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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 증후군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ㅁㅁ 조회수 : 1,434
작성일 : 2008-12-28 08:57:56
저희 부모님 새 집 냄새 전혀 안나신다고 입주 때 평소 청소만 두 분이 하시고
새집에 올 초 들어오셨거든요.
그 후로 저희 엄마는 삭신이 아프시다고 하시고,제가 새집 때문 아니냐니까
냄새 하나도 모르겠는데,아무래도 갱년기같으시다고 병원 다니셨는데
제가 있어보니 새 집 냄새가 너무 많이 나는 거예요.

여름 내내 문 열어 놓고 환기시킬 때는 조금 있으면 괜찮아 지겠다 했는데
겨울 되어서 난방 틀어놓으니 이게 더 많이 나는 거 같아요.

친정아버지는 새집 증후군도 모르시고 난방비 아낀다고 자꾸 문 닫으시고
친정엄마는 밤에는 감기 걸린다고 문 꼭 닫고 주무시니 밤새 그 냄새 다 맡고 주무시는 거 같아요.

어젯밤에 전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잤는데,아침에 일어나니 창문이 닫혀있고
머리가 지끈지끈 하네요.감기는 아니구요.

아무래도 전 어릴 때부터 새집을 많이 이사다녀서 그게 쌓였나봐요.
하루를 자도 이러니 앞으로는 새 집 이사를 못 다니겠어요.
어느 정도 지나야 좀 괜찮아질까요?
예전에는 친정집이 좁아서 자기 불편했는데,이제는 새 집때문에 또 불편하군요.참....
IP : 211.230.xxx.4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8 10:01 AM (210.124.xxx.61)

    양파 를 쪼개서 구석 구석 두세요
    환풍기도 틀어놓으시구요

    그리고 냄새를 잡아먹는 식물도 갖다 놓으세요

  • 2. 며칠
    '08.12.28 11:40 AM (121.167.xxx.239)

    집을 비우고 난방을 좀 세게 해 보시면 어떨까요?
    제 경우 나이가 들 수록 더 예민해져서
    공기가 조금만 달라도 탈이 나더군요.
    어제는 고속버스터미널에 다녀왔는데
    일도 제대로 못 보고 그 탁한 공기에 감기만 얻어 왔습니다.
    어른들 건강이 걱정되네요.

  • 3. 에구...
    '08.12.28 1:33 PM (124.56.xxx.189)

    저희 부모님 이사하면서 새로 리모델링하고 들어가셨는데(환기도 안하고 바로 들어가셨어요 ㅜ.ㅜ)
    그후로 1년동안 대상포진 때문에 병원이란 병원은 전부 돌아다니셨거든요
    1년정도 지나니 깨끗이 나았는데 그게 새집증후군이란걸 알았습니다
    정말 1년동안 고생 많이 하셨네요

  • 4. 얼마전
    '08.12.28 1:54 PM (119.196.xxx.24)

    얼마전 뉴스 기사에 입주 후 3년이 살기에 가장 적정하다고 나왔더라구요. 2년 내 여름이 최고조로 이르구요. 새집 증후군 중 포름알데이드가 가장 독하니 포름 알데히드를 먹는 식물을 많이 키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공기청정기도 좋구요. 전 새로 입주하는 대단지가 가장 무서워요. 새 집에 새 학교에 새 상가에...

  • 5. 그러니..
    '08.12.28 5:13 PM (121.186.xxx.77)

    아토피있는 아이는 얼마나 않좋겠어요..제가 아는 지인분은 아이가 아토피가 있었는데 만 3살되니 낫은 상태였구요 새집으로 입주한다고 깜짝놀랬는데..친환경으로 한 3~4천들여 모조리 바꿨더라고요 벽지던 뭐던..새아파트라도..그게 효과가 있는지 사람들이 집들이오면 새집 같질 않다며 새집 냄새가 안난다고 했답니다. 아기는 다행히 아토피도 재발은 없었구요

  • 6. 아무리
    '08.12.29 2:05 AM (222.234.xxx.97)

    양파, 관엽 놓아도 창문 다 열고 환기 시켜주는 것만큼 좋은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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