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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민망합니다..

민망 조회수 : 8,454
작성일 : 2008-12-22 15:04:12
딸이 둘 인데요.
큰 딸이 초5 둘째가 초3.
킅딸이 5학년이지만 많이 빨라요,성장이.
생리도 하구요..
근데 얼마전부터 둘이 이상한 놀이를 하는거 같아요,저 없을때..
동생한테 쭈쭈 만지는 놀이를 하자고 한대요.
오늘도 제가 없는 동안 그 놀이를 하다가
제가 갑자기 들어오니까 너무도 당황하는거 같아ㅛ.
나도 가슴이 벌렁거리고...
야단은 안쳤지만 큰애가 어찌나 징그럽고 보기 싫던지.
작은애는 시키는 대로만 한거 같구요..
제가 뭐했냐고 물어보니 울기부터하네요.
큰애도 많이 부끄러워하네요.
어찌할바를 몰라  그냥 이러고 있어요.
길게 끌쓰기도 민망스럽네요.ㅠㅠ

IP : 118.32.xxx.19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모르는척
    '08.12.22 3:07 PM (59.28.xxx.25)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부끄럽지만 저도 어렸을때 여동생하고 야한짓하고 놀았던 기억이 있거든요.(성행위 흉내했던거 같아요) 몇번 해보다만거 같은데 그때 누가 보고 야단쳤으면 무지 창피하고 오래 상처받았을듯...

  • 2. ..
    '08.12.22 3:12 PM (203.228.xxx.156)

    모른척하심이..
    저도 어릴때 동네아이들이랑 그런놀이 했던게 생각나서 지금도 가끔 미칠듯이 부끄러워요..

  • 3. 야단은
    '08.12.22 3:15 PM (59.13.xxx.51)

    안치는게 좋을꺼 같지만...그래도 그냥 지나치시면 안될거 같은데요......
    어떻게해서 그런 놀이를 하게됐는지는 알아보야하지 않을런지..뭔가 보고 그랬다면...
    이참에 성교육을 확실히 하시는게 좋을꺼같고...뭐 나쁜쪽으로 생각하기는 싫지만 자기가 겪은
    어떤상황(?)때문에 그러는 거라면 해결을 하시는게 좋지 않을런지....너무 비약일까요~^^;;;

    본인도 놀랬을테니 일단은 잘 얘기를 하시는게 좋을꺼같아요.

  • 4. 제 생각엔
    '08.12.22 3:16 PM (164.124.xxx.104)

    그냥 모른척 해버리실건 아니고.
    절대 아이가 부끄럽지 않게 혼나는것 같지 않게 그런 일이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하면서
    얘기를 좀 해주심이 좋을듯 해요. 하지 않도록
    다른 놀이를 만들어 줘서 관심도 유도해주시구요.

  • 5.
    '08.12.22 3:17 PM (58.140.xxx.185)

    저도 그 맘때 가슴이 솟아서 신기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고해서 스스로 제 가슴을 만지곤 했었는대요. 만약 그때 엄마가 정색을 하고 야단치거나 약간이라도 교조적인 반응을 보이셨으면 굉장히 수치스러웠을 것 같아요. 저희 엄마는 그냥 부드럽게 왜 그러니?라고만 물으셨거든요. 그러고는 저도 제 행동이 식구들에게 어떻게 보일지를 의식하게 되어 다시는 그런 행동을 안 했지요.ㅎㅎ따님은 이미 자기 행동이 어떻게 보일지 충분히 부끄러워하고 있으니, 아는 척하지 마시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평소처럼 대해 주시면 어떨까요? 제가 따님 입장이라면, 엄마가 그냥 똑같이 대해주면 엄마한테 굉장히 고마울 것 같아요.

  • 6. 아이들은
    '08.12.22 3:17 PM (61.103.xxx.100)

    그것을 놀이의 하나로 생각한답니다.
    성과 연관지어 보는 것은 어른의 시선이라구요...
    어머니의 입장에선 아이들이 어른의 성문화를 흉내내는 것같아보여서 눈앞이 캄캄하시겠지만...
    아이들은 인형놀이 하면서 어른 흉내 내보는 것과 똑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고...
    지혜롭게 잘 대처하시길 바래요.
    과잉 반응은 부작용만을 부른다 입니다.

  • 7. 1
    '08.12.22 3:45 PM (210.96.xxx.150)

    그나이대는 누구나 갖고있는 자연스런 의식이에요...
    이상하게 절대 보지마세요..
    시간 지나면 다 없어지는거죠..
    그걸 님이 광분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크게오니 두번다시 아는척 할 필요도 없어요

  • 8. 11
    '08.12.22 3:59 PM (58.120.xxx.245)

    놀라셨기는해도 그렇게 큰일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뭘 잘모르고 막연히 어던 느낌에 시작햇지만 스스로는 뭔가 또 짐찜할거고,,
    너무 과민반응 보이지 마시고
    다독다독 돌려서 이야기하세요
    여자의소중한 곳은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장난하고 그런것이 아니라는걸,,,

  • 9.
    '08.12.22 4:05 PM (125.186.xxx.3)

    아주 어린 아이들도 아니고 (어린아이들도 성적쾌감을 알긴 합니다만) 초등5학년인데 성과 연관지어 보지 말라는 게 무리 아닐까요?
    일단 야단치신다기 보다는 어찌 된 일인지 차분하게 알아보시고, '야단은'님 말씀처럼 해보시면 어떨까 싶네요.;

  • 10. 짚고 넘어가얄거
    '08.12.22 4:50 PM (122.128.xxx.130)

    같은데요
    저 어렸을때 초딩때 엄마아빠랑 굉장히 친하게 지내는 집에 자주 놀러갔어요
    그 집에도 제 또래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가 그런 놀이를 하려고 했어요
    어린나이에도 뭔가 비밀스러운 거라고 생각 됐구요
    안조은거 같단 생각도 들었어요
    하지만 하고 싶어하는 맘도 있었구요
    그뒤로 그런일이 없었지만 제 생각엔 이런것부터가 안좋은 성에 대한 인식을 갖게 해주는거 같아요
    아이가 울었다는걸 보니 본인도 정확히는 몰라도 안좋은거구나라고 아는거 같은데요
    오버스럽지 않게 다정하게 잘 이야기 하심이 좋을듯하네요
    물론 한때일수도 있지만 그런 행동이 평생을 책임?질수도 있을듯한데ㅠㅠ

  • 11. 저도
    '08.12.22 5:25 PM (118.218.xxx.145)

    어릴 때 *지 보여주기 놀이도 하고 그랬네요.
    지금 생각하면 어이없는데.. 그땐 왜 그랬는지..
    그럴 시기인가봐요.

  • 12. 음..
    '08.12.22 5:28 PM (116.34.xxx.83)

    저같은 경우는 아무에게도 얘기 못했지만 친하게 지내고 자주 놀러가던 사촌오빠가 제가 굉장히 어렸을 때 제게 나쁜장난을 쳤었어요. 윗윗분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어린아이들도 성적쾌감을 알아요.. 그게 나쁜거라는 걸 알기도 전에 (제 생각에 다섯살도 더 전에) 먼저 그 느낌을 알게 되었던거 같네요. 그 후로 저도 제 성기를 만지거나 했던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의 자위행위라고 볼 수 있겠네요.
    혹시 주변에 원글님의 아이에게 누군가 손을 댄적은 없는지를 한번 알아보세요.. 친구들끼리 놀다가 알게 됬다거나 그런거면 다행이지만, 혹시 친척오빠나 동네 오빠들로부터 성적인 장난(?)으로 인해 그렇게 원글님의 아이가 행동하게 된거라면 그 행동자체가 문제라 아니가 그 장난을 빨리 중지시켜야 하니까요.. 제가 어렸을 때 경험해서 그런지 그런것에 민감합니다.
    갠적으로 전 그 후로 남자에게 피해의식이 있다거나 그렇진 않습니다. 남자친구도 몇명 사귀었고 건전하게 사귀다가 깊어지면 성관계도 했고 남편과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씩 남자들의 고의적인지 알 수 없는 스킨쉽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무척 기분이 나빠서 피합니다. 어릴적의 경험이 나쁜것이라는 걸 국민학교 고학년이 되어서야 깨달았습니다. 그 후로 친척오빠들과도 연을 끊고 사네요.

  • 13. 초딩
    '08.12.22 5:32 PM (211.207.xxx.83)

    아우성 이란 구성애씨의 책이 있는데 개정판으로 아주 상세하게 나와 있어요.
    그책을 함 읽어 보라고 넌지시 책상위에 놓아 주심 어떨까요.

  • 14. .
    '08.12.22 8:52 PM (122.199.xxx.42)

    야단만 치거나 모르는척 하실 일이 아니에요.

    그 시기에 아이들은 자신들의 몸이 급격하게 변하기 때문에
    다들 호기심을 가지고 있어요.
    남의 몸에 대해서도 호기심을 가지지요.

    그 호기심이란게 어른들이 보기엔 성적으로 보이기 마련입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고민하실 필요도 없지요.

    아이에게 말해주세요. 몸이 이제 조금씩 변하지?
    무서워할 필요도 없고 낯설어 하지도 마.
    니가 어른이 되고 있단 증거니까.
    대신 누가 널 함부로 만질려고 한다거나 널 만지게 하면 안돼.
    왜냐면 그곳은 매우 소중한 부위란다.
    넌 너무 소중한 아이니까 너의 소중한 곳도 소중하게 여겨야 돼.
    알겠지? 하고 말입니다.

  • 15. 성장기의 한
    '08.12.22 10:34 PM (121.134.xxx.78)

    과정일 꺼예요
    ... 야단보다는 설명을 해 주시고 바로 위의 님 처럼 차근히 알려주시고 주시하심이...

  • 16. ...
    '08.12.22 11:27 PM (211.222.xxx.244)

    절대 야단치시지 마세요.. 저도 언니가 한명 있는데 저보다 두살위예요..
    저또한 초등학교 다닐때 언니가 저런걸 시킨 기억이있어요..
    클때의 성장과정이라 생각하세요.. 저런 놀이를 했다해서 우리 자매가 크면서 이상해졌다거나.. 이런거 전혀없거든요..

  • 17. 코스코
    '08.12.23 12:25 AM (222.106.xxx.83)

    윗분들 말씀같이 절대 야단치지 마시고, 그렇다고 그냥 넘어갈일도 아니랍니다
    그냥 수치스럽다, 징그럽다고 생각지 마시고 성교육을 좀더 철저하게 해주셔야겠네요

    자위는 아주 자연스럽고 당연한것입니다
    하지만 잘못 모르고 하는 행위는 불화를 일으킬수 있답니다
    동생이 만저주느것을 즐기는것 까지는 이해를 할수 있지만
    그런 행위를 왜 다른 사람에게 시키면 안되는가, 이상한 사람들이 세게에 있다는것부터
    성에대한 수치심을 심어주지 마시고 그런 행동들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얼마든지 있을수 있다고 알려주셔야 하고요
    그것또한 한때라고 엄마가 이해를 하셔야 합니다
    올바를 성행위는 절대로 징그럽고 수치스러운것이 아닙니다
    사랑을 나누는 방법이랍니다
    엄마가 아이를 보는 눈도 조금은 바꾸셔야 할꺼같아요
    징그럽고 보기싫다 보다는 내 아기가 이렇게 커가는구나로.... ^^*

  • 18. 혹시
    '08.12.23 9:13 AM (211.108.xxx.18)

    가슴이 커지면서 아프기도 하지만 간지럽기도 하잖아여.
    그래서 그런게 아닐까여?
    전 제가ㅠ.ㅠ 딸애 찌찌가 조그마하니 봉곳 솟은게 이뻐서 한번씩 슬쩍슬쩍 잘 만져요ㅠ.ㅠ
    근데 가슴이 아플때 막 기겁을 하지만 간지러울때 그냥 인상만 한번 쓰고 말던데 크크
    그리고 찌찌꼭지가 애기때랑 틀리게 끝이 조금씩 갈라지잖아여.
    그럼 이상해서 막 제 얼굴 앞에 들이대면서 좀 보라고 하거든여.
    그런 연상선상이 아닐까 싶어요....
    어른인 저야 당황스럽지만 애들은 전혀 이상한게 아니거든여.
    자기 몸에 변화가 오니깐 그게 더 신기하고 당황스러운거라 봅니다....

  • 19. 모르는 척
    '08.12.23 9:23 AM (119.64.xxx.40)

    하시면 안되구요. 그거 동생입장에서는 피해를 입은 거라고 볼 수 있는 거거든요
    적당한 책을 사서 함께 읽으시고. 어머니가 먼저 읽고 아이 책상에 두세요.
    솔직히 이야기하시면 됩니다. 이야기해 보시고 혹 의논할 일 있으시면 저에게 쪽지보내셔도 됩니다.
    회원장터에 샐리 검색하시면 쪽지 보내실 수 있어요. . 제가 이쪽 일을 했거든요

  • 20. 우선
    '08.12.23 9:39 AM (125.240.xxx.218)

    당황은 금물이세요.
    엄마가 당황하여 화를 내거나 하시면 아이는 더욱 놀라게 되지요^^
    그리고 반드시 자신의 놀이라고 생각한 행동이 무엇을 의미하는 지, 그리고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도 일러주어야합니다.
    아이들은 어른들과 마찬가지로 성적인 존재입니다.
    흔히 성이란 말을 하면 두가지의 의미를 떠올리죠.
    좋은 것, 아름다운것(교과서적인 대답) 그리고 숨겨야하며, 음성적인 것....^^
    아이들 특히 초등의 경우 이차성징의 시작과 함께 성적인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로 아주 중요하지요.
    심한 표현인지 모르지만 놀이의 상대가 동생이 아니였다면 당근 또래성폭력이 됩니다.
    큰아이에게 나아닌 다른이와의 관계형성의 기본틀을 우선 잘 설명하여 본인이 의도하지 않는 피해를 남에게 주지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또한 자신의 성적인 호기심 등을 긍적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엄마나 아빠와 함께 대화로 풀어나가야 할것입니다.
    가장 훌륭한 성교육교사는 부모님이지요^^
    가장 좋은 성역할모델은 좋은 부부관계입니다.

  • 21. ^^
    '08.12.23 9:59 AM (210.94.xxx.89)

    저도. 8살쯤인가. 동네 친구랑 부부 놀이하면서 이불 덮고 누워있고, 안아보고 그랬어요.
    그때도, 약간 이상한 놀이라는 걸 알긴했는데..ㅡ.ㅡ;;
    너무 재미있고. 좋았던 기억이..ㅡ.ㅡ;;
    그리고..제가 좀 특이하긴 했지만,
    중학교때 한참은, 야한 여자 그림을 많이 그렸어요.
    그걸 책상위에 버젓히 두고 있다가. 아빠한테 들켰는데.
    그냥..길가다 주웠다는 어이없는 변명을 했지요.
    그래도..저 건전하게 잘 컸어요.^0^

    그냥 그런 시기가 있는거 같고.
    호기심은 강하지만. 실제로 뭘 알지는 못하는 때이므로,
    시간내셔서
    우선 이해한다.
    그리고 주의해야할 부분..이런거 말씀해주심 좋을거 같아요.^^

  • 22. 깜장이 집사
    '08.12.23 10:14 AM (61.255.xxx.23)

    이런 경우에 성교육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엄마는 당황스러웠다. 그런데 엄마가 너희랑 얘기를 많이 못 나눠서 미안하다. 라는 말씀과 함께요.
    최대한 솔직하게 말씀하시고 애들이랑 같이 얘기나눠보는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절대로 잘못한건 아니라는 말씀도 함께요.

  • 23. ...
    '08.12.23 10:36 AM (122.2.xxx.92)

    이상한거 아닙니다. 남자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자연스레 몽정을 시작하듯이
    여자아이들도...뭔지는 모르지만....어딘가를 만지면
    기분이 묘하다? 이상하다?는 식으로 성적인 호기심을 갖게 됩니다.
    부모에게 들키구...부모가 징그럽게 여기면서 모른체 외면하면
    아이는 평생 수치스럽게 기억하게 됩니다.
    그러지마시구.........찬찬히 앉혀놓구 타이르세요.
    외면보다는 낫습니다.

  • 24. 쵸리
    '08.12.23 2:16 PM (118.216.xxx.77)

    성교육을 시키심이 좋을듯 해요...ㅋㅋ
    많이 당황하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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