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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일 상관하지 말아야겠죠?

오지랖? 조회수 : 1,187
작성일 : 2008-12-27 18:34:19
제법 친하게 지내는 동네 엄마가 있어요.
그 집 애가 이번에 병설 유치원에서 떨어졌어요.
일반 유치원 보내기가 좀 버겁다고 예전에 얼핏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
저도 좀 안타까웠지요.

근데 그 애를 내년에 학교에 입학시킬 거라고 하네요.
생일이 빠른 것도 아니고 올 한해 내년 입학을 염두로 준비한 것도 아니고...
한글 뗀지 얼마 안됐다고 하는데...
사실 1학년 공부 별거 없긴 해요.

하지만 주변에 생일이 빠르다고 해서 빨리 입학시킨 엄마가
학년이 올라갈 수록 괜히 학교에 빨리 보냈다고 후회를 하는 엄마들이 꽤 되더라구요.
학교, 경쟁체제, 시험준비하는 공부... 뭐 좋다고 빨리 보냈는지...
암만 애가 똑똑하다고 해도 나이 머리는 못속이겠다고 ... 그러더라구요.

유치원에 꼭 보낼 필요 있느냐, 그냥 집에 있으면서 지내라...
학교 보내는 것은 좀 신중하게 생각해라...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괜한 참견이고, 그리고 그 엄마가 좀 기분나빠 할 거 같기도 하고...

근데 제 생각이 맞지 않나요?
IP : 58.226.xxx.1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지랍?
    '08.12.27 6:39 PM (58.226.xxx.11)

    그래요... 말하지 말아야겠어요.
    하지만 윗님도 결국은 제가 그 아줌마한테 하고 싶은 얘기를 하신 거잖아요.
    더 전해주고 싶어요. ㅠㅠ

  • 2. /
    '08.12.27 6:40 PM (210.124.xxx.61)

    자기 멋대로 하게 냅 두시길..

  • 3. 오지랍?
    '08.12.27 6:40 PM (58.226.xxx.11)

    그니까 취학통지서 안나오지만 조기입학으로 입학시키겠다는 겁니다... 그 엄마는.

  • 4. 저도
    '08.12.27 6:41 PM (211.210.xxx.46)

    괜히 남의 일에 참견하시는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판단은 그 아이 엄마의 몫이지요.
    그러다 그 학생이 적응잘하고 앞서나갈줄 누가 알겠습니까?
    제 주변에 1년 일찍 보내고 1-2학년때는 좀 힘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잘 따라가고 명문대간 케이스 많아 솔직히 보기 좋습니다.
    결과는 아무리 모르지만, 앞서서 본인일도 아닌데 걱정할필요는 없어보입니다.

  • 5. /
    '08.12.27 6:42 PM (210.124.xxx.61)

    아~ 긍게 ,,
    신경 뚝 허셔요..

  • 6. 근데
    '08.12.27 8:26 PM (61.253.xxx.97)

    세상사 다른일도 그렇지만 자녀교육 문제 역시도 정답이란 존재하지 않는거여서
    원글님의 생각이 정답이란 보장도 없고 또 사람은 자기 스스로한 선택이 아닌 타인의
    조언에 의해 한 선택에 대해선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해 후회하게 되는법이라
    후회를 하더라도 그냥 내버려두는게 낫다고 봐요

    전 제 친구들 중에도 한살 빨리 들어온 친구들이 다 공부잘했고 주변 친구 아이들도
    한살 일찍 보낸거에 후회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나중에 아이 조기입학 시키고 싶다고
    생각하거든요
    일찍 보낸 친구들도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체력이 차이가 나서 힘들어해도
    중학교 고등학교 가면 차이 없고 각자 개인의 공부 머리의 차이만 있을 뿐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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