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복도식아파트
1. 글쎄요~~
'08.12.23 10:50 PM (116.36.xxx.172)저희집이 복도식인데...14년되었는데
방음이 잘된건지 아님 윗층을 잘만난건지...
소음 못느끼고 사네요
아마도 내목소리가 커서 울집이 시끄러울지는 모르겠지만 ㅎㅎㅎ
아직까지...위 아래 옆 서로 불편한지 모르고 잘살고있답니다^^2. 저희는..
'08.12.23 10:56 PM (125.184.xxx.108)깊은 밤이 되면 저희 같은 경우
저희 방과 붙어있는 옆집 큰소리는 들리던데요.
큰 목소리로 싸운다거나 아기가 운다거나 하는 소리 들리구요,
어떤 날은 거실에서 tv소리가 들릴 때도 있어요.
그건 아랫집 소리가 아닐까 추측해봐요.3. ..
'08.12.23 11:11 PM (125.176.xxx.29)아파트 나름입니다.
어떤 이웃을 만나느냐가 가장 중요하구요..
예전에 살던 원룸은 복도형에 문열면 바로 맞은편에 또 다른 이웃..
그러니까 사방에 이웃집이 있었지만 전혀 소음은 모르고 살았구요..
현재 살고있는 복도형 아파트는.. 날림공사로 지었는지..
윗층에서 젓가락만 떨어뜨려도 소리나구요..
옆집, 윗집 소리 모두 납니다..
얼른 이사가야지!!!4. ㅇ
'08.12.23 11:20 PM (125.186.xxx.143)묻어서 질문좀 할게요. 남의 집 앞에 이불 널면, 뭐라고 말 해도 될까요? 어제 지나가다 옆집앞의 지저분한 이불보고 기겁했는데... 도저히 사람이 쓴다고는 생각못할정도..쓰레기장에서 주워온 이불같았거든요.근데, 그게 오늘은 우리집 앞에 있더라구요 ㅠㅠ.. 질질 끌어다 그집앞에 두긴했는데..--;;;쪽지라도 붙일걸 그랬어요.ㅠㅠ
5. ..
'08.12.23 11:26 PM (125.176.xxx.29)윗님, 엄연히 복도까지 님 집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말씀하셔도 되요..
근데 요즘 세상은 무서운 세상이라.. 차빼라는 한마디에 칼부림나고..-_-;;6. .
'08.12.23 11:32 PM (222.234.xxx.111)저라면 그냥 그 이불 바깥에 던져 버려요.
정신차리게...7. ㅇ
'08.12.23 11:55 PM (125.186.xxx.143)그럴까 하다 참았어요 ㅠㅠ. 이불이 깨끗하기나 했으면 몰라...혹시 우리집 이불로 생각했을까봐 얼굴이 화끈거리더라구요ㅠㅠ.
8. ..
'08.12.24 12:23 AM (61.78.xxx.181)음...
우리집도 윗집 아랫집 옆집 다 조용해서
제가 민폐를 끼치는 입장인데
아직까지 인터폰 받아본적이 없어서
넘 감사히 살고 있는데요...
화장실에서 소음이 젤로 많이 나더라구요..
베란다는 당연히 옆집이랑
합판으로 되어있어서(비상시에 탈출구라는데..)
소리가 다 들리는데 조용한 옆집이라.......9. 8년
'08.12.24 9:30 AM (219.255.xxx.27)전 복도식 8년 살았어요
물론 윗층 소리도 들리지만 윗님 처럼 베란다 나가면
옆집 소리 넘 잘들리더라구요. (특히 애들 혼내는 소리..뭐 저도 가끔 그래서 그러려니 합니다)
겨울엔 샷시 문 닫아 놓아 괜찮지만 여름에
문 다 열어 놓을땐 서로서로 큰 소리 안나게 조심은 해야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62069 | 입주전 청소아주머니를 빨리구할수있을까요?금요일이사라서 급한데..도와주세요~ 3 | 이사걱정~ | 2008/12/23 | 283 |
262068 | 초경하고 나면 보통 몇 센티쯤 클까요?? 15 | 아이들키가?.. | 2008/12/23 | 1,165 |
262067 | 제이 로즈로코 뉴욕이 유명한 브랜드 인가요? 2 | ... | 2008/12/23 | 602 |
262066 | ... 2 | 바세린이요 | 2008/12/23 | 271 |
262065 | 시댁 행사에 명품가방 들고 가세요? 36 | 시댁행사 | 2008/12/23 | 6,217 |
262064 | 더소울 콘서트 다녀오신 분~ | 궁금이.. | 2008/12/23 | 307 |
262063 | 전세 구하려고 하는데 2 | sesera.. | 2008/12/23 | 256 |
262062 | 엄마잃은 아기고양이를 동물보호협회에 보냈어요..잘한걸까요.. 29 | 고양이 | 2008/12/23 | 747 |
262061 | 복도식아파트 9 | 질문 | 2008/12/23 | 1,029 |
262060 | 얇다가 아니라 가늘다고 해야 맞는거아닌가요? 10 | 하늘사랑 | 2008/12/23 | 539 |
262059 | 다 똑같은 상품을 추천하네요 3 | 무플절망 | 2008/12/23 | 667 |
262058 | 석류를 우아하게 먹는 방법..? 8 | 석류좋아 | 2008/12/23 | 1,006 |
262057 | 강원도에 눈이 6 | .. | 2008/12/23 | 310 |
262056 | 뉴욕타임즈가 즉석사설을 선보이는 까닭 | 리치코바 | 2008/12/23 | 206 |
262055 | 남편을 얼마나 이해해야하나요? 5 | sjm | 2008/12/23 | 913 |
262054 | 골감소증이라고 아시나요? 3 | 감기조심하세.. | 2008/12/23 | 605 |
262053 | 남편! 3 | 흑흑 | 2008/12/23 | 732 |
262052 | 스탠 웍 몇센치가 가장 유용할까요? 10 | 구입하려구요.. | 2008/12/23 | 806 |
262051 | 당신의 남편(김이태)은 의인입니다 3 | 리치코바 | 2008/12/23 | 312 |
262050 | 육개장 먹고 난뒤 이런 증상..ㅠ.ㅠ 11 | 육개장 | 2008/12/23 | 3,408 |
262049 | 이경우 보험적용 될까요? 1 | 늦은밤 | 2008/12/23 | 207 |
262048 | 사랑하는 민주씨에게... | 리치코바 | 2008/12/23 | 223 |
262047 | 4년지난 팥 먹어도 될까요? 10 | 한심한주부 | 2008/12/23 | 2,239 |
262046 | 김 한장에 서러워서 울었어요 37 | 난 밴댕이 | 2008/12/23 | 5,935 |
262045 | 갈등 4 | 아난다 | 2008/12/23 | 393 |
262044 | 친정엄마가 아이를 봐줄때... 6 | 속좁은 동생.. | 2008/12/23 | 757 |
262043 | 초1숙제 어떻게 봐주나요 10 | 울화통이 터.. | 2008/12/23 | 503 |
262042 | 홍합국물로 김치 담가도 맛있을까요? 4 | 코스코 | 2008/12/23 | 540 |
262041 | 선물 드려야 하나요? 5 | 엥? | 2008/12/23 | 480 |
262040 | 국산 한천은? 3 | 국산한천 | 2008/12/23 | 3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