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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 얼마나 하시나요?

저축 조회수 : 3,356
작성일 : 2008-12-20 11:26:24
남편월급 5백만원에 보험 연금 펀드 뭐 이런거 150 들어가는데요.....
그럼 저축은 어느정도 하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참고로 7개월 애기가 있어요....
IP : 122.36.xxx.21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0 11:30 AM (121.170.xxx.96)

    아,,, 대출금 없으시다면 저축이 적네요. 아이도 어리니 바짝~~모으시는게..
    바짝 모은다면 개념이라면..아예 확...300정도로 늘리겠어요 보금 연금 펀드..저축..다 합해서요
    200가지고...생활 가능하실겁니다.

  • 2. 저도...
    '08.12.20 11:32 AM (220.85.xxx.240)

    생활비를 200선에서 묶으시면 딱 좋을 듯 싶네요. 아직 아기가 어리니까...^^

  • 3. 저축
    '08.12.20 11:36 AM (122.36.xxx.218)

    참...대출이자가 50정도 나가고 있어요..

  • 4. ...
    '08.12.20 11:49 AM (220.85.xxx.240)

    대출이자 있으시면... 그렇다고 해도 저축 300은 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가 유치원 다닐 나이만 돼도 아이 앞에 100만원씩은 예상하셔야 할텐데
    지금 모으시지 않으면 앞으로 두고두고 힘들어요.
    최대한 긴축재정모드로 들어가세요.

  • 5. 저축
    '08.12.20 11:51 AM (122.36.xxx.218)

    애가 클수록 많이 들어간다고는 하던데 유치원때 100만원은 생각못했어요..ㅠ.ㅠ

  • 6. 500만원씩
    '08.12.20 11:56 AM (125.190.xxx.107)

    월급 받으면 정말 여유있겠어요...저흰 애가 없고 월 400쯤 받는데..일년에 보험 펀드 저금 다~~포함하면 일년에 3000쫌 넘게 모아요...이젠 더 모아야죠...애기 가지려고 노력중이니깐요...

  • 7. 맞아요
    '08.12.20 12:23 PM (211.179.xxx.69)

    한달에 200 쓰시고 300 저금하면 좋을꺼같아요. 저희는 100만원밖에 저금 못하고 사네요 부러워요 월급도 많이 받으시네요~~

  • 8. 저축
    '08.12.20 12:28 PM (122.36.xxx.218)

    저두 여유있을거란 생각했는데 생각만큼 그렇진 않네요..그냥 돈에 쪼달린다는 느낌만 안들뿐 저축도 많이 못하구...애낳으니깐 돈이 꽤 들어가더라구요...이제 저축 좀 해볼려구 해요~

  • 9. 인천한라봉
    '08.12.20 12:34 PM (118.91.xxx.138)

    그러게요. 많이 저축할 수 있으면 더 하세요. 저도 애기가 좀 크니깐.. 그래봤자 36개월.. 그런데도 돈이 너무 많이들어가요. 어릴땐 예방접종비가 좀 들더니 커서는 교육비가.. 저축은 커녕 그냥 사는것도 버거워요. 어쨌던 저희도 내년엔 절약해서 더 아껴 살라구요.

  • 10. 요즘은
    '08.12.20 12:49 PM (116.47.xxx.115)

    사업한답시고 한달에 10만원도 안갖다 주지만
    사업하기전엔 170만원 갔다 줬습니다.
    전업주부고 50만원은 3년 적금 20만원은 일년 적금 애들이랑 신랑이랑제꺼 보험 20만원
    그렇게 넣고도 쪼금씩 더 모아 일년에 한번 제주도로 놀려다니고 주말마다 여행다니고..
    그랬더랬습니다...
    근데 지금은;;; 한달에 50만원만 줘라 그러고 살고 있네요 ;;;^^

  • 11. 7개월
    '08.12.20 2:47 PM (122.42.xxx.12)

    아기예방접종 보건소가셔서 하시나요?
    보건소가시면 기본 예방접종은 공짜입니다

  • 12. 적당
    '08.12.20 4:50 PM (124.28.xxx.208)

    최대한 저축을 많이 하세요.
    아기 어릴때 저축을 많이 해야해요.
    알뜰히 살림하시고 저축을 최대한으로.

  • 13. 부럽부럽
    '08.12.21 11:26 AM (115.23.xxx.71)

    그저 부러울 뿐이고... 한숨만 나올 뿐이고... 남편한테 요런 월급 받아서 이런 고민 한번 해봤으면
    소원이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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