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배동 치과 추천 부탁합니다.

부산엄마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8-12-18 13:02:54
저는 부산인데 제 아들이 서울서 학교를 다니는데 요즘 이가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방학이라도 집에 내려오지 않아서 서울서 치료를 해야겠는데
아이가 방배4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근처에 괜찮은 치과가 있으면 정보 부탁드립니다.
IP : 222.97.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08.12.18 1:05 PM (211.108.xxx.158)

    가야병원 아시나요? 방배동 길에 있습니다. 그 옆에 가야치과라고 있어요.
    층마다 보는 진료가 다릅니다. 어린이는 보지 않고 청소년부터 봅니다.
    서울대샘들이 모여서 하는 곳인데 제가 여기 다니거든요 ^^

  • 2. 추천
    '08.12.18 1:13 PM (121.134.xxx.144)

    저 방배4동 살아요....^^
    총신대역 1번출구나오면 바로 농협인데, 오른쪽으로 조금만 걸어가시면 동해물약국인가.. 하는건물 2층에 '본치과'라고 추천드려요.
    두분이서 하시는데 강원장님이 친절하고 근방에선 가격 거품없고 친절하다고 알려져있어요^^

  • 3. 음.
    '08.12.18 1:29 PM (211.243.xxx.182)

    제가 그 동네 살긴 하는데, '화인치과'라고 내방역6번출구로 나가서 함지박사거리쪽으로 쭉 가다 보면 있어요. 병원 깨끗하고 기계도 새 거 같더라구요. 원래 다른 병원 다니는데 그 무렵엔 바빠서 짬이 안 나서 갔었거든요. 충치치료했었는데, 레진으로 채우는 거 부위가 작아서 5만원 주고 했어요. 가격도 다른 곳보다 딱히 비싼 건 아니었고 치료수준도 만족한 편이에요.
    근데 여긴 당시 제가 받은 치료에 별로 필요없는(제 생각에는) 전체사진을 찍었던 게 약간 맘에 안 들었어요. 이 때는 사랑니도 4개 다 발치한 이후였고, 충치가 깊지도 않았었던 참이라..그냥 그 부분만 찍어봤어도 됐을 텐데 싶어서..암튼 그 돈은 좀 아깝더라구요. 근데 개인병원이라서 만약 아드님이 받아야 할 치료가 좀 복잡하거나 하면 가야병원에 있는 치과로 가는 게 나을 거에요.

    그리고 동네는 아니지만 제가 원래 가는 치과는 소공동 롯데백화점 건너에 소공치과라고 있어요. 토니로마스 맞은편에 있구요, 병원도 작고 오래된 감이 없잖아 있는데 선생님이 참 진료를 잘 보세요.
    학교다닐 때부터 근 10년 다녔네요. 스켈링비용은 5만원. 저는 여기서 사랑니수술을 2번이나 했는데 두 번 다 전혀 안 부었어요. 병원에서 바로 찜질용팩 내줘서 부기가라앉히는 게 수월했거든요. 음.. 그리고 여기 좋은 점은 쓸데없이 사진을 안 찍어요. 필요할 때에만 이에 필름 물고 찍는 사진 있죠, 그걸로 찍어서 헛돈이 안 쓰여요. 이 병원은 다니면서 쭉 보니까 전체사진 찍는 환자는 드물더라구요.
    그리고 기본진찰 때 꼼꼼하게 오래 봐줘서 좋구요.

  • 4. 부산엄마
    '08.12.18 2:00 PM (222.97.xxx.145)

    세분 모두 감사합니다.
    아이랑 상의해서 다니기 편한 곳으로 치료하러 가겠습니다.
    정말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늘 시험 마치고 일찍온 딸애가 그러네요.
    82가 지식인보다 훨씬 낫다고...^^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8215 퇴직한 아빠.. 우리 아빠 맞아? 3 .. 2008/12/18 1,051
428214 혹시 장사하시는 분들 이런 전화 받아보신적 있으신가요? 1 며느리 2008/12/18 390
428213 메모장글이 한자같이 이상한 글로 보여요 2 컴맹 2008/12/18 165
428212 장난감팔찌~~~ 2 나도엄마 2008/12/18 145
428211 남편이 여자동료들과.... 3 마지막달 2008/12/18 1,249
428210 국회 외통위 앞 생중계 - 한미 FTA상정 - 여 야 대립 6 생중계 2008/12/18 209
428209 동영상 화질에 대해 아시는 분~ 3 동영상 2008/12/18 128
428208 단축수업이라는 말은 없다구요? 그럼 뭐라 그래요? 11 예의없는학부.. 2008/12/18 926
428207 발효빵이 먹고 싶어서, 반죽기때문에 고민이예요.^^ 15 팔랑귀? 2008/12/18 904
428206 요즘 아이 어린이집 보조금 못받으면 바보인거...맞나요? 20 엄마 2008/12/18 1,348
428205 맞벌이를 하는게 잘하는걸까요? 8 우비소년 2008/12/18 984
428204 보험에대해잘아시는분도와주세요 2 향기 2008/12/18 296
428203 임신초기에도 배 당기셨나요? 3 초보임산부 2008/12/18 468
428202 한번만 더 올리고 그만 쓸게요 9 사탕별 2008/12/18 1,294
428201 정말 불황인가 싶네요.. 11 의사도.. 2008/12/18 2,581
428200 4살아이 눈썰매타기타기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2 애기엄마 2008/12/18 548
428199 우족은 어떻게 끓이나요? 4 알려주세요 2008/12/18 358
428198 시아버지가 미워질려고 해요 18 결혼4년차 2008/12/18 1,688
428197 종부세 대신 애견세-간판세? 이런 ‘기막힐 세’가 있나! 14 윤리적소비 2008/12/18 642
428196 코트없이 10년 살았다 8 .. 2008/12/18 1,663
428195 잠실에서 양재 코스트코 3 위치 2008/12/18 550
428194 방배동 치과 추천 부탁합니다. 4 부산엄마 2008/12/18 633
428193 “내 새끼 남에게 맡겨 돈 뿌리는 천박한 교육 그만 둬라” 6 사랑이여 2008/12/18 2,392
428192 부조에 대해서,, 2 상가 2008/12/18 278
428191 남편 말고 마음 설레는 사람 있으면 정말 죄인건가요? 29 당황 2008/12/18 4,013
428190 창신동 완구도매상가 가보셨어요? 7 선물 2008/12/18 615
428189 콘도 회원권 가지고 계신분들 많나요? 10 콘도 2008/12/18 3,353
428188 서울역이나 명동 근처 미용실 2008/12/18 132
428187 국제학부는 어느 정도면 들어가나요? 12 ... 2008/12/18 2,695
428186 이런 금 꿈은 어떤가요? 4 꿈풀이 2008/12/18 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