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무릎뼈가 자꾸 아프다고 하셔서 큰 맘 먹고 사골을 샀는데요.
이게 구멍이 숭숭 뚫렸는데 이거 괜찮은 건가요?
어머니께서 자꾸 골다골증 걸린 소 뼈를 샀다고 뭐라뭐라 하시네요.ㅠㅠ
이거 다시 가져가야 하는건가요?
미리 말씀하셨음 좋은데 이미 끓인 상태..ㅠㅠ
이거 괜찮은 건가요?
아님 먹지 말아야 하나요?ㅠㅠ
자꾸 잘못 샀다고 저한테 클레임을 거시니 정말 속상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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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을 샀는데 구멍이...
사골 조회수 : 347
작성일 : 2008-12-24 09:37:34
IP : 221.150.xxx.20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이미 한번
'08.12.24 9:39 AM (125.184.xxx.193)우려내셧다면 우려내셔서 그런걸껄요..
저희집에서 사골 끓일때 한 3번째 우리고 나면..뼈가...거의 뼈가 아니던걸요..-_-; 골다공증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듯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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