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관리비 내역 중 전기 220kw 24,650원입니다.
저로서는 상당히 선방한거랍니다.
20평대에 살 때는 관리비에 대해 무개념했는데 올 초 30평대로 옮기면서 대출도 많고 하다보니
관리비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는데
보통때는 2만원대이던 전기료가 8월분에는 57,490원이 나왔었습니다.
두식구이고
가전제품은
주방가전 : 냉장고(400리터미만쯤), 170리터 김치냉장고, 빌트인된 작은김치냉장고, 빌트인 식기세척기(사용은 하지 않지만 전원 코드 빼는 곳을 몰라 전원은 들어와있는 상태), 전기밥솥, 전기주전자, 미니믹서, 식기건조기(전원은 꼽아두고 있으나 건조기능 사용하지 않고 있음)
10킬로 드럼세탁기(건조나 삶은 사용하지 않음)
거실 : 29인치 브라운관 텔레비젼, 빌트인(?) 공기청정기, 다리미(가끔 몰아서 사용), 진공청소기, 미니오디오
방 : 컴퓨터(배볼록 모니터, 오래된 본체)
욕실 : 칫솔살균기, 헤어드라이기
대략 이 정도이고 일반적인 전등이 있습니다.
9월달에 전기요금(8월분)보고 너무 놀라 허걱 정신 차려야 겠다고 생각을 하고 갑자기 많이 나온 원인을 찾아보니
그때쯤 장터에서 컴퓨터 본체를 하나 구입했는데 이게 주범이 아니었나 싶더라구요.
그래서 9월 하순부터 컴퓨터는 볼 때만 잠깐켜고 귀찮아도 자꾸 껐습니다. 그랬더니 9월분 전기료는 43,070원이 나오더군요.컴터 전원 끄기 시작한게 9월 하순이니 9월분에는 영향이 많지 않았던 것이라 생각하고 10월에 보니 전기료가 33,640원이 나온거에요.
그러던 중 10월 말쯤인가 11월 초쯤인가 장터에서 샀던 컴퓨터 본체가 고장이 나서 예전에 섰던 컴퓨터 본체로 바꿔서 달았더니 이번달 고지서(11월분)에는 24,650원이 나왔습니다.
지금은 거의 모든 전기제품은 멀티캡코드를 이용해서 사용하지 않을시(외출시나 잠잘 때) 전원을 차단시켜 두었습니다. 다음달에는 어쩌면 1만원대에 진입할지도 모른다는 기대를 하면서요...
신랑이 힘들고 어렵게 일해서 번 돈 이렇게 조금씩이나마 아껴야겠죠.
어제는 신랑한테 줄어든 전기료만큼 용돈달라했네요.(자칭 날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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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료 줄이기
전기 조회수 : 678
작성일 : 2008-12-23 19:22:44
IP : 116.39.xxx.8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셨어요
'08.12.23 9:27 PM (121.151.xxx.149)저도 멀티캡이용 잘하네요
식기세척기랑 건조기코드 하루 날잡아서 남편분이랑 함께 찾아보세요
그냥 커두고있으면 아깝잖아요
전기밥솥도 코드 뽑으시구요2. 우리집은
'08.12.24 11:21 AM (203.255.xxx.84)식기세척기 전원이 두꺼비집에 있던데요. 전체전등, 에어콘, 식기세척기와 주방탈수기를
각각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두끼비집을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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