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차는 누구꺼?

[시누이]

부모님도 차  사실 계힉이 있으시고 새언니도 차가 필요하다고
오빠를 조르던 중 오빠가 이런 방법을 생각해냈습니다.부모님과
차 값을 반반 내고 보험료랑 세금은 오빠가 내고 ......
부모님은 세금 보험료 없이 차를 타게 되신다고
좋아라 하시는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며느리 차사는 데  돈보태는 걸로 보이는 데...

[글쎄...]

같이 사시나봐요.
필요할때 번갈아 타면 괜찮을텐데..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저도 며느리 차사는데 돈 보태는걸로 보여요.
근데 돈이 많은 집이면 좀 보태도 고마울 듯 싶은데...

저희 시댁은 저희가 왕창 보태주는 상황이라...
이런 글 읽으면 괜시리 부러우네요. 그 새언니가...

[시누이]

같이 안 살아요...부모님도 막 퍼 주실 만큼 여유로우신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제가 열 받죠...결국은 자기네들이 쓸거면서
부모님 쌈짓돈 뺏는 것 같아서,,,

[ㅡㅡ;]

당연 아들꺼죠..ㅡㅜ

[사공이 많으면]

힘이 듭니다...
저도 친정에 의견이 있기도 하다가...
저까지 끼게 되면 더 복잡해 지니까...좋게 좋게 생각하고 말 안합니다^^

[평소에]

부모님 파워가 쎄면 부모님차.
(어른이 타실 계획이 있으시다고 오라 하면 가야죠)
아들(며느리)파워가 쎄면 며느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