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도대체 연봉이 얼마길래..(20대미혼 1억을 읽고.)

궁금 조회수 : 6,853
작성일 : 2008-12-18 12:07:30
정말 부럽네요.
그만큼의 금액을 모을 수 있는 능력이요.

20대 미혼이라면 29살 까지 잡는다고 해도
도대체 연봉이 얼마면 그리 모을 수 있을까요.

저는 정말 알뜰하게 살았는데
워낙 급여가 짜니까 열심히 모아도 몇천 모으기
힘들던데요.
겨우 모아놓은 돈으로 결혼했는데...
IP : 218.147.xxx.11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년에 육천
    '08.12.18 12:14 PM (220.126.xxx.186)

    도 쉽게 벌 수 있어요 대기업다니면 성과급이 쏠쏠하기에..
    거기에 금융직이라면 금상첨화지요..아니 금융직이 아니여도.
    한달 50으로 자취생이 아니라면 생활비가 나가는게 아니라
    옷 사입고 술 마시고 영화보고 ~그러는데 그거 암만 많아도 50넘어가지 않아요.......

    성과급으로 여행가고 옷 사입고 화장품 사고 월급에 50만 쓰고 나머지는 저축하면 쉽게 모아집니다~

  • 2. ...
    '08.12.18 12:16 PM (121.131.xxx.166)

    제가 아는 동생도 20대는 아니지만 결혼 전..30대 초반에 1억 모았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사실 친정이 잘 살아서 집에서 옷도사주고,,,용돈도 주고 그러니까..자기가모은 월급은 고스란히 다 모을 수 있었어요. 연봉이 많은 건 아닌데.. 자기월급을 하나도 안쓰고 모을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사실 전 그걸 제게 자랑하듯 말하는 후배가 좀 싫었어요. 화도 나구요.
    뭐랄까..저더러 언니는 뭐하길래 아직도 돈을 못모았냐고 하더군요,
    세상에....저도...가스비 전기료 애 교육비며 피복비 식비 관리비 기타등등 다 내주는 사람있고 철마다 용돈주는 사람있으면 그정도 모았겠지요.

    원글님.. 우리 알뜰한거예요.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잖아요.

  • 3. jk
    '08.12.18 12:22 PM (115.138.xxx.245)

    대학 빨리 졸업하면 24살이지요.. 그러면 5년정도 일하고
    부모집에서 직장 다니고 씀씀이 크지 않으면 가능합니다.

    연봉의 문제가 아닌 씀씀이의 문제일듯..

  • 4. ...
    '08.12.18 12:23 PM (58.120.xxx.65)

    자기 사업하면 1년에 1억 벌 수도 있어요..
    저도 20대.. 30평대 아파트 사고, 차도 할부 없이 샀구요..저축도 2천 조금 넘게있어요..

  • 5. 미혼이
    '08.12.18 12:24 PM (60.197.xxx.4)

    돈모우는것은 결혼후 돈모우는 것과 다르지 싶어요.
    맘만 먹음 쉽지 않을까요?
    생활비를 다 부모님이 대시잖아요.
    주거비가 얼마나 큰데요.

  • 6. ^^
    '08.12.18 12:29 PM (211.255.xxx.38)

    저도 20대에 1억정도 모았었는데요..
    별로 월급 안 많았는데..
    30에 하면서 자산 정리해보니 1억 좀 넘더라고요.
    이천오백은 부모님이 사회생활 시작할때 전세금으로 해주신거고..
    24살 1월부터 학교 졸업하기도 전에 직장생활 시작해서 했는데 그때 연봉이 1750이었어요.
    매년 백정도씩 오른것 같고..
    일년에 천만원만 저축하자 그러고 쓸건 쓰면서 모았는데도 그렇게 되더라고요..
    아..전 혼자 서울서 자취했어요.집은 지방이고.
    근데 제가 쓸데 없는데(명품 사모으기, 보석 사모으기) 별로 관심이 없고 목돈 쓸일이 없어 상여금 받은거 차근차근 모이고.. 그래서 그런것 같아요.

  • 7. 마음잡고
    '08.12.18 12:31 PM (211.111.xxx.114)

    모으면 가능해요.

    산술적으로 일년에 이천... 5년이면 일억이거던요. 서울이 집이어서 부모님 집에게 먹고자는 분이라면 씀씀이만 줄이면 가능한 금액이지요. 택시 안타고, 비싼 커피 안 마시고, 외식 근사하게 안하면... 옷도 적당히 입고요...

    윗님이 말쌈했듯이 년봉이 높은 몇몇 직종이면 모으기가 더 쉽고요..

    연봉이 많아도, 월세 몇십만원내는 오피스텔에서 철철이 브랜드 옷을 고집하면 절대 모을 수가 없고요.. 하하하...

  • 8. 씀씀이문제
    '08.12.18 12:36 PM (122.42.xxx.82)

    수입도 중요하지만 소비습관이 더 중요해요.
    저 미혼이고 이십대때
    제 수입의 열배는 되고 사회경력도 저보다 긴 무척 잘 나가는 모 회사 총각 영업사원이
    저보다 저축이 적다는 걸 알았답니다. ㅎㅎㅎ

  • 9. 원글
    '08.12.18 12:41 PM (218.147.xxx.115)

    대부분 월수입이 괜찮으셨네요.ㅎㅎ
    전 급여가 80부터 시작했으니.. 작으마한 회사라 뭐 성과급이나 상여 같은 것도
    없었고요. 또 어린마음에 다른 곳 이직 할 생각 못하고 한곳에 오래 있음
    좋은 건줄 알고 그냥 열심히 다녔고.
    일년에 급여 올라봐야 10만원 오를까 말까 했어요.
    타지에서 생활해서 전세금부터 생활비 다 제가 마련해서 했고요.

    열심히 모으면 된다고 하지만 정말 수입이 작으면 20대에 그리 모으기 힘들던데요.
    저도 브랜드네 뭐네 이런거 안따지고 실용적인 걸 좋아해서 20대에 알뜰히 모으면서
    살았지만 그리 못모았어요.ㅎㅎ

    오래 일한 회사에서 초년생때부터 한 4년까지는 급여 많아봐야 100이 조금 넘었었고
    그후 3년 동안은 120-130이었고.
    그만두기 몇달전에 급여 좀 올라서 한두달 받은게 150이었답니다.ㅎㅎ

    타지에서 살아가니 기본 생활비에 교통비등등 알뜰히 써도 한계가 있고.
    그리 모은게 4600이었나. 그랬네요.

  • 10. ..
    '08.12.18 12:42 PM (125.241.xxx.98)

    제가 아는 칮척 처자도 20대인데 1억모았다네요
    서울이 집이고 파마도 안하고 2만원 이상 옷도 안사고
    정말 알뜰하더군요

  • 11. ..
    '08.12.18 1:09 PM (117.110.xxx.66)

    전 직장생활 초년에 연봉이 2000정도였는데요.... 자취하면서 용돈이랑 생활비 월 50만원 정도만 쓰고 (부모님이 1500만원짜리 전세방 얻어주셨구요. 전세금은 결혼후에 돌려드렸어요.) 나머진 다 저축했어요. 남들은 휴가면 가는 해외여행도 가본적 없구요... 차도 결혼전까지는 없었어요. 지금은 맞벌이인데 둘다 씀씀이가 비슷해서.. 저축액이 더 많아졌구요. 알뜰하게 모으면 불가능할 것도 없어요. 연봉이 좀더 높다면 훨씬 더 빨리 모을수 있을거구요.

  • 12. //
    '08.12.18 1:20 PM (211.197.xxx.60)

    제동생이 올해 29살인데..거의 8천모았어요. 중요한건 아주 펑펑 썻는데도 불구하고 --;
    s 기업다니는데 여기 ps / pi 로 돈을 잘 모으더군요.

  • 13. 울동생
    '08.12.18 1:31 PM (122.40.xxx.102)

    27살인데 전문대 나와서 회사들어갔는데요, 초봉 2300부터해서 지금은 2800이고 회사에서 사주를 싸게 사서 지금은 한 1억이 넘는것 같아요. 돈 씀씀이는 큰편인데 계속 여기저기서 들어오네요.
    주식으로 말아먹음 회사에서 인센티브가 몇백프로 나오는등해서요,

  • 14. ..
    '08.12.18 1:45 PM (211.187.xxx.58)

    15년전인데도 직장에서 가장 친했던 여직원 28살에 1억 넘게 모았어요.
    금융계라 연봉도 많긴 했지만 여상졸업하고 바로 들어왔고 세월이 지금하곤 차이가 많아서
    그 당시 연봉이 지금과 비교해 당연 반도 안되던 시절이었는데도 그정도 모았던걸요.

    제가 경험한바로는 남한테 박해서 많이 모은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쏟아붓는 씀씀이가
    말도 못하게 알뜰했어요. 명품, 메이커니 이런거 당연 모르고
    한겨울내 단벌 코트, 신발도 2년 5개월밖에 안신었는데 단화 밑창이 다 닳았다 그래서 뒤로 넘어가게 할정도로.
    같이 다니면서 옷이니 뭐니 사는걸 못봤어요. 딱한번 지하상가에서 신발 샀는데 오죽하면 제가 박수를 다 쳤다니깐요.
    아낄려고 아둥바둥하는게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이 있더라구요. 호주머니에 돈이 있어도 뭘 쓸줄을 몰라요.
    그래도 그 친구는 남한텐 절대 안야박했어요. 같이 밥먹으면 돈도 척척 내주고 맘도 고와서 직장 동료사이에 인기가 높았죠.
    반면에 5년 근무하고 1000만원이나 모았나? 하여튼 그 당시에도 피부과 100만원짜리도 코스도 끊고
    당시에 드물던 자기 차도 몰고 다녔는데 친구들한텐 어찌나 짜게 구는지...으그~
    하여튼 연봉이 높은게 중요한게 아니라 씀씀이가 유난히 알뜰한 사람이 있더라구요.
    오히려 미혼때는 부모님과 같이 살면 생활비 따로 안드니 돈 모으기 적기인거 같아요.

  • 15. dd
    '08.12.18 1:47 PM (121.131.xxx.166)

    제가 바로 그 부모덕 따지는 사람인데요 ^^:
    결혼전에 모아둔 돈...다 부모드리고 결혼하고, 부주까지 부모드려야하는 집이라면 씁쓸하게도..
    부모덕에 대해 이야기할수밖에 없겠지요~ 아무리 알뜰살뜰 모아도 불가능한 경우가 있다는 걸
    쓴건데..그게 무척 씁쓸하셨나 보군요~

  • 16. ...
    '08.12.18 2:35 PM (152.99.xxx.133)

    저는 대학원 졸업할때 사천만원 모았어요. 아르바이트랑 과외해서.
    직장이 없는 사람도 모으는데 직장있고 몇년만 알뜰하면 당연 그정도는 모으죠.

  • 17. 원글
    '08.12.18 2:57 PM (218.147.xxx.115)

    ...님 직장있다고 다 그리 모으는 건 아니에요.
    적어도 얼마는 버느냐에 따른거죠.ㅎㅎ

    90버는 사람이 일년 꼬박 일해야 천조금 넘는데요.ㅎㅎ
    아무리 알뜰해도 기본적인 수입이 어느정도 뒷받침되어야 가능하지 않나 싶어요.

  • 18. ^^
    '08.12.18 4:47 PM (61.39.xxx.2)

    저는 25살에 취업해서 29살까지 6000만원 모아 아파트 분양 받고, 이후 2년동안 3000만원 모아 아파트 잔금 작년에 완납했구요. 그 아파트 시세가 좀 올라서 지금 1억 4천정도 됐어요.
    지방인지라, 제가 취업했었을때 연봉이 1400이였고, 지금도 2500정도니까 그리 많진 않죠.
    돈 모으느라 참고 안썼다 이런건 아니고, 해외여행 일년에 한두번씩 다니고(많을땐 서너번) 옷도 유행 안타는 품질 좋은걸로 한벌이상씩은 사입었어요. 대신 술마실 일이 없으니 유흥비가 거의 안든것 같네요 ^^ 아, 저는 초등학교 1학년데 엄마가 만들어주신 통장에 용돈 모은게 고등학교 졸업할때 500만원 있었어요.

  • 19. 모네타
    '08.12.19 1:55 AM (220.117.xxx.104)

    모네타 가끔 가는데요,
    거기 계신 알뜰족들의 가계부 보면 정말 경악이예요. 너무 반성하게 됩니다.
    1억 모으기는요, 연봉 문제가 아니라 지출 문제인 겁니다.
    가서 보시면 실감하실 거예요.
    이런 말 하는 저요? 아 글쎄, 지출 문제라니깐요... ㅠ.ㅠ.

  • 20. 원글
    '08.12.19 9:41 AM (218.147.xxx.115)

    저도 모네타 이용하는데..ㅎㅎㅎ
    정말 알뜰히 사시는 분 많은데 또 수입도 그정도 되는 분도 많고
    다양한거 같아요.
    물론 소비성향이 어떠냐에 따라서 그만큼의 돈을 모을 수 있느냐 없느냐 큰
    관건이겠으나 또 얼마를 버느냐에 따라 잘 모을 수 있느냐도 큰 작용을 한다고 봐요.
    월급이 작고 기초생활비도 써야 하는 사람 입장에서 큰 돈 모으기 힘들지요.
    아무리 아무리 아낀다해도요.
    그래서 수입도 일정부분 큰 몫을 차지한다고 생각하는 거랍니다.

    비슷한 수입에서의 비교라면 아무래도 소비성향에 따라 큰 차이가 있을테고
    수입차이가 크면 비교하기 힘들 거 같고요.ㅎㅎ

  • 21. ..
    '08.12.19 9:47 AM (211.45.xxx.170)

    저도 29살때에,
    제가 회사다니면서 대학등록금도 다내고,,1억정도 모았는걸요.그건 모두 비자금으로 가져갔습니다만..
    충분하다고 봐요...특히나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경우는 그닥 쓸일이 없잖아요.
    결혼하고난뒤로는 어찌나 돈이 안모이는지...

  • 22. ...
    '08.12.19 10:13 AM (211.41.xxx.82)

    연봉 높고, 부모한테 지출해야할 거 없고, 자기가 아껴쓰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제 주변의 1인은 대학 장학금 받아서 다니고 졸업해서는 부모님이 등록금 대신 대준 작은 전세집에서 시작해가지고 조금씩 모아 30대되니까 1억짜리 전세있던걸요. 월급 많은 것도 아니었지만 이 친구는 알뜰하게 모아서 된 케이스구요.
    전 결혼하기 전에 부모님 몇천 보내드리고, 다시 제가 5-6천 정도 모아서 결혼할 때 집사는 데 보탰습니다. 양가 도움 안받고 대출 엄청 끌어다 집 산 케이스라 저축 대신 대출 상환을 하고 있죠..-_-; 거의 1년 남짓한 기간에 7천 정도 갚았으니 (물론 제가 전에 가지고 있던 금액+신랑 보너스+제 저축액이 포함된거죠;) 1억 모으는 거 연봉 높은 사람이면 어렵지 않을 듯 한데요. 쩝..금액으로만 치면 많이 갚은 셈이긴 한데, 그대신 메이커 옷/신발 안사고 외식 안했습니다. 양가부모님 용돈도 드려야 하는 거 감안하면 저희 부부가 스스로를 위해 쓴돈은 막상 얼마 안되죠...가끔 억울(?)하긴 합니다만 그래도 뿌듯하기도 하고 그래요. 부모 덕 보고 기존 자산이 있는 경우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래도 노력에 따라 어느정도까지는 커버가 되지 않나 싶네요 ^^

  • 23. 원글
    '08.12.19 10:15 AM (218.147.xxx.115)

    그니까요. 연봉도 적당하고 부모님집에서 살면 모으기 솔직히 쉽죠.
    쓸데없는데 안쓰면.ㅎㅎ
    근데 연봉도 엄청 작은데다 부모님과 따로 사는 사람도 많잖아요. 타향살이.ㅎㅎ
    그런쪽에서 바라본 부러움의 시선이랍니다.

  • 24. 결혼 전
    '08.12.19 10:43 AM (218.48.xxx.216)

    엄마가 오빠 월급 통장 관리하면서 차곡차곡 모으시니까
    순식간에 거액이 되더군요
    오빠에겐 따로 엄청 소액의 용돈 주면서 월급엔 손도 못대게 하더니
    결혼 선물로 오빠 부부에게 주시더이다
    저도 제 아들에게 그리할 예정이에요.

  • 25. 보통..
    '08.12.19 11:14 AM (211.178.xxx.254)

    대기업 다니면 모을 수 있는 것같아요.
    급여 자체도 중소기업보다는 높기도 하고..
    성과급이 꽤 상당하니까요...

    제친구도 5년정도 다녔는데 1억 모으더군요

  • 26.
    '08.12.19 11:23 AM (125.190.xxx.107)

    결혼전에 돈 하나도 못모아서 결혼할 자금을 엄마한테 얻어서 했어요,...한심하다고 욕 바가지로 얻어먹으면서요....엄마가 비상금 하나 없이 결혼하면 후회할거라는데..전 결혼하고 돈 안모은거 그리 후회되지 않던데요...제가 하고싶은거 사고싶은거 다 ~ 사본거 후회하지 않아요...그래서 결혼한 지금은 머 사고싶은 생각이 예전처럼 많질 않아서 지금은 돈 잘 모아요...

  • 27. 완죤
    '08.12.19 11:28 AM (122.36.xxx.174)

    쳇!
    제가 아는 사람은 부인한테 생활비 200씩 준다고 합니다.(아이없슴)
    관리비, 공과금, 카드값은 다 자기가 내주고.. 외식할때도..가끔 와이프 옷도 사주고..
    생활비만 200만원 ..
    대체 그 부인은 생활비가 어디에 필요한 걸까요?

  • 28. ...
    '08.12.19 12:08 PM (211.189.xxx.161)

    저 23살때 대학 졸업하면서 바로 대기업 취직해서..
    28살에 결혼하기 전까지 딱 5년동안 1억 2천 모았었어요.
    연봉이 처음엔 실수령액 3000부터 시작해서 27살때는 5000정도 됐었어요.
    전세에 자취했었고, 명품가방이나 이런 큰 지출은 없었지만 꾸준히 생활비 월 100정도는 나갔었어요. 일이 바빠서 쓰고 다닐 시간이 없기도 했고..
    제 동기 오빠 중 집이 서울인 사람은 3년만에 아파트도 한 채 사던걸요. (물론 대출 좀 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323 대학을 어디로 정할지... 2 대학선택 2008/12/18 592
260322 놀이방 있는 식당들 4 도와주세요!.. 2008/12/18 866
260321 5천만원 어떻게 해야할까요? 2 루린 2008/12/18 644
260320 일산에서 50만원으로 사신다는... 20 아이고..... 2008/12/18 7,744
260319 옷걸이 4 정리정리 2008/12/18 280
260318 고등학교 문의드립니다 liuyda.. 2008/12/18 216
260317 컴퓨터 잘하시는 분 좀 봐주세요 4 컴맹 2008/12/18 602
260316 도대체 연봉이 얼마길래..(20대미혼 1억을 읽고.) 28 궁금 2008/12/18 6,853
260315 루미큐브 5 초등맘 2008/12/18 471
260314 제주도에 구름다리있는곳~~ 6 제주도 2008/12/18 386
260313 요즘 올라오는 미네님글은 1 없나요? 2008/12/18 364
260312 임신했는데 기침이 나와요.도움절실. 10 힘들어요 2008/12/18 588
260311 초등아인데요. 크리스마스선물로 어떤 보드게임을.. 4 엄마가산타 2008/12/18 491
260310 올림픽 프라쟈 쇼핑센타 3 가보셨어요?.. 2008/12/18 335
260309 15개월 아기 옷 선물을 하려고 하는데 5 친구 2008/12/18 469
260308 중학교부모의활동은어떤게있나요? 2 걱정맘 2008/12/18 613
260307 대전에 아기데리고 살기 좋은 동네는 어디인가요 6 며니 2008/12/18 665
260306 자취생이 고수님들께 다리미 질문합니다ㅎㅎ 5 자취생 2008/12/18 910
260305 털목도리나 털모자는 어떻게 빠나요? 3 빨래 2008/12/18 402
260304 노래방에서 어떤 곡 부르시나요? 4 지니 2008/12/18 654
260303 요즘 좋은 공연 1 ... 2008/12/18 138
260302 치과에서 2 웃지요 2008/12/18 345
260301 한우 부위 질문드려요 3 초보 2008/12/18 194
260300 장터-판매자분도 구매자도 상대방 입장을 생각했으면... 8 2008/12/18 908
260299 딸때문에 속이 썩어요 9 슬퍼요 2008/12/18 1,576
260298 드라이크리닝의 이해 8 (세탁표시 - 미국) 1 세탁관계자 2008/12/18 246
260297 남편감으로 변리사 어떤가요? 12 궁금이 2008/12/18 8,204
260296 성당다니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8 ^^ 2008/12/18 786
260295 강기갑 의원님 타원서 제가 대신 보내드립니다 12 사탕별 2008/12/18 252
260294 이사할려고 하는데 3 이사 2008/12/18 4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