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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터집니다...

못말리는부자 조회수 : 471
작성일 : 2008-12-23 18:57:30
언니라곤 단 하나,  결혼 21년이 되가지만, 지금 와 결산하면, 시댁의 무시와 황당한 대우  그리고, 남편의 개무시
일은 소같이 시키고, 좋은 일엔 자신이 싫고 돈받고 악다구니 쓰는 일엔 언니를 앞장세웁니다.  s대 나왔다고, 그것도 4수로 나오곤 언니 전문 나온것 대놓고 무시합니다.  이번에 아들이 재수를 하는데, s대 실패하고  돈은 돈대로 쓰고,  그것도 지방에서 서울로 원룸 얻어서  아빠라는 사람은  아무 관심도 없이 그저 우리 언니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가정일 하랴  남편일 하랴 (내, 외근 다함) 아이 챙기랴.. 정말 머리 파마 할 시간도 없이  옷 한벌 살 시간적 여유가 없이  내가 사준것, 내가 준것 입고,  낼 모레가 나이 오십에 핸드백 하나 없이 그렇게 사는 바보같은 울 언니... 근데 엎친데 덮친격으로 원룸 보증금을 받아야 하는데, 부동산 여자는 잠적하고 연락 두절... 월세도 무려 15만원쯤 비싼데다 연락은 안되는데,  어제 남편이라는 사람이 갑자기 보증금은 어떻게 할꺼냐고 종주먹을 대며, 사람을 몰아 세우다 돌대가리, 너라는 사람은 재수가 없다 하며,  아들도 못척 만척 하고 아들이 집에 있음 절대 그 시간에 마주치려 하지도 않고.. 이제 몸도 아프고, 지친 언니가 겨우 싸준 도시락도 집어던져 밟고 나가 어제 밤도 들어오지도 않고..
이놈의 아들은 살기가 싫다 하며,  엄마 앞에서 5층서 떨어진다 어쩐다.. 정말 우리 언니 너무 너무 불쌍해요..
오늘도 지점수에 맞는 학교 원서 넣는다 겨우 다짐받았는데,  20분 남기고, 갈등하다가 결국 못넣었어요.
실력도 안되고, 게다가 노력도 안하면서,  대학교는 s대 만 고집합니다.  아빠의  그 헛된 교만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영향을 주었는지..  군대도 안간다. 무섭다 하며..  정말 속상하고,  괴롭습니다.  우리 언니  맨날 맘고생, 몸고생하는데,  아이 부족한 것 실수한 것  절대 용납 못하는 아버지고, 남편입니다.  아... 속터집니다.
IP : 59.5.xxx.5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우
    '08.12.24 7:43 AM (119.70.xxx.187)

    정말 속터집니다.
    너무너무 속상한 마음 공감하는 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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