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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승미소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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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략)
앞에서 인용해 드렸던 Cimio님의 전문가에 대한 결론 부분을 다시 인용해 보겠습니다.
좋은 전문가는 자신의 분야에 대해 많이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해 줄 자격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 중엔 전혀 자격이 없거나, 책임지지 못할 조언을 하는 사람도 있죠. 따라서 누가 진정으로 실력 있는 전문가인지를 판단하지 않고, 무조건 전문가의 조언이니 따르겠다는 태도는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전문가를 존중하되, 이 전문가가 얼마나 실력이 있는지 잘 판단해야 합니다.
즉, 전문가를 판단할 수 있을 정도로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지요. 아마 지난 몇 달간 경제를 자세히 지켜본 분들은 이미 짦은 기간 사이에 경제 실력이 많이 느셨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신다면 최소한 누가 실력 없는 전문가인지를 판단할 수준이 되겠죠. 이것 하나 만 얻어도 인생의 큰 소득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열심히 일해서 본 돈을 관리하고 지키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전문가는 경제적, 자산관리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우리가 의지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무조건 믿기에는 투자 손실의 위험이 너무 큽니다.
그 전문가라는 분들이 우리에게 조언하는 분야가 자신들의 이해관계가 걸려 있는 직업이거나, 거시경제를 제대로 보지 못하는 능력의 소유자라면 차라리 그들의 말을 안듣는 편이 나을 수 있습니다.
최근 아고라 경방에서 신적인 존재로 인정받는 미네르바님이 강조하셨던 공부의 중요성이 여기에서도 나타납니다.
내가 투자하고 싶은 분야에 대해서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하더라도, 최소한 전문가라는 사람들의 말이 신뢰할 만한 것인지에 대한 능력을 스스로 길러야 할 것입니다.
그럴때 우리의 자산을 지켜갈 수 있게됩니다.
1. 소심소심
'08.12.28 9:22 PM (210.91.xxx.186)2. 유이
'08.12.28 9:32 PM (210.97.xxx.15)공부의 중요성...정말 실감합니다...
3. ,,
'08.12.28 10:03 PM (121.133.xxx.103)감사합니다. 글 달고 싶어 들어왔습니다.
감사인사하려고요 조심님 소식도 전해주셔서 기분이 좋네요
.....속으로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잊지마세요4. 정말
'08.12.28 10:09 PM (121.146.xxx.208)제가 핵심을 잘 파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덕분에 대충 흐름은 읽었는것 같아요.
앞으로도 그 많은 글들을 헤매고 있을 때
소심님이 또 알기쉽게 길을 제시해 주시와요. 글 잘보았습니다.감사드려요.*.*5. 아고고..
'08.12.28 11:24 PM (211.109.xxx.14)오늘밤 9시 꼭 기대했엇는데.. 일이생겨 이제 82들어왔어요.
제게도 글 보내주셨음.. 꾸벅
ekhong70@empal.com6. 저도요
'08.12.28 11:37 PM (211.193.xxx.69)miomine@hanmail.net 입니다..저도요.
7. **
'08.12.28 11:39 PM (222.101.xxx.20)저도 어쩌다가 9시를 놓쳐버렸어요..
nate960916@naver.com 부탁드립니다..8. 아궁..
'08.12.28 11:45 PM (124.157.xxx.102)이나라 시간으로 9시에 맞춰 놓았네요.ㅠㅠ
한국시간이랑 틀려서... 시계가 울려서 생각이 났는데....
글 지우셨나봐요..
저에게도 글 보내주실수 있나요?? 부탁드립니다.
dkkim1964@naver.com9. 저도
'08.12.29 12:04 AM (58.77.xxx.122)저도 부탁드립니다
pseoul@paran.com 입니다.
감사합니다.10. 부탁합니다
'08.12.29 12:07 AM (211.227.xxx.165)소심소심님 글 보신 분께서 한번 더 올려주시면 알될까요? 잠시라도.
소심소심님께 부탁드리기는 죄송스럽네요.
부탁드립니다,11. 트윙클
'08.12.29 1:34 AM (24.155.xxx.230)저는 이전의 9시 예고글도 놓치고 이제서야 봤습니다.
저도 메일로 좀 알려주심 안될까요? 꼭 필요합니다.
theclar@hanmail.net 으로 부탁드립니다12. 부탁드려요^^
'08.12.29 3:10 AM (125.177.xxx.79)저도 방금 들어왔어요 꼭 보고싶습니다
gumnawara@hanmail.net
미리 감사드리겠습니다 ^^13. 부탁드려요
'08.12.29 3:46 AM (68.36.xxx.54)바다 건너 살면서 소심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며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침에 교회에 갔다 오느라 놓쳤는데 꼭 보고 싶네요.
seonae67@yahoo.com
시간 되실 때 부탁드립니다.14. .
'08.12.29 3:50 AM (125.186.xxx.183)저도 부탁드릴께요. xianxian@empas.com
15. olive
'08.12.29 6:32 AM (58.224.xxx.68)이런 왕깜빡이가! 이제야 생각났어요. ㅜ ㅜ죄송하지만 저도 부탁드립니다.
olive6116@hanmail.net 입니다.16. 저도
'08.12.29 8:36 AM (59.7.xxx.115)dududal3549@naver.com 넘늦은 건가요? ,.....부탁드립니다
17. 저도
'08.12.29 8:41 AM (121.143.xxx.219)부탁드립니다.
gnflwldk6701@naver.com18. 저도
'08.12.29 9:18 AM (218.154.xxx.141)부탁드려요.. eunjun85@hanmail.net
19. 아이고~
'08.12.29 10:10 AM (119.67.xxx.121)삭제 하셨나봐요.
주말에 가족일이 생기는 바람에..
mh-0506@hanmail.net
꼭! 부탁 드립니다.20. 귤맘
'08.12.29 11:39 AM (114.201.xxx.55)늘 감사하며 글을 읽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방학을 하니 괜히 정신이 없네요. 님께서 올린 글을 보고싶은데 부탁드려봅니다. greenlife9@hanmail.net
21. 미주리
'08.12.29 12:45 PM (121.135.xxx.187)기왕수고하시는김에 제게도 ^^ 미리 감샤!!
t2150@naver.com22. 부탁합니다
'08.12.29 12:54 PM (141.223.xxx.40)너무 늦었나요. 몰아서 읽다 보니 이제야 읽었습니다. 저도 부탁드립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oksonghan@hanmail.net23. 윤리적소비
'08.12.29 1:08 PM (210.124.xxx.12)헉!.... 저도 잊어버렸네요.
소심소심님 한번 더 기회를 주세요. 네?24. 엇
'08.12.29 1:16 PM (218.237.xxx.181)어쩌나...
어제 하루종일, 밤새 아이가 아파서 잠을 못자고 정신없는 바람에 몰랐네요.
너무 늦었죠?
받으신 분들 중에 혹시 좀 보내주실 분 계실까요?
rosee2004@hanmail.net25. 앗...저두..
'08.12.29 1:21 PM (125.128.xxx.90)어제 10시에 켰는데두 벌써 지우셨더라구요~
저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bezzae@freechal.com26. 너무..
'08.12.29 2:01 PM (116.33.xxx.107)늦은게 아니라면 저두 부탁드릴께요...
꼭요...
deliver7@hanafos.com27. 앗..
'08.12.29 2:53 PM (220.120.xxx.193)주말에 시골 갔다왔더니.. 이런 일이 있었네요..저도 부탁드립니다.. sjpark@tc.co.kr
28. 깨소금
'08.12.29 3:08 PM (210.216.xxx.228)전 어제 8시에 기다리다 연속극 보고 내가 왜 컴을 켜놨지~목적을 잃고.잊고
저도 부탁드려요~~~~
juhyeh@nate.com29. 시골에
'08.12.29 5:11 PM (211.193.xxx.191)다녀왔더니 부탁해도 될까요 소심님 글 꼭 읽고 싶습니다 ihn87@hanmail.net
30. 늦게 부탁드려요
'08.12.29 5:39 PM (210.180.xxx.2)이제야 봅니다. 소심님 글 꼭꼭 읽고 싶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도 드리구요.
kkschanel06@hanmail.net31. 소심소심
'08.12.29 7:06 PM (210.91.xxx.186)저는 메일 드릴만큼의 실력도 아니고, 더더욱이 그런 강심장이 아닙니다.
죄송합니다.
^^;;;
오늘 유이님이 올리신 글과
오늘 82자게에 금과 환율을 주제로 올라온 글들을 참조하시면 될 듯 합니다.
메일 문의는 앞으로도 정중히 사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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