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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 절약 노하우 알려주세요

절박 조회수 : 4,116
작성일 : 2008-12-17 13:33:06
사연이 있어 생활비를 줄여야한답니다.
140만원으로 4식구가(아기 둘) 살아야해요.
예전엔 보통 300만원 가까이 썼어요.
일단 제가 생각한것은 대형마트에 안간다.
외식 안한다.
싼쌀로 바꾼다.(이천쌀 먹었거든요)
기저귀는 아주 싼걸로 바꾼다.
의류나 문화비는 안쓴다.(아이옷은 얻어본다)

이것밖에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절약 노하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IP : 116.37.xxx.24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08.12.17 1:42 PM (121.183.xxx.96)

    ..아가 있는 네식구에 300을 써왔다면(상당히 많이 썼거든요)
    지금 이 상태에선 조언을 하기가 좀 힘이 들어요.
    분명 어디선가 펑펑 샜다는 말인데

    그게 보험이나 적금으로 들어간건지
    남편이나 님의 용돈으로 들어간건지
    여행이나 외식 등의 문화비로 들어간건지
    단순히 먹고사는데 들어간건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아껴서는 한계가 있고, 근본적으로 뭐가 문제인지를 몰라서 ...
    혹시 차가 두대인지, 한대인데 비싼차. 세금 많이 먹고 유지비 많이 드는 차인지.
    남편이 술을 많이 먹는지...더 자세히 알려주셔야 조언이 가능할듯 합니다.

  • 2. popuri
    '08.12.17 1:45 PM (116.122.xxx.184)

    아..이 오지랍...딴거 읽다가 글쓰려고 로긴까지 다 했네요.

    천 기저귀 쓰세요...육아비 확~ 줄어요.

    가계부(모네타)꼭 쓰시구요.

    반찬(김치)같은거 주변에서 얻어 먹구요. 소고기 사지 말고 닭고기 돼지고기로....아이 이유식 할때 괜히 소고기 사도 애기도 잘 안먹고 그래요. 어른들은 가끔 닭백숙(너무저렴하고 푸짐한 보양식)하고 그 국물 버리지말고 다시 물 한솥 부어 끓여서 국물육수로 쓰셔서 다른 국 끓일때 멸치 쓰지말고 그걸로 넣어보시구요. 식비25만원 넘지 않도록 해보세요.

  • 3. 먼저
    '08.12.17 1:48 PM (58.120.xxx.245)

    쌀 기저귀 돼지고기 한뭉치 닭고기 한마리 생선 몇마리
    양파 한망 감자한망 김치 한통 담아놓고 된장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마늘 이렇게 쟁이시고
    무조건 외출하지마세요
    안나가는게 최고입니다
    외식은 물론이고 나가면 애들과자 몇봉지라도 사게되니
    무조건안가고 나가더라도 천원 몇장만 들고나가세요
    그리고 카드는 아예 잘라버리는게 확실히 절약이 되긴해요 근데 불편은하죠

  • 4. 기차놀이
    '08.12.17 2:15 PM (221.138.xxx.119)

    카드를 싹 없앤다.
    공산품이든 신선제품이든 구입전 2/3곳 가격비교 필수!
    마트라고 무조건 발길을 끊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격비교해서 싸면 마트..가야죠.
    140..적은 돈 아닙니다. 충분히 살 수 있어요.
    저축도 가능한 금액입니다.
    이참에 과자도 줄이고(혹시 사줬다면) 그 돈으로 귤사서 먹이면 될 일이고..
    절박함이 있으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저절로 절약 모두로 들어가게 되어 있어요.

    결혼전.. 화장품 샘플써가며 모으는 아줌씨들 정말 궁상이라고 생각했었어요.
    한데..샘플쓰며 가격비교(100g당까지)살면,
    틀림없이 돈은 절약 됩니다.
    과거 저도 사정상 그런 생활한적이 있었는데요...
    하나도 힘들지 않았구요... 좋은 기억으로 있어요. 스스로 대견스럽기도 하구요.
    좋~~은 날이 올거에요~~~

  • 5. .
    '08.12.17 2:15 PM (211.170.xxx.98)

    가게부를 쓴다(저도 모네타 추천)
    안쓰는 코드는 모조리 뽑는다.
    재래시장에 간다(천원짜리로 해서 2만원 이내로 들고 가세요)

  • 6. 꼬 필요한 것만
    '08.12.17 2:15 PM (203.247.xxx.172)

    꼭 필요한 것만 사....는 게 아니라
    그 것도 안 사셔야 됩니다...

    안 사도 그럭저럭 살아집니다...

  • 7. /
    '08.12.17 2:23 PM (210.124.xxx.61)

    전 예전에 봉투에다
    부식비 세금 교통비
    뭐 이런식으로 넣어놓고 썼던 기억이나요

    그리고 외출을 하지않으면 돈을 안쓰게 돼지않을까요..

  • 8. 마.딛.구.나
    '08.12.17 2:28 PM (220.78.xxx.18)

    잡화는 대형마트 가시는것보단,

    다이소나,천냥하우스로 가시는것도 절약할수 있답니다.

  • 9. ,,,
    '08.12.17 2:29 PM (59.8.xxx.110)

    반찬 같은 거 얻어 먹으라고 하는 글을 보구요
    저는 그런것에 반감을 느낍니다
    흔히들 그러시지요
    옷도 얻어다 입히고 책도 얻어다 주면 생활비 줄인다고...이젠 반찬까지

    다들 그러고 고만고만 사는 세상입니다
    나는 얻어입히고 얻어먹고 좋지만 누구는 그걸 돈주고 사야한다는거지요
    물론 그 얻어다 입히고 먹을수 있는집이 돈에 전혀 구애를 안받는 집이면 좋겠지만
    대체로 고만고만하다는 거지요
    저도 애가 하나라 옷이며 애 장남감이며 물려주는거 엄청했지요
    당연시하며 없어?, 이거 나중에 우리줘...
    올해부터 아름다운 가게로 보냅니다
    당연시 하지 말았음 좋겠어요

  • 10. 원글님
    '08.12.17 2:34 PM (59.8.xxx.110)

    미안합니다. 답을 엄한글로 채워서

    140만원이 생활비만인가요.
    아니면 그돈으로 보험 적금, 공과금 다 넣어야 하는건가요
    구체적이라야 선배님들이 도움 주실건대요

    저는 큰마트를 일부러 갑니다
    한달에 2번 장을 왕창 봐와서 냉장고 채워 넣습니다....10만원 조금 넘는돈
    그걸로 2주 살아집니다
    중간에 동네에서 우유한번, 야채 조금만 사면 살아집니다
    그렇게 사는게 생활비 더 덜 들어갑니다
    동네마트 서너번가면 그게 십만원 넘게 들어갑니다
    차라리 한번에 사서 쟁여놓고 그걸로 사세요
    계란, 우유 두부, 김치,호박, 고기,양파, 파,사과, 배, 귤 만 있으면 어떻하든 뭐 해서든 먹어집니다

  • 11. 원글맘
    '08.12.17 2:45 PM (116.37.xxx.241)

    조언을 많이 주셨네요...140만원으로 보험,공과금,생활비 해결해야해요.보험은 12만원,적금은 없구요.차는 한대구요.아이 교육비가 많이 들었어요.100만원정도...그래서 이부분은 이번에 50까지 줄일려고 하는데,더 줄여야 될것 같아요.30만원까지...그동안은 남편이 벌어주는돈으로 유기농이나 이왕이면 좋은것 사면서 문화,레져 생활하면서 그렇다고 사치 부리는 정도는 아니고(백화점에서 물건을 턱턱산다거나) 살았었거든요...참 막막합니다.어른들것은 줄여도 아이들것은 정말 걱정이 앞서요.

  • 12. 원글님..
    '08.12.17 2:51 PM (59.187.xxx.100)

    아이들이 아기라고 쓰셨는데 교육비는 유치원비를 말씀하시는지요?
    유치원비 아니라면 50도 줄일 수 있는거네요.
    아기들에게 50씩 들여서 교육하는거 보단 엄마가 몸으로 놀아주시는게 훨씬 가치있고
    돈도 절약할 수 있어요.

  • 13. 저도
    '08.12.17 2:52 PM (125.190.xxx.5)

    애둘에 4식구..하나만 유치원가고 둘째는 끼고 사는데..
    문화 레져 절대 안해도 한달에 300훌쩍 넘어갑니다..
    우째 사실라고..ㅠㅠ
    식비 아무리 아껴봤자..10~20만원 밖에 안 아껴질텐데..
    남편이 저보고 그렇게 몇달 살으래면 전 그냥...
    그 몇달 친정가서 살랍니다..부모님께는 죄송하지만요..

  • 14. .
    '08.12.17 3:13 PM (119.203.xxx.57)

    정말 어릴때는 아이 교육비 아껴도 됩니다.
    적어도 초등 고학년 부터 투자하심 되는데...

  • 15. 애들은
    '08.12.17 4:20 PM (125.177.xxx.163)

    엄마가 직접 가르치기...
    생활비를 확실히 아낄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아직 아이들이 어리니까, 남들 보내는 학원
    여기저기 보내지 마시고, 직접 연구하셔서
    조금만 노력하시면 가계에 큰 도움 되실거에요. ^^

  • 16. 아이부분
    '08.12.17 4:44 PM (211.201.xxx.222)

    줄이실 수 밖에 없는 거 같네요.
    저도 두아이 키우면서 이것저것 시켜봤는데요,
    그럴 필요 없는거 같아요.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주시고, 방문학습보다는 엄마랑 같이 노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지금 큰애가 9살인데 젤 후회하는 것이 아기때 이것저것 시킨거예요.
    그래서 둘째는 필요없는거 많이 줄였어요.
    그리고 엄마랑 노는 시간을 늘리려고 최대한 노력중이예요.

    차를 없애는 것도 한 방법이 될수 있고요.
    제 친구는 부부의사이고 애가 셋인데 차가 없답니다.
    그래도 사는데 별 불편없대요.

  • 17. 반찬
    '08.12.17 6:34 PM (211.176.xxx.67)

    반찬도 재료반사서 무조건 만들어 먹는다
    일단 인건비가 무진장 비싸게 먹히니깐요

    아이들 교육비
    책은 헌책으로 사거나 물려받고 교육은 아이들 어릴때는 거기서 거깁니다
    많이 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옷은 무조건 물려받으세요
    요즘 옷이 질기고 짱짱해서 그리고 아이 하나인 집애 옷들은 너무 좋아요

    차도 없애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들 때문에 불편할수도 있는데 돈 모으려면 차가 돈귀신입니다

    시골이 있으시면 농산물은 가급적 시골에서 택배로 보내달라고 하세요
    확실히 싸더라구요

  • 18. 안빈낙도
    '08.12.18 11:22 AM (122.42.xxx.82)

    자동차를 없애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핸드폰을 없앤다.
    아름다운가게, 알뜰중고매장등 재활용품 가게를 이용한다(가방,의류)...종종 명품도 건진다는.
    꼭 필요한 경우는 백화점 이월상품 행사를 이용한다.
    재래시장이나 농수산물 시장을 이용한다(야채,생선,과일,고기)
    인터넷 가격비교하여 최저가로 구매한다(공산품)
    인터넷 샘플샵을 이용한다.(화장품,샴푸,비누,치약,세제류.기타)
    아이 교육비는 유치원단계에서 꼭 필요한 것만 지출한다.
    아이 책도 빌려보고 돌려보는 곳을 이용하고 중고를 사준다.
    다만, 책은 아끼지 않고 투자한다.(비용면에서 말고 양적으로)
    기타 외식을 삼가하고 필요없는 외출을 삼가하고 소비를 안한다.
    도시락을 이용한다.
    가까운거리는 운동삼아 걷는다.
    .
    .
    .
    갑자기 소비를 반으로 줄이시려면 많이 힘드시겠어요.
    위에 적은 것들은 아이부분만 빼면 (제아이는 예비대학생^^)
    제가 하고 있는 것들 입니다.
    적은 수입은 아니지만 알뜰히 사는 즐거움을 저는 즐깁니다.
    적은 돈으로도 얼마든지 풍족하게 생활할 수 있답니다.
    다만, 책값은 아끼지 않고요.
    경조사비도 넉넉히 쓰는 편입니다.
    아이 교육비는 정말 필요할때 아끼지 않고 투자 했습니다.(특히 고등학교때 )
    님 지혜롭게 어려운 시기를 잘 지나시기를 바라면서
    부끄럽지만 참고하시라고 글을 남깁니다. 홧팅~!!

  • 19. 저도
    '08.12.18 11:50 AM (203.246.xxx.220)

    모네타 가계부 이번달부터 쓰기 시작했슴돠
    애기옷, 용품 전부 다 깡그리 중고용품에서 인터넷 등으로 구입한다
    외식을 삼간다
    인터넷 최저가로 과일 구매한다
    뭐 살 때는 중고용품을 거의 산다(가방이든 등등)
    내가 안쓰는 물건들은 중고로 팔거나 기부한다
    난방비절약방법 등 인터넷에서 보고 따라한다

  • 20. 아짐
    '08.12.18 12:06 PM (59.26.xxx.104)

    저는 남편 월급 300에 세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큰애가 고등학교 입학을 준비하고 있고 둘째는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가고 막내는 4학년에 올라갑니다.

    남편 월급 300으로 요즘 같이 힘든 시기에는 더더욱 살아가기가 힘이 듭니다.

    아이들 교육비도 만만치 않고 ~남자 아이들이다 보니 식비와 간식비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생각한 것이 저는 .집에서 시내까지 30분 거리인데....운동 삼아 걸어가고...불필요한 전기는 아이들에게도 꼭 끄라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는 패지와 신문지를 베란다에 모아 두어 몇개월에 한 번이라도 재활용센터에 가지고 가서 쓰레기 봉투로 교환 하고~~~

    막내 학원비는 태권도를 너무 좋아 해서 하는데.....다른것이 부족 한거 같아 도서관이나 평생학습관을 이용해 방학 특강이나....책...그리고 주말에는 영화도 무료로 보여 주니...이런곳을 이용하면 어떨까 하네요~~
    그리고 집에 들어오는 마트 전단지나... 싸고 무료로 해주는 전단지등을 잘 활용하면 좋을듯 하네요~~

    저도 이번에 비만관리를 무료로 해주는 체육관 전단지를 보고 가입했거든요~

    모두모두 힘내세요~~

  • 21. 아이가
    '08.12.18 12:33 PM (121.88.xxx.147)

    5세 이하면 어린이집 보내지 마시고 엄마가 돌봐주세요
    한 두해 늦게 보내도 별 문제 없는 것 같아요
    섬유유연제,,같은 거요, 빨래할때 마다 매번 쓸 필요없어요
    간식은 전부 집에서 엄마표로 만들어 주셔도 많이 절약되실거에요
    반드시,,, 꼭 필요하지 않은 게 있을거에요. 그런 부분만 신경쓰셔도 꽤 절약할 수 있어요

  • 22. 한두달은
    '08.12.18 12:53 PM (118.220.xxx.82)

    힘드실꺼예요.

    쌀을 매월 1일날 20kg짜리 하나 사세요= 4만3천원정도

    식비 40만원=봉투 4개에 일주일씩 주식,부식을 10만원씩 잡으세요
    유기농 당연히 못드세요.

    공과금 봉투

    아이들 놀이방봉투

    잡비=남는돈 넣으시고 여기서 샴푸,린스,휴지,세제,간간히 필요한 생활용품들을 사셔야 해요.
    모든 경조사는 못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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