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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부부끝났네요..
주말부부한지..2년째인데...
드디어 서울로 발령이나 1월2일부터 식구들이 모여지낼수있네요.
방금 전화와서 "축하해줘!드디어 서울에간다" 하고 말하는데..
말로는 축하한다고 했는데...
전화끈고난후...그냥 맥빠지는 이느낌은 뭔가요???
금요일저녁차타고 서울도착하면 마중나가서 둘이 소주한잔하고 오는 재미도 쏠쏠했었고...
아침밥,,저녁밥 안해줘서 솔직히 편했었는데...
편안함이 몸에 베이니 드디어 오네요..ㅋㅋㅋ
남편...그냥 이렇게 살아도 좋은데....
그래도 같이 살면 더 좋겠지??????
1. ..
'08.12.24 2:24 PM (218.52.xxx.15)축하해요.
역시 부부는 같이 붙어서 비비고 살아야죠 ^^*2. 네~
'08.12.24 2:27 PM (211.210.xxx.65)남편들은 속상하겠지만 저도 나면이 외국출장 1달씩 가면 없는동안은 보고싶고 외롭고 그런데
막상 올때가 되면 기쁘면서도 한편 마음이 답답하죠 ㅋㅋ (식사..등등 여러가지 일거리들이 생기잖아요~ ^^)
그래도 막상 오면 또 좋습니다. ^^
행복한 가정되세요~~3. 그럼요...맨처음엔
'08.12.24 2:28 PM (125.184.xxx.193)또 귀찮으실 지 모르지만 그래도 비비고 사는게 좋져^^
4. 부러워요.
'08.12.24 2:47 PM (222.238.xxx.134)전 주말부부한지 2주됬는데 왠지 속이 허하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고 ...
아들둘이나 있어서 완전 난장판인데도 남편이 너무 보고 싶어요...
축하드려요.5. 축하할일
'08.12.24 2:54 PM (218.148.xxx.90)가끔 만나서 설레는듯 지나는것도 좋지만
부부는 부대끼며 한 집에 살아야 합니다.
맥빠지지마시고
남편과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세요~~6. 후유키
'08.12.24 2:58 PM (125.184.xxx.192)또 적응되죠.
아무튼 축하드립니다.7. 축하드려요
'08.12.24 3:07 PM (210.98.xxx.135)벌써 떨어져있는 2년에 적응이 되어있는거지요.
그래도 더 늦기 전에 합치시니 얼른 또 적응 될겁니다.
오래 주말부부 있는 주변 어떤 분 보니까 돈이 뭔지 싶더군요.
남편이 오는 주말엔 손님 같고 서먹서먹해지고 귀찮게 생각이 든답니다.
남편 입장에서는 떨어져있고 싶어 그런것도 아닌데 그눔의 돈이 뭔지 싶더라니까요.
처음 일주일에 한번 오다가 어쩌다가 이주일에 한번 오면 그렇게 좋더랍니다.
그리고
한달에 한번만 왔으면 싶답니다.
이거 부부가 이래서 되겠습니까.
그래서 부부란 그저 싸우든 어쩌든 꼭 붙어서 생활을 해야 하는게 정답입니다.
정말로 웬만하면 주말부부는 안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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