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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 너무 밝히는 강아지 우짠데요,,
하루종일 먹을것만 찾아다닙니다,,마당에 돌아다니면 감떨어져서 반쯤썩은거 대추 말라비틀어진거 등등 먹을거라면 다 먹습니다.
첨에는 암것도 모르고 배가 고픈가보다해서 사료를 엄청 줘봤는데도 순식간에 다먹고 더달라합니다,,그리고는 설사하구요
정말 먹는거보면 한달은 굶은 강아지같습니다.
왜이럴까요.뇌에 배부르다는걸 알려주는 신경에 이상이라도 있는걸까요??
1. /
'08.12.18 2:32 PM (210.124.xxx.61)아직아기라서 그래요
조금있으면 적당히 먹는걸 알게됩니다..2. ...
'08.12.18 2:35 PM (211.176.xxx.67)한 일년반까지 그러더라구요
사람도 아기때는 스스로가 조절못하는거랑 똑같다고 보심 됩니다
개를 키워보니 말만 못한다 뿐이지 사람키우는거랑 별반 다르지 않더라구요3. ***
'08.12.18 2:38 PM (116.36.xxx.172)아가라서 그럽니다
어렸을때 먹을것 관리 잘해줘야 비만견 안됩니다
강아지싸이트에 들어가서 견종에 맞게 사료주는방법을 보시고 주세요...4. baby
'08.12.18 2:38 PM (121.188.xxx.132)강아지때는 원래 다 그래요.
5. 아이고
'08.12.18 3:14 PM (211.189.xxx.250)저희집 강아지는 6살인데... 아직도 그래요ㅜㅜ
정말 먹을게 있으면 배불러서 힘들때까지 미치도록 먹네요
심하면 토하구요..ㅜㅜ
한번 배불리먹어서 설사하고 토하고 고생하면 알아서 조절하지 않을까했는데... 전혀요~~ㅜㅜ
밥줄때 적절히 주는 수밖에 없더라구요6. 그럴때가
'08.12.18 3:20 PM (221.150.xxx.79)차라리 행복했던거 같아요.
저희 강아지도 완전 식신걸린 것처럼 사료소리만 들어도 달려와 먹더니
자고일어나니, 정말 하루아침에 갑자기 사료도 안먹고 좋아하던 고구마도 안먹고 지금은 까다롭기 짝이 없어요.
세살인데 캔도 안먹고 이사료 저사료 뜯어놓고 안먹은 사료도 많아요.
아마 사료 메이커마다 하나씩은 다 사봤는데 안먹어요.
이노바 에보는 잘먹는다는 82 댓글을 보고 샀더니 냄새만 맡고 고개 돌려버려요. 인도 안먹고...
그나마 닭고기 삶은거랑 참치 통조림은 먹어서 유기농사료,인 갈은거랑 섞여서 먹여요.
이것도 겨우 먹여요.
사람이건 강아지건 먹는거 까다로운건 정말 피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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