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여자아이 첨으로 어떤 인형 사주시나여

조회수 : 570
작성일 : 2008-12-18 01:52:51
아직 돌쟁이라 특별히 필요없는거 같긴한데...인형을 하나 사주고 싶어요..
오빠자동차만 있어서 사주고 싶은데..멀 골라야 할까요..이왕이면 오랫동안 가지고 놀수 있는
가격에 상관없이 골라주세요..

글구...
아이들 장난감,책 , 물건살때 어디서 사세요...전 연령별로 잘 정리해놓은 아이큐베이비랑 싸이트를 자주갔는데..
이제 어딜가야할지 몰라서 여기저기 헤맵니다..
알려주심 감사할께요
IP : 211.201.xxx.13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별사랑
    '08.12.18 1:54 AM (222.107.xxx.150)

    곰인형과 같은 포근한 동물인형이요..^^

  • 2. 저두
    '08.12.18 2:02 AM (221.162.xxx.145)

    곰인형요..^^
    어렸을 때 부모님이 사주셨던 곰인형들..
    끝까지 같이 하고 싶었는데...
    중학교 때, 다 버리셨다는..ㅡㅜ

  • 3.
    '08.12.18 2:05 AM (211.201.xxx.135)

    곰인형말구...가지고 노는 인형있잖아요..옷갈아입히고 노는...슈슈인가? 그런거...
    그건 별루인가여?? 넘 어린가여?? 자꾸 빨아대서...곰인형은 감당이 안될까봐요...

  • 4. ..
    '08.12.18 2:08 AM (125.128.xxx.93)

    뽀로로 인형세트요~
    유행은 좀 지났지만 애기들한테는 아직 먹히지 않을까요? ㅎㅎ

  • 5. 라이너스의 담요
    '08.12.18 2:14 AM (125.186.xxx.74)

    저는 엄마표 블라블라 인형 만들어줬어요. 면이라 털날릴걱정 없고 세탁기 마구 돌려도 되고..사이트에서 만육천원주고 주문해서 이틀에 걸쳐 바느질 해서 완성했는데 안고 다니고 너무 좋아해요. 큼지막해서 베개로 하기도 하구 요즘은 밥도 먹여주고 재워주고 그러네요.ㅋㅋ 어부바도 하더군요.. 오리지날 블라블라도 있긴 한데 요건 별 관심이 없네요.

  • 6. ...
    '08.12.18 2:26 AM (124.197.xxx.104)

    백일 즈음해서 아기가 입었던 우주복으로 인형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곰돌이 모양으로 잘라서 박음질하고 속은 남은 우주복의 자투리로 채우고,
    우주복에 달려 있던 단추도 달아주고요...
    우주복을 여러 번 삶아 빨던 것이라 아이가 물어도 괜찮을 것 같아서요.

    돌 즈음 지나서 마더가든에서 나오는 토끼 인형 사주었습니다.
    털이 길지도 않고 보들보들해서 아이가 참 좋아합니다.

    지금 3살인데 아직도 외출할 때 꼭 데리고 나가는 인형이 토끼 인형입니다.

  • 7. 발도르프...
    '08.12.18 3:53 AM (222.108.xxx.243)

    인형... 만들어주실 생각은 없으신지...
    정말 희안하게 아이와 비슷한 모습의 인형이 만들어지더군요.
    아이도 엄마가 만든 인형이라 무척 좋아하구요.
    초4인 우리 아이 아직도 가지고 놉니다...

  • 8. 자유
    '08.12.18 4:20 AM (211.203.xxx.204)

    우리 아이 첫 인형은, 작은이모가 만들어준 토끼인형이었고.(출산 선물)
    두 번째 인형은, 큰이모가 만들어준 곰 인형이었고.(백일 선물)
    세 번째 인형은, 발도로프 교육 시간에 만든 엄마표 인형.
    선물로 받은 테디베어가 있긴 하지만, 책꽂이에 얹어두고, 만든 인형만 가지고 놉니다.
    발도로프 교육 시간에 들은 이야기인데, 얼굴 표정까지 다 완성된 만든 사람 인형은
    아이들의 정서와 상상력을 오히려 해친다고 하던데요. 못나 보여도, 엄마가 만든 인형이 좋다고.
    선생님 말씀대로, 신기하게 우리 아이들 발도로프 인형을 잘 가지고 놀아요.
    지금은 울고 있어, 지금은 자고 있어, 행복하지? 이렇게 자기가 표정을 상상하고.
    구매하실 거라면, 사람 인형보다는 동물 인형 쪽이 좋을듯하네요.

  • 9. 울 애는
    '08.12.18 4:32 AM (125.190.xxx.5)

    콩순이 좋아했는데요..아기때는 콩순이 눈뜨고 감고 하는거 신기해 했던 것 같고..
    조금 크고는 쉬~ 똥하면서 구분하는것도 재밌어했고,,
    좀더 크고선 옷갈아입히고..업고..
    5살 정도 되니까..딴 친구들처럼 모델같은 인형을 갖고 싶어하데요..

  • 10. 인천한라봉
    '08.12.18 7:09 AM (219.254.xxx.88)

    저도 블라블라 생각했는데.. 아니면 직접만들어주시는 발도르프인형?

  • 11. 인형
    '08.12.18 7:15 AM (58.120.xxx.62)

    지금.. 애기 인형있잖아요.. 포대기해주는인형..(애기) 랑 콩순이 너무 좋아해요..

    정말 뽕빼고도 남아요. 저희앤..ㅋㅋ

    돌때 사줬어요.

  • 12. 발도르프2
    '08.12.18 7:51 AM (67.85.xxx.211)

    저는 질녀에게 발도르프 인형을 사서 부쳐줬어요.
    곰인형이나 프라스틱 장남감은 흔하고
    또 제가 정감이 가고 좋아서요 ㅋ

  • 13.
    '08.12.18 8:37 AM (61.253.xxx.182)

    달님이 인형이요.
    다른 인형들은 플라스틱인데 이건 천이고 인형이 귀여워요.
    여러가지가 나오는거 같던데.....그냥 단순하게 인형만 있는 것도 괜챦을듯 싶어요.
    가격도 다른것에 비해 그리 비싸지는 않고요.

  • 14. .
    '08.12.18 9:55 AM (211.218.xxx.135)

    전 사람인형이요. 슈슈같은 눈도 감기고 하는 인형이랑 유모차랑 있는데 아이가 제일 오랫동안 잘 갖고 논 인형이네요. 그런데 아이 기질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저희 큰애는 주방놀이를 참 좋아했는데 꼭 저랑 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작은애는 집에 있는 인형을 쭉 데려다가 하더라구요.

  • 15. 저두
    '08.12.18 10:19 AM (116.120.xxx.164)

    콩순이시리즈했어요.
    연말 강의 선생님의 딸 크리스마스선물용인데..
    왜 애들 목욕가면 혼자 놀기도 그렇고..애매하잖아요.
    엄마는 할일이 많은데 애는 혼자이니까..콩순이 머리감기도 놀아라고 콩순이선물했어요.
    잘 활용했는지는 모르겠네요.

  • 16. ..........
    '08.12.18 10:36 AM (61.66.xxx.98)

    돌쟁이면 폭신폭신한 곰인형 종류를 좋아하던데요.
    아주 아주 오래~~~
    초등 입학전까지...심한경우 부모가 안버리면 청소년기 까지 가는 경우도 있구요.
    대신 처음 받은 인형인 경우 이렇게 오래가고...
    두세번째인형이라면 그렇게 많은 정은 안주더군요.
    그래도 좋아는 해요.

    슈슈 인형 같은 경우는 좀 더 커서 만2살쯤?이후 부터 갖고 놀게 되는 듯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0198 코스코에서 파는 비젼냄비 세트 가격좀 알려주세요~ 2 COSTCO.. 2008/12/18 223
260197 보관상태.. 1 배즙.. 2008/12/18 147
260196 **님..과유불급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164 이제 그만하.. 2008/12/18 7,063
260195 꽃다발 어디서 구입하세요? 4 ... 2008/12/18 250
260194 세탁기로 이불빨래하면 물 안빠지나요..? 2 궁금 2008/12/18 296
260193 일본어는 파닉스라는 개념이 없나요? 3 공부 2008/12/18 726
260192 싸고 머리잘하는 미용실좀 부탁해요 10 미용실 2008/12/18 1,778
260191 포트럭파티 메뉴 추천부탁드려요~ 3 . 2008/12/18 895
260190 네소프레소 쿠폰으로? 1 커피머신 2008/12/18 377
260189 자동차 잡지(월간) 1 궁금해요. 2008/12/18 150
260188 자격증 따려고 합니다. 추천부탁드려요. 1 . 2008/12/17 368
260187 왜 자꾸 예전에 안좋았던 기억만 날까요.. 7 이젠 잊을때.. 2008/12/17 988
260186 반대표가 제 협조를 자꾸 21 거절해요 2008/12/17 1,039
260185 17개월 아기 방문학습 저렴하게 할 수 있나요? 6 엄마 2008/12/17 382
260184 남편이 아이 낳지 말자고 하네요.. 33 하음 2008/12/17 6,082
260183 산낙지는 수산시장에 가야 살 수 있나요? 2 꿈틀 2008/12/17 290
260182 17개월 딸아기가 자다가 갑자기 울고 엄마를 물어뜯으려해요 2 애기엄마 2008/12/17 469
260181 컨벡스 오븐 어떤게 좋은지 추천부탁드립니다. 4 오븐 2008/12/17 593
260180 홍삼제조기로 만드는 홍삼 정말 효과있나요?? 6 좋다는데.... 2008/12/17 890
260179 먹거리에 대해 얼만큼 조심하세요? 29 뜬금없이 2008/12/17 1,267
260178 임실치즈피자 18 한우만 사용.. 2008/12/17 2,559
260177 화폐 기호 ..이건 뭔가요? 2 오잉 2008/12/17 472
260176 그 시어머니가 그 친정어머니일까? 1 궁금 2008/12/17 715
260175 베스킨라빈스... 3 은새엄마 2008/12/17 685
260174 과속스캔들~ 11 카페라떼 2008/12/17 1,344
260173 겨울에 제주도 여행가면 뭘 할까요? 10 보라 2008/12/17 911
260172 강기갑 의원 벌금300만원 선고가 아닌 구형이군요.. 국민들만 이래저래 시달리겠습니다 --.. 3 걱정 2008/12/17 464
260171 수입산 고기 정말 안드시나요? 119 몰라서물어요.. 2008/12/17 3,257
260170 중학생의 우울증치료 3 익명 2008/12/17 706
260169 맥주 병 뚜껑이 안열려요. 8 2008/12/17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