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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이렇게 초라하게 느껴질까요?
내년이면 서른 일곱...
어린 아기 둘...
돈은 없어서 빚만 늘고,형제들에게도 빚독촉을 받고 있어요.
우리 큰애는 아직 사립 유치원이나 영어 유치원은 문턱에도 못가봤어요.
제일 저렴한 어린이집만 보내고 있내요.
그것도 끊어야 될것 같아요.
이번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은 4천원짜리 장난감을 사줬어요.
남편과 나...
정말 서울에 있는 sky대학 좋은과 나와서 열심히 산다고 사는데도
늘 궁상맞게 살고 있어요.
언제쯤 나아질까요?
오늘은 어린 아이들 둘을 데리고 버스를 탔는데,
한 명은 업고,한 명은 손을 잡고 탔는데 버스는 너무 흔들리고...
아무도 자리 양보도 안해주고, 또 한번 눈물이 핑돌더군요.
정말 요즘 세상에 아기둘 데리고 버스타는 사람도 없긴 하지만...
날씨는 너무 춥고,마음도 얼어버렸어요...
하지만 뜨거운 눈물은 왜 자꾸 주책없이 나오는걸까요...
내년에는 정말 울지않는 한 해가 됐으면 해요...
1. ..
'08.12.28 1:06 AM (218.52.xxx.15)힘내세요.
저도 남 위로할 처지는 아닙니다만 우리 기운내요.2. 인천한라봉
'08.12.28 1:08 AM (219.254.xxx.88)아.. 울고싶으면 실컨 울어보세요.. 토닥토닥..
그러면 조금 기분이 나아지더라구요. 힘내세요..^^3. ...
'08.12.28 1:09 AM (59.14.xxx.63)제 처지랑 비슷하시네요...
저두 왜이리 돈이 없는걸까요...남들 하는 것만큼 하고 살려고 바라는 것도 아니고,
그저 빚만 없더라도 좋겠는데,,그게 안되네요...
그래도 이름 들으면 누구나 괜찮다는 대학들 괜찮다는 과도 나왔는데..
왜이리 지지리 궁상으로 사는지...ㅠㅠ
많이도 안바라는데, 왜이리 평범한 삶도 제겐 불가능한건지 모르겠어요...4. 토닥토닥
'08.12.28 1:11 AM (62.217.xxx.46)님 힘내세요... 그러게 산다는 게 녹녹치가 않네요..휴..
5. ㅠㅠ
'08.12.28 1:13 AM (218.156.xxx.229)제가 쓴 글인줄 알았어요.
어디 사세요. 근처라면 놀러오시라 하고 싶어요~~~ㅠㅠ6. ...
'08.12.28 1:19 AM (125.130.xxx.97)기운내세요. 평생 이렇게 살란법 없습니다.
오늘 잘 이겨내시면 더 좋은 내일 올겁니다. 이제 2008년도 얼마 안남았으니
희망 가지시길 바랍니다.7. ..
'08.12.28 1:20 AM (59.13.xxx.27)기운내세요. 저도 많이 힘든 상황이라 원글님 글이 더 마음 아프게 느껴지네요.
제가 손 잡아 드릴께요. 내년에는 좋은 일들만 일어날꺼예요.8. ....
'08.12.28 1:24 AM (219.250.xxx.23)님,,,좋은 날이 올거예요..
저희 언니네도 둘다 s대 나와서 찢어지게 가난하게 살았어요..옆에서 눈물이 다 날 정도로...
그렇지만 콩 한쪽도 나눠먹고 다른사람에게 양보하고 베풀고 하더니
갑자기 누가 신세 갚는 다고 좋은 직장을 연결해줘서 지금은 남부럽지않게 잘 살아요...
인생 길게 보시고 힘내시길 바래요....9. 울었습니다
'08.12.28 1:25 AM (59.3.xxx.117)부디 힘내세요 ㅠ_ㅠ
아이들이 아프지 않고 잘만 자라주면....언젠가 웃으시면 옛일 이야기 하실 날이 올거에요10. 끝이좋아야...
'08.12.28 1:46 AM (221.138.xxx.119)기운내세요.
인생은 말년이 되어 봐야 알겠더이다.
젊어서 수십 수백억 재산 있었어도...
60 나이에 하루 아침에 월세방으로 쫓겨가듯 가더이다.
옛말 할 날 올거에요. 기운내세요.11. 와락
'08.12.28 1:47 AM (118.222.xxx.56)님 저랑 나이가 같네요
작년에 저 죽지 못해서 살았어요
남편이나 저나 남한테 싫은소리 못하고
시댁이랑 친정에도 항상 잘하기만 하고
우리는 왜 이렇게 밖에 못사나 죽고 싶었네요
번듯한 학교 잘 나와서 왜 이렇게 밖에 못사나 싶었고
지금 일년사이에 정말 많이 좋아졌어요
생각지도 않게 일이 풀려서
지금은 남들보다 나은 수입으로 살게 되었네요
님 앞일은 정말 모르는거더라구요
울지 마시고 힘내세요12. ..
'08.12.28 1:54 AM (119.67.xxx.41)원글님 모습이 제 모습이네요. 남편이나 저나 인서울 그저 그런과 나왔으니 학벌은 저희보다 낫네요.
추운날만 힘드나요? 한 여름에 아이 옷이 다 젖도록 큰아이 손잡고, 작은아이 안고 버스 갈아타고 도서관에 책빌리러 다니는 것도 이게 무슨 짓이나 싶습니다. 물론 5세 큰아이 아직 어린이집 안보내구요. 보육료 지원 받긴 하지만 차액을 내야하니까 그냥 안보냈습니다.
그래도 그런일에 눈물이 나진 않습니다.(저 캔디형인간 아닙니다. 무섭도록 제처지를 객관적으로 보고 있어서 괜한 희망으로 현실을 덮지도 못합니다.)
어린 것들 맡기고 일하러 나가지 않아도 되는 현실이 감사할 뿐입니다.
(맡기고 나가봐야 어린이집 비용밖에 못벌어서 못나가는 현실도 있습니다. 학벌이나 경력이 딸려서)
그래도 몇 십만원이라도 벌지않으면 안되서 일나가는 엄마보다는 제가 훨씬 행복하다는 걸 알기 때문입니다.
아는 사람은 맞벌입니다. 경제적 상황때문에 둘째가 찾아왔을 때 지워야 했구요.
아이 돌부터 어린이집에 맡기고 맞벌이 합니다.
그 아이는 돌때부터 매일 8시 9시까지 어린이집에 있어야 했습니다.
내년에 초등학교 가는데 방과후에도 학원뺑뺑이 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물론 그집이 저희집 보다 조금 더 풍족하긴 합니다.
맞벌이 엄마의 미안함때문인지 저희처럼 초 절약모드로 살진 않더군요.
하지만 그집이 부럽지 않습니다.
아니 그집을 볼때마다 새삼 내 삶에 감사를 느낍니다.
원글님 학벌이 정말이라면 왜 그렇게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그 정도면 맞벌이도 더 낫지 않을까요?
과외라도 말이죠.
제가 아는 모여대 좋은 과 출신 엄마는
도대체 어떻게 그 학교를 들어갔는지 궁금해지는 영어실력을 가졌는데
영어과외를 한답니다.
학벌때문에 가능한것 같습니다.
위로의 글 못드려 미안합니다.
원글님의 출신학교 표기 때문에
제가 살짝 맘을 다쳐서 그런것 같습니다.
아이 손잡고 버스 탈 수 있는 엄마.
하루 종일 아니 집에 놔두고 100만원 벌러 다니는 엄마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특히나 경제적 문제때문에 고민이라면 말입니다.13. //
'08.12.28 2:04 AM (118.221.xxx.23)s대 나와도 노는사람들 수두룩합니다..울남편ㅠ.ㅠ
3년째 제대로된 직장못잡아 겨우겨우먹고 사네요.
애는 아직2살이라 유치원이니 유아원걱정은 멀었지만,
애안아프고 남편살려고 노력하고.....
만원짜리 티한장아까워서 매일 낡은옷 입고
친정여동생이 저보고 매일 안타까워서 옷 택배로 보내왔는데
그것마저 미안해서 다시돌려주고 말았네요.
그래도 이보다 더 바닥은 없다 생각하니 지금이 행복하네요
내년을 더 기약할수 잇어 좋아요
원글님 힘내세요...14. ...
'08.12.28 3:20 AM (211.189.xxx.188)아이 둘 데리고 버스타는 여인 여기 또 있어요.
4살아이랑, 6개월 아이 앞에 매달고 버스타려면 정말 힘들어요.
힘내세요. 저도 갈수록 힘들어지는 상황에 작은 아이가 눈에 밟히지만 일을 시작해야 하나... 하루에도 몇번씩 고민하고 있네요.
새해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기길 기도할께요.15. ...
'08.12.28 9:14 AM (222.109.xxx.79)살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지요... 희망 잃지 마세요..
16. 저는
'08.12.28 9:48 AM (122.100.xxx.69)크리스마스 선물로 천원하는 자동차 사준적도 있고
이천원하는 자동차 사준적도 있어요.
아이들한테는 금액이 중요한게 아니죠.
물론 님이 지금 풍족한 상황에서 사천원 하는 장난감을 샀대면 덜 서글펐겠지만
아이한테 선물 금액은 중요한게 아니구요,
저도 그리 살았네요.
저흰 다행히 빚은 없었지만 아이는 어리고 남편은 벌이가 안되고...
무슨날이 돌아오면 저는 천원짜리 불량 자동차라도 사서 포장하고
남편은 그 현실이 서글퍼 돈도 없으면서 좀 더하는 거 안샀다고 궁시렁대고..
당연 버스탔고.택시 타야하는 상황이면 아예 외출하지도 않았구요.
무슨일 있다고 둘러대고 그냥 집에 박혀 있구.
그런데 저는 그러면서도 한번도 긍정적인 마음을 버려본적이 없었어요.
남편은 언제나 부정적이지만 전 허접한 장난감 싸면서도 이렇게 줄수있는 마음이 있다는게
행복했어요.
지금은 저희도 기초를 다지고 있는 싯점이지만 전 긍적적인 마음이 제일 중요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스스로 비참하다 생각하고 버스타는거 하고 당당하게 돈없으니 버스라도 타야겠다 마음하고는
천지차이 입니다.
분명 좋아지는 날 있을거예요.17. 힘내세요!
'08.12.28 10:17 AM (220.83.xxx.35)좋은 댓글들을 읽다보니 제가 다 숙연해지네요.
인생이란 참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운것 같아요.
저도 말할수 없이 힘든시기가 있었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다보니 그 시기를 지나왔더군요.
그렇지만 그로인해 가족들 모두 강해졌고 지금의 삶에 감사하며 살고있죠.
아이들 생각해서라도 굳건히 마음먹고 열심히 사시기를 바랍니다.18. 같이 힘내요..^^
'08.12.28 2:58 PM (218.232.xxx.110)전 원글님보다 한살어린데..
저도 오늘 이런저런 생각땜에 죽고만 싶었는데...
왜이리 사나..? 결혼전만해도 몇천씩 저금해놓고 살았는데..
지금은 빚만 잔뜩....이번달도 빚내야겠구나..공과금도 몇달밀리고..... 죽지못해 사는구나...
정말 너무나 비참했는데....
그래도 힘내려구요...
눈에 넣어도 안 아플 자식들을 위해서염..
아자~화이팅!!!
조만간 정말 이런 힘든 생활이 추억이 되고 잘 살게 될 날이 오겠지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으렵니다..19. ***
'08.12.28 4:32 PM (61.98.xxx.244)어쩌면 제 심정이랑 이렇게 같은지......
우리 같이 힘내요.
홧팅!20. 그렇게
'08.12.28 4:48 PM (121.125.xxx.74)학벌이 좋으면 집에서 과외해보세요.
좋은 학벌 가지고 계신분들은 학생도 많이 모이던데요..
가정에 엄청 보탬이 될거 같아요.21. 하늘
'08.12.28 5:03 PM (222.237.xxx.213)저랑 비슷하네요...
정말 많이 바라지도 않는데...그게 큰 욕심인지...ㅠㅠ
전에 우리집있을땐...그게 정말 행복인지 몰랐는데..시댁작은방 한칸 공간에서 애들이랑 저
이리 잘때마다...우리식구집이 있을수 있다는게 넘 행복이네요...저도 내년엔 해결돼서 나갔으면
좋겟네요...(요즘 모든게 의욕상실 이네요...)
친정도 내집이 아니요 ..시댁도 글쿠 ..턱하니 내살림살이 그대로 다 있는 내집도 내집이 아니네요..(재개발..)ㅠㅠ22. 걱정마세요
'08.12.28 5:36 PM (119.192.xxx.202)님 자녀분들이 엄청 효도할 거에요. 엄마가 꿋꿋하게 열심히 사는 모습 보고 자란 아이들은 스스로 공부도 잘하고 효도도 많이 하더라구요. 아이들 웃음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23. 평안과 평화
'08.12.28 5:56 PM (211.109.xxx.18)원글님 능력이면
학원보내는 거보다 훨 나을 수 있잖아요,
집에서 놀면서 대화하고,
책읽고, 애들을 자신감있게 키우면
사립유치원보다 훨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습니다.
원글님,
사는 게 늘 같지는 않더라구요,
앞으로 더 좋은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테니
많이 웃고
아이들과 많이 뒹굴면서 행복하게 지내세요,
애들 커버리면 어쨌든 원글님 곁에서 멀어질 거잖아요,24. 고생스러워도
'08.12.28 7:32 PM (59.23.xxx.164)조금만 참으세요.
그리고 이를 악물고 근면,성실하게 사세요.
언젠가는 우뚝 서 있을 거예요.25. ...
'08.12.28 8:17 PM (58.225.xxx.241)글 읽으면서 제 처지가 서러워서 눈물이 나네요...
마음껏 울고 싶은데 울고 나면 속이 조금은 후련할까요..
힘내세요... 화이팅26. 저랑
'08.12.28 8:47 PM (125.190.xxx.48)똑같은 나이에 저랑 똑같은 연배의 아이들에..
저랑 남편 지방국립나온것만 빼면 비스무레 하네요..
저희도 신혼을 반지하 단칸방으로 시작했어요..내 신세가 갑자기 추락...우울증이
왔다갔다...아시죠?? 평생직장인 인생필날 없는 줄 알았는데..
결혼 만2년째는 친정부모님께 도움을 청할 정도로 추락 했었어요..
그런데 남편의 액땜을 다했는지 결혼 만3년지나면서 부터 잘 풀리더라구요..
딱 그시기에 꿈에나 그리는 회사로 이직도 했고,,
지금도 뭐 그리 경제적으로 풍족하진 않지만..그래도 뜨신방에 배두들기고..여유롭게
삽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 있으시길 바랍니다..27. 님.........
'08.12.28 10:26 PM (59.28.xxx.47)힘내세요
건강이 큰 제산입니다
앞으로 무엇이든 할수있는 건강한 몸이 있는데 우리 힘내자구요28. 힘든세상
'08.12.28 10:48 PM (121.138.xxx.35)이십여년전 제 생각이 나네요. 지금도 뭐 별반 달라진거 없지만요. 아이들이 성장했다는것밖에
저도 많이 힘들었던적이 있었죠. 죽어라 주어라 한다잖아요 어른들이. 젋음을 그렇게 보내고
지금 돌아보니 정신없이 산 기억밖에 없네요. 이놈의 땅 왜이리 서민들 살아가기 힘든건지
아이들이 있으니 힘내세요. 아이들이 재산이더라구요.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세상 오겠지요..29. 저랑
'08.12.28 10:55 PM (118.216.xxx.141)동갑..
저도 그래요.
애 업구 버스타면 저자신도 초라해져요.
언젠가부터 저희 부부가 형제중 젤 못살더라구요.
사는게 이러니 자식밖에 희망이 없네요..^^30. 에구
'08.12.28 11:13 PM (218.153.xxx.244)그런 사람 많아요..
그래도 온식구 다 건강하다는거에 감사하고 살아야죠..31. 이호례
'08.12.29 12:07 AM (220.81.xxx.216)젊음이란 좋은 재산이 있잖아요
힘내세요
건강하게 열심히 살면 정말 좋은일이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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