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꿈에 금을 받았다랄지
금을 주웠다랄지 할때 금이 찬란하게 빛났다던가
아주 눈부셨다던가 하던데
그런 눈부심없는 금 꿈은 개꿈일까요?ㅎㅎ
제가 꿈에 무슨 진흙 뻘 같은 곳에서 남편이랑
뻘에 손을 넣고 뭘 줍는지 캐는지 그러고 있었는데
제가 묵직한 걸 들어 올렸거든요.
근데 처음엔 진흙때문에 잘 몰랐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보니까 금덩이더라고요.
문젠 아주 눈부시거나 빛이 막 나는 건 아니고
금괴처럼 네모난 금덩이인데 부드럽게 빛나는?...
어느순간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제 손에 있는 금덩이를 보시면서
신기하신듯 하면서 욕심도 나신듯 하는 분위기..ㅋㅋ (친정아버지가 과하게 금에 대한 관심을..ㅎㅎ)
그러다 소문이 났는지 어쨌는지 사람들이 막 그 금보러
온다고 난리여서 쇼파 밑에 금을 숨기고 천같은 걸 쇼파에 둘러서
금을 못찾게 하고 저희 부부가 그 쇼파를 지키면서 있던 꿈이었어요.
그리고 제 주머니 속엔 금조각인지 좀 작은걸 제가 넣어놨는데
막 꺼내보고 싶은 걸 사람들이 달라고 할까봐 안꺼내봤고요.
이런 금꿈이면 로또 오천원은 될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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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금 꿈은 어떤가요?
꿈풀이 조회수 : 491
작성일 : 2008-12-18 12:50:05
IP : 218.147.xxx.11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18 12:56 PM (210.124.xxx.61)전 좋다고 생각돼는 꿈 은
오늘 좋은일 있으려나~ 하고
나쁜꿈같다 생강돼면
꿈은 반대라고하니까
하며 생각 합니다
제꿈 은 제마음대로 생각해버려요..2. ..
'08.12.18 1:33 PM (61.98.xxx.184)혹시 태몽?
3. 원글
'08.12.18 1:34 PM (218.147.xxx.115)제가 궁금한게 보통 금 꿈이라하면
눈에 부실 정도의 찬란함이 있던가 그러지 않나 해서요.
분명 금은 금이었는데 그렇게 눈부시다거나 하지 않았어요. ㅎㅎ4. 아무리
'08.12.18 3:14 PM (59.13.xxx.51)금꿈이라도 무조건 찬란하게 빛나고 그러지 않던데요...
제 동생이 꿈에...친구랑 놀고있는데..친구엄마가 오더니 자기한테는 금반지 안주고..친구한테만
줬다고....뭐 이런 꿈을 꾼적이있는데요....막 빛나거나 그러지 안고 그냥 평범한 금반지였데요..
근데...그거 태몽이었어요~동생이 그 꿈꾸고나서...친구한테...너 임신했냐?? 그랬더니..
뭔 임신...임신안했는데?? 그러더니 며칠있다가 임신이라고 하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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