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부끄러운 질문

하나 할께요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08-12-19 15:27:07


부끄러운 질문인데요

성기에 종기가 난 거 같아요  곪은 건 아니고...약간 부풀어 오른 정도..

왜 이런게 났을까요?

남편과는 몇 달째 독수공방 신세고... 제가 피부가 예민한편인데...

이것 때문인지...

며칠째 감기 몸살로 힘들어서 그런 건지 모르겠어요

따끔거리고 약간 가려운데....병원 가야 하나요?

산부인과 가기 정말 싫은데...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IP : 219.255.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랑이여
    '08.12.19 3:37 PM (210.111.xxx.130)

    산부인과에 가셔서 정확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가장 빠른 지름길이라고 보니까요.
    작은 불씨라도 호미로 막을 거를 가래로 막아서는 안 되잖아요.

  • 2. 오공맘
    '08.12.19 3:45 PM (121.161.xxx.177)

    저 첨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3년전 저하고 넘 똑같아서요 곤지름이 아니가 싶은데
    빨리 병원 다녀 오시고 현명한 처신 바랍니다

  • 3. 라이너스의 담요
    '08.12.19 3:47 PM (125.186.xxx.74)

    제가 예전에 종기 같은게 나서 산부인과 갔었는데요. 간단하게 째고(아프지도 않더라구요) 그랬더니 얼마후 없어졌어요. 사람마다 다르니까 왜그런지 병원가셔서 확인하시는게 맘도 편하실거에요. 어여 다녀오세요.^^

  • 4. 종기
    '08.12.19 4:04 PM (220.65.xxx.1)

    저도 가끔 생기는데요 산부인과가서 여쭤보니...윗분처럼 바로 짜던데요 얼굴부의로 말하자면
    피지같은 그런 류래요...

  • 5. 경험자
    '08.12.19 4:11 PM (59.6.xxx.43)

    입니다.
    무조건 병원으로 가세요.
    나중엔 커져서 곪더라구요.
    그래서 아는 약국가서 물었더니 원래는 외과로 가도 되는데(다른 부위면)
    외과에는 거기 짜내기가 어렵다고 산부인과로 가라고 해서
    종기 짜내는 것처럼 짜고 약 바르고 하니까 괜찮아지데요.
    며칠 병원 다니라고 하더라구요. 덧 날까 염려해서.
    근데 안갔어요. 넘 가기 싫어서 근데 다 낫어요. ^^

  • 6. 저도
    '08.12.19 5:04 PM (123.214.xxx.26)

    가끔 그렇게 나요.
    근데 며칠 지나면 가라앉던데요...
    그걸로까지 산부인과를 가야한다면...으...

  • 7. zzz
    '08.12.19 5:31 PM (211.193.xxx.59)

    저도 그랬어요... 전 영감이 짜줬는뎅..ㅠ.ㅠ
    도저히..산부인과는 못 가겠더라구요..가야 한다는것도 몰랐고..ㅋㅋ
    짜고 나서 멀쩡해졌어요...

  • 8.
    '08.12.19 5:51 PM (211.176.xxx.67)

    좀 곪을때 까지 두었다가 직접짜구서 연고 발라놓으니 괜찮아 졌어요
    그걸로 산부인과 까지나 갈필요는 없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695 카민님 블로그 궁금이 2008/12/19 543
428694 싼게 비지떡? 당신의 생명을 뺏아 갈수도... 2 정정당당 2008/12/19 1,084
428693 인터파크 아이포인트 10 약올라~ 2008/12/19 467
428692 22개월 아기도 치질 걸릴 수 있나요? 7 걱정맘 2008/12/19 457
428691 감기로 사무실에서 기침을 하고 코를 푸는게 예의에 많이 어긋나는 일인가요..ㅎ 23 감기기침 2008/12/19 1,349
428690 네스프레소 머신 2 저도요 2008/12/19 538
428689 아침에 손석희의 시선집중을 듣다가. 2 jh 2008/12/19 1,171
428688 시식코너에서 많이들 드십니까?? 40 아무리고객이.. 2008/12/19 4,399
428687 나를 울리는 노래.. 4 나들이 2008/12/19 588
428686 피부 성형 외과 추천 부탁해요... 3 한국에서 2008/12/19 394
428685 초등학교에 경찰 난입--난장판 ..펌>>> 11 홍이 2008/12/19 884
428684 보드게임 <할리갈리> 문의합니다. 5 할리갈리 2008/12/19 671
428683 기계를잘몰라.. 2 ? 2008/12/19 149
428682 네스프레소바우처라는거 1 쿠폰 2008/12/19 640
428681 바이올린 브릿지 교환 질문이요!(컴대기) 4 아기사자 2008/12/19 305
428680 어떡해... 12 빨아도 걸래.. 2008/12/19 802
428679 Full HD 테트리스 해보세요 12 무명씨 2008/12/19 851
428678 사촌간 호칭문제 3 애기엄마 2008/12/19 373
428677 또띠아 싸게 파는곳 8 ? 2008/12/19 844
428676 다들 겨울 부츠는 장만하셨나요? 10 부츠사랑 2008/12/19 1,663
428675 9살여자아이 크리스마스 선물 1 크리스마스 2008/12/19 419
428674 근데 전원책씨는 팀킬이 아니라 3 무명씨 2008/12/19 688
428673 네스프레소쿠폰? 4 나도받고싶다.. 2008/12/19 495
428672 주말만 되면 모임 나가는 남편... 8 ㅡㅡㅡ 2008/12/19 1,037
428671 화장품살때 제조일자 확인하세요 3 .. 2008/12/19 568
428670 괜찮다고 말해주세요~ 17 ㅠㅠ 2008/12/19 1,730
428669 부끄러운 질문 8 하나 할께요.. 2008/12/19 3,219
428668 은근한 반말 16 존중안되는가.. 2008/12/19 1,819
428667 공부방 자원봉사 해보신분??? 6 마음은부자 2008/12/19 821
428666 시장에 물미역 6 겨울 2008/12/19 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