게 들어있어서 애기한텐 좋지않아요...)
그리고 타이레놀 먹이셨는데도 열이 안떨어 진다면...
부루펜시럽을 원래용량보다 20%정도 더 먹이시고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애기몸을 자주 닦아주세요
절대로 찬물은 안되요..(오히려 열이 안떨어지고 더 나거든요..)
기저귀나 옷같은건 채우지 마시구요...
만약에 아이가 열성경련 하거나 그런다면 응급실 가보는것도 빠른방법이예요..
(아기들은 체온조절중추가 아직 발달하지 못해서 위험할 수 있어요
열성경련은 응급실 가시더라도 응급상황이기때문에 보험적용 받으셔서 얼마 안나와요...
대학병원 가시면 소아과 전공의들이 상주하기 때문에 걱정 안하셔도 되요..)21. 경험담
'08.12.28 10:46 PM (121.166.xxx.236)일단 따뜻한 물로 물수건을 축여서 닦아주세요. 어차피 물기가 날아가면서 열이 떨어지는 것이고, 오히려 차가운 물로 닦아주면 열이 더 날 수 있어요. 따뜻한 물로 머리와 등, 배, 목을 닦아주세요. 수건이 식으면 다시 따뜻한 물로요.
그리고 옷은 다 벗기고 엄마나 아빠 소매달린 런닝 같은 아주 헐렁한 옷 입히세요.
그리고 해열제를 먹이시는 데요... 타이레놀로도 열이 안 떨어지면, 부루펜(오렌지색) 먹이세요.
대부분은 이러면 열이 38도 5부 이하로 떨어집니다.
포카리스웨트를 먹이실 때는 미지근하게, 그리고 물도 좀 타서 먹이세요. 이온음료는 묽게 먹이셔야 합니다.22. 저두
'08.12.28 10:46 PM (211.243.xxx.223)추석 때 4살 아들이 열이 이틀째 안 내려 영동세브란스 갔었는데..
일단 해열 주사를 맞춰 주는데..(그게 효능이 금방 나타나는 거 같애요..)
그리고 다 벗겨서 따뜻한 물수건 주고 계속 몸을 닦아 내려가더라구요..
그렇게 얼마 있으니까...정상 비슷한 체온이 되던걸요..
큰 병원 가봐세요~~넘 걱정마시고..23. 자자..해봅시다.
'08.12.28 11:04 PM (125.181.xxx.53)일단 해열제 먹이시고요. 옷을헐겁게 내복 가볍게입히고..단추 몇개 풀어놓으셔요. 차지않을 정도의물수건으로 귓볼뒷쪽..목사이쪽..요런곳 닦아주시면 열바로내려갈텐데요. 해열제먹인후에요.
내복이라도...헐렁하게해놓구요. 손발....물수건으로 닦이고요.적시는 느낌으로.. 허벅지나 이런곳도
열내리게 적셔주고요. .......................발바닥 만져봐서 만일차다면..양말신기셔요.
열나더라도 발만찬 아가들있어요. 그럼양말은 신기셔야해요.24. 연말선물
'08.12.28 11:06 PM (203.223.xxx.103)미지근한(찬거 안돼요) 물수건으로 겨드랑이 목뒤 중심으로 온몸 닦아주시고요
해열제 먹이시고 4시간간격 유지해서 다시한번 먹여보시고 해보세요.
그리고 난후 아침일찍 동네 소아과든,
근처 큰병원외래소아과든 가보심이 좋을 듯 싶네요.
혹시 내내 못먹어서 탈수 왔거나 그런게 아니라면
굳이 응급실 가셔도 특별히 할게 없어요.25. 인천한라봉
'08.12.28 11:21 PM (219.254.xxx.88)다시 댓글답니다. 울애도 39-41도로 3일 열난적있어요.
저는 미지근한 물로 계속 닦아줬습니다. 약은 먹여도 차도가 없습니다. 의사샘께서 약을 먹여서 1도정도 떨어뜨릴 수 있어도 그건 일시적일뿐 거의 효과없다하셨습니다. 아이 완전히 벗기지마시구.
나시같은거랑 팬티만 입히구 계속 미지근한 물로닦어주세요. 아이 배는 차가우면안됩니다. 그리구 보리차 자주먹이시구요. 그리구 저도 열나서 응급실간적있는데 겨드랑이 시원하게(미지근한수건)껴주세요.26. 인천한라봉
'08.12.28 11:21 PM (219.254.xxx.88)아참.. 그래도 약 먹이세요. 부모마음은.. 그렇잖아요. 고생하시겟네요.. 힘내셔서 간호해주세요. 내일은 씻은듯이 낫기를 바랍니다.
27. ..//
'08.12.28 11:25 PM (222.101.xxx.20)아이들에게 물수건 해주실때 차갑게 말고 따뜻하게 해서 가슴이랑 배부분을 감싸주세요..
찬수건으로 하면 더 체온이 상승한데요.
따뜻한 물수건해서 물을 짜서 가슴이랑 배부분을 둘러주세요.
자꾸 갈지 마시고 그냥 그대로 놔두면 알아서 물기가 열을 뺏어옵니다.
어느정도 있다가 차가워졌다 싶으면 다시 따뜻한 물에 물수건만들어서 물기짜고 또 둘러주고...
그러면 좋아질거예요.
정말 응급실가도 별거 안해주더군요 ㅠㅠ28. 조심!!!!!
'08.12.29 12:23 AM (121.167.xxx.189)응급실가두 별거 안해주기는해두요.
윗님들께서 조언해주신 방법으로 해봐두 애가 열이 안떨어지면요
(미지근한수건+ 해열제 + 지켜보며 간호하기) --> 큰병원 응급실로 뛰어가기
어서 가보셔야해요.
저희 아이 6살때 이상하게 39도 40도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열이 안내려서
동네 병원 이틀동안 다니다가 어린이심전도 해야겠다고 해서 경찰병원가래요
경찰병원갔더니 퇴근시간되었구 어른심전도밖에 없다고 삼성이나 중앙병원가래서
삼성으로 냅다 뛰어갔는데요
폐렴이라고 하더라구요.
동네 소아과에서는 폐렴 의심안하고 항생제 해열제 처방만 하는경우 있어서 병이 깊어진대요
(저희 아이 기침 전혀~~~~~~~ 한번도 안했었어요)
엑스레이찍고 그러는데 애는 늘어지구 정말 저 죽는줄알았어요 가슴뛰어서 ㅠㅠ
그래서 여러 비방을 동원해도 열이 안내릴땐 꼭 병원가세요.
어릴땐 고열이 젤 무셔요29. 응급실 가면
'08.12.29 12:58 AM (211.192.xxx.23)알콜 주면서 겨드랑이 닦이라고 해요,,
그거 하다가 열 내리면 7만원 정도 받고 가라고 ㅠㅠ 처치는 내가 했는데 ㅎㅎ
오늘 밤은 맛사지로 버티시고 내일 날 밝으면 바로 병원 가세요,,
애들 발열은 감기말고 다른 증세일수도 있으니까요...30. ...
'08.12.29 2:08 PM (222.98.xxx.175)목이 부으면 열이 삼사일 가는데....해열제 너무 먹이지는 마세요. 과하면 저체온 될수도 있어요.
미지근한 물수건이 최곱니다. 큰 타올위에 눕히시고 가제 수건 같은거에 미지근한 물 줄줄 흐르게 적셔서 닦아주세요. 한 30분만 해도 열 많이 떨어져요. 어린애가 아파서 맘이 참 짠해요.
우리애 11개월때 남편도 없는데 새벽에 갑자기 열이 너무 올라 놀랐던 게 생각나네요.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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