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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금수복국에서 술마신다는 남편..

간이 배밖에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08-12-28 03:15:35
한달내 야근철야하고
크리스마스에도 출근하더니
일때문이니까 아무 소리 안했는데

월요일이 프로젝 마감이라는데
출근해서 일해도 모자랄판에

오늘 저녁 망년회 몸만든다고
집에서 내내내내 뒹굴거리다가
오후에 나가더니 지금까지 놀고있는

전화했더니 다른 사람들한테 계속 전화 돌리면서
뺀질뺀질대며 전화안받는 남편

-----

그런데 사실..
어디냐 그랬더니 청담동 금수복국이라는데..
갑자기 배가 꼬르륵 거리면서
복국에 소주한잔하면 너무 좋을것같더라는..
그래서 포장해오라고 쌀쌀맞게 명령했는데
일언지하에 거절해버려서
더욱 열받아서 잠도 안오고..

아 진짜 문열어주기 싫은데..
정말 문 안 열어주시는 분 있어요?
그럼 남편분이 어떻게 하시는지..

정말 밉다 미워
IP : 218.238.xxx.16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8 3:30 AM (211.105.xxx.90)

    저같은 분이 또 계시네요.
    자다보니 아직 안들어와서 전화해보니
    연락두절이네요.
    한두번 이러는거 아니지만 정말 열받아서 잠도 확 깨고..

    티비 켜보니 삐~소리뿐이 안나고..(공중파밖에 안나와요ㅜㅜ)
    열 좀 식히러 들어왔는데..
    저같은분이 계시네요..

    휴~

  • 2. ...
    '08.12.28 9:29 AM (222.109.xxx.79)

    우리 남편은 그때 낮에는 골프장, 밤에는 피시방 간다고 글 적은적이 있는데요.. 한바탕하니
    제 눈치보느냐고 방콕에 있었어요..

  • 3. ...
    '08.12.28 1:24 PM (59.5.xxx.176)

    저 어제 거기서 밤에 늦게 밥이랑 한잔 했는데요... 남편이랑....손님 거의 없었는데 옆에자리 손님이었는지도 모르겠군요...^^
    세상 좁아용~

  • 4. 남편
    '08.12.29 10:54 AM (76.94.xxx.187)

    정말 남편들 너무 한거 아녜요. 간이 배밖에 나온거 같아요.
    나이들어 구박 안 받으려면 잘 해야 할텐데...걸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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