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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주일은 가겠죠?
참고로 어제의 글은 가입 6개월 만에 처음 욕을 먹는 글이었습니다.
어쨌든 공개적으로 매도한 것에 대해 - 제 댓글에도 있지만 또한 재미붙인 것도
아니었고 분명한 사과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또한 한글을 아껴 씁시다라는
나름 선행(?) 캠페인인데도 - 오늘도 끊임없이 칼들을 가는 군요.
얼마나 비난을 더 받아야 하는지...한 1주일은 더 가겠죠?
이제부터라도 저도 죽겠어'효~'를 써야 할까요...알려주세요.
1. ?
'08.12.17 5:01 PM (220.75.xxx.247)무슨 글을 올리셨는지?
2. .
'08.12.17 5:03 PM (119.203.xxx.57)아니요~
그냥 가만 계셔효~^^
댓글 읽어보면 어느땐 원글도 안읽고 댓글만 읽고도
의견을 남기시더라구요.
성격이 급하셔서 그런건지.3. jk
'08.12.17 5:06 PM (115.138.xxx.245)어이쿠.. 우연히 클릭한게 이런 글일 줄이야.. ㅎㅎㅎ
거기서는 길게 안적었는데 제 의견을 피력해보면..
저는 맞춤법을 따로 따지지는 않습니다. 따지는 분들을 보면 깝깝하다는 "생각"은 합니다.
솔직히 전 맞춤법이 글 읽으면서 보이지 않습니다. 글 내용만 보기 때문에 틀린 부분이 안보입니다.(보여도 암말 안하구요)
안틀리면 좋은데 틀린걸 지적하는 분들에 대해서도 별 말 안합니다.
제가 일부러 그런 말투를 쓰는건요 "가벼워"보이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쓰는 댓글은 대부분 다 심각합니다. 딱딱해요. 잼나지도 않습니다. 게다가 저 열받으면 전투력 상승해서 의견을 말할때 아주 강하게 나갑니다.
님은 맞춤법 틀리는게 거슬리시지요? 님은 맞춤법이 거슬리시는 것이고 저는 사실(fact)를 틀리게 말하는게 아주 거슬립니다. 근데 실제로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사실(fact)에는 틀린것도 많고 또 같은 사실이라도 그걸 "오해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가 쓰는 많은 댓글이 그 "사실"이 틀린 경우를 지적하는 글입니다. 그렇기에 재미도 없고 딱딱해효..
근데 그나마 그런 말투를 쓰면 조금이라도 부드러워 보입니다. (물론 이건 순전히 제 착각일수도 있습니다)
무언가가 맞다 틀리다.. 이건 사실상 양보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님이 맞춤법을 그냥 못넘어가듯이
저는 틀린 사실에 대해서 말하는걸 그냥 못넘어갑니다.
그렇다고 그걸 상대에게 강요할수는 없는겁니다.
다시 말해서 화장품 얘기 같은게 나오면.. 어떤분은
"그래도 난 비싼게 좋더라" 라고 말하는데 제가 싼 화장품 왕창 그분앞에 택배로 보내고는
"이거나 다 써보시고 말씀해보시지요!!" 라고 강하게 말할수는 없는거지요..
어떨때는 정말 심각한게 아니면 걍~~ 넘어가는것도 필요합니다.4. jk
'08.12.17 5:13 PM (115.138.xxx.245)이궁 수영하러 가야 하는데......
세상에는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아예 정말 무식해서 사실과는 전혀 다른것을 주장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뉴또라이들이 대표적이지효..)
그런 사람들을 보면 정말 깝깝~~합니다. 저만그런게 아니라 다른분들도 다 비슷할겁니다.
물론 그런 사람들의 그 행동을 지적해서 고쳐가면 좋겠지요. 근데 안받아들이면..
어쩔겁니까? 전두환처럼 자기 맘에 안든다고 잡아 가둘수도 없는거고..
걍 내버려두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런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것들도 어떨때는 걍 내버려둘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그냥 별거 아닌 문제에는 그냥 넘어가는것도 필요하지요.5. 공개적으로
'08.12.17 5:14 PM (125.187.xxx.90)글을 올리셨을땐 그에 따른 비난도 감수해야 된다고 봅니다.
물론, 댓글중엔 지나친 비난도 있지만요.
원글님이 올린 글때문에 어떤 이에겐 가슴에 비수가 꽂혔을 수도 있으니까요.6. 음
'08.12.17 6:31 PM (210.108.xxx.19)예...그럼, 감수하겠습니다...
7. 원글님
'08.12.17 7:20 PM (121.140.xxx.178)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