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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똥꼬를 자꾸 긁어요-.-;;;

냐앙 조회수 : 1,271
작성일 : 2008-12-17 13:46:26
두돌된 남자 아기인데요
얼마전부터 가끔 똥꼬를 긁어요..
어른들한테 긁어달라고 하기도 하구요..
긁는다기보다는 문지르는거겠죠;
그러면 시원한가봐요..
늘 그러는건아니고 가끔 그러는데
설마 기생충같은걸까요?--;;;;;
특별히 발진이 생긴거같지 않은데..

참고로 아직 기저귀를 차고 있어요
IP : 61.72.xxx.2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은
    '08.12.17 1:48 PM (121.183.xxx.96)

    똥꼬 씻겨서 소아과 데리고 가보세요.
    거기서 소독약 같은거 주고, 먹는약도 줘요.
    기생충 일수도 있겠고...하지만, 그대로 두면 애가 너무 괴로워하거든요. 가려워서

    그리고 갔다와서는 똥꼬 가끔씩 물로 깨끗하게 씻겨주고요.아. 고추도 씻겨줘야 해요.
    남아는 고추도 가끔 가렵다고 하거든요.

  • 2. 7세맘
    '08.12.17 1:53 PM (211.45.xxx.253)

    청결상의 문제가 아니라면... 구충제 복용을 검토해보시는 게..
    구충제 만 2세부터 먹이거든요. 반알인가? 그 설명서에 복용후에도 항문이 가려우면(요충때문인가 그런 것으로 아는데) 반알 더 복용토록 되어있더라구요..울 아들도 어릴때 항문 간질러 구충제 복용한적 있어요. 지금도 봄가을은 되도록 챙겨 먹여요.

  • 3. 울아들
    '08.12.17 2:24 PM (119.64.xxx.140)

    지난달에 밤에 갑자기 엉덩이랑 똥꼬 간지럽다고 잠도 못자고해서..
    혹시나 했었는데,, 담날 똥싼거 보니 진짜 요충 있더군요.
    당장 약사서 먹이고,, 한달 지나서 약 한번 더 먹였어요.
    관찰을 잘 해보세요~

  • 4. 물티슈
    '08.12.17 2:24 PM (124.111.xxx.102)

    혹시 항문에 물티슈를 사용하시진 않나요?
    물티슈는 아무리 좋은 말을 갖다 붙여도 해롭습니다. 물티슈사용 금지하시고 물로만 씻고 닦아줘도 증상 호전되실것 같은데요

  • 5. 원글이
    '08.12.17 2:29 PM (61.72.xxx.218)

    헉..응가에서 요충이 눈으로 보이나요??
    그거 발견하면 완전 기절할거같네요

    이따 어린이집에서 올 때 바로 병원가라고 해야겠어요..

    그나저나 물티슈는 일주일에 한두번 쓸까..거의 안쓴답니다;;

  • 6. 기생충
    '08.12.17 3:27 PM (203.255.xxx.84)

    약도 먹여보시고, 일단 소아과를 가보셔야 할 듯합니다.
    우리대는 아토피가 있었는데 아토피때문에도 항문이 가렵다고 합니다.

  • 7. 율립
    '08.12.17 3:38 PM (118.37.xxx.202)

    제가 아는 남자아이도(돌전에) 약국에 가니까 요충이라구 하더라구요..약먹으니깐 낳았어요^^
    이불도 자주자주 햋빛에 널어주어야 한데요^^

  • 8. 자유
    '08.12.17 4:23 PM (211.203.xxx.204)

    만약에 요충이면, 아이뿐 아니라 가족 전부가 구충제 다시 먹는 것이 좋답니다.

  • 9. 요충
    '08.12.17 11:35 PM (222.98.xxx.175)

    약국에 가면 애기들 먹이는 물약같은 구충제 있어요. 한번 먹이면 안 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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