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동 치과 추천 부탁합니다.
작성일 : 2008-12-18 13:02:54
664874
저는 부산인데 제 아들이 서울서 학교를 다니는데 요즘 이가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방학이라도 집에 내려오지 않아서 서울서 치료를 해야겠는데
아이가 방배4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괜찮은 치과가 있으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IP : 222.97.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추천
'08.12.18 1:05 PM
(211.108.xxx.158)
가야병원 아시나요? 방배동 길에 있습니다. 그 옆에 가야치과라고 있어요.
층마다 보는 진료가 다릅니다. 어린이는 보지 않고 청소년부터 봅니다.
서울대샘들이 모여서 하는 곳인데 제가 여기 다니거든요 ^^
2. 추천
'08.12.18 1:13 PM
(121.134.xxx.144)
저 방배4동 살아요....^^
총신대역 1번출구나오면 바로 농협인데,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시면 동해물약국인가.. 하는건물 2층에 '본치과'라고 추천드려요.
두분이서 하시는데 강원장님이 친절하고 근방에선 가격 거품없고 친절하다고 알려져있어요^^
3. 음.
'08.12.18 1:29 PM
(211.243.xxx.182)
제가 그 동네 살긴 하는데, '화인치과'라고 내방역6번출구로 나가서 함지박사거리쪽으로 쭉 가다 보면 있어요. 병원 깨끗하고 기계도 새 거 같더라구요. 원래 다른 병원 다니는데 그 무렵엔 바빠서 짬이 안 나서 갔었거든요. 충치치료했었는데, 레진으로 채우는 거 부위가 작아서 5만원 주고 했어요. 가격도 다른 곳보다 딱히 비싼 건 아니었고 치료수준도 만족한 편이에요.
근데 여긴 당시 제가 받은 치료에 별로 필요없는(제 생각에는) 전체사진을 찍었던 게 약간 맘에 안 들었어요. 이 때는 사랑니도 4개 다 발치한 이후였고, 충치가 깊지도 않았었던 참이라..그냥 그 부분만 찍어봤어도 됐을 텐데 싶어서..암튼 그 돈은 좀 아깝더라구요. 근데 개인병원이라서 만약 아드님이 받아야 할 치료가 좀 복잡하거나 하면 가야병원에 있는 치과로 가는 게 나을 거에요.
그리고 동네는 아니지만 제가 원래 가는 치과는 소공동 롯데백화점 건너에 소공치과라고 있어요. 토니로마스 맞은편에 있구요, 병원도 작고 오래된 감이 없잖아 있는데 선생님이 참 진료를 잘 보세요.
학교다닐 때부터 근 10년 다녔네요. 스켈링비용은 5만원. 저는 여기서 사랑니수술을 2번이나 했는데 두 번 다 전혀 안 부었어요. 병원에서 바로 찜질용팩 내줘서 부기가라앉히는 게 수월했거든요. 음.. 그리고 여기 좋은 점은 쓸데없이 사진을 안 찍어요. 필요할 때에만 이에 필름 물고 찍는 사진 있죠, 그걸로 찍어서 헛돈이 안 쓰여요. 이 병원은 다니면서 쭉 보니까 전체사진 찍는 환자는 드물더라구요.
그리고 기본진찰 때 꼼꼼하게 오래 봐줘서 좋구요.
4. 부산엄마
'08.12.18 2:00 PM
(222.97.xxx.145)
세분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랑 상의해서 다니기 편한 곳으로 치료하러 가겠습니다.
정말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시험 마치고 일찍온 딸애가 그러네요.
82가 지식인보다 훨씬 낫다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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