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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님께서 도배가 맘에 안드신다고
아이가 태어나서 보니 살림살이 들이 너무 많고 또 넓은집에서 살고픈 마음도 있고 해서
시댁근처와 좀 거리가 있는곳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애기랑 집에 있으면 너무 자주와서 잔소리 하고 아기 자면 깨워서...은근 스트레스 받던차에
이사하면서 집도 멀리 알아봤어요 제가...ㅋㅋ
근데 어머님 아버님은 이사하지 말라고 급구 말렸지요
이사해서 리모델링도 하고 도배도 당근 했지요
근데 이사오는 첫날부터 별로 맘에 안든다고
집이 너무 허엿기만 하고 맘에 안드신다네요
남편은 평상시 집청소 한번 안해주던 사람이 손수 욕실 청소도 하고 내식 안하는 성격인데
얼굴이 좋은 기분이 나타나더라구요
근데 어머님은 맘에 계속 안드신다고
아기방도 분홍으로 도배해야 하는데(여아거든요) 하늘색은 정서에 안좋다고...
친구분 정신이상한 아이있는분 예를 들면서 정신이상자 된다는둥
그래서 제가 말씀드렸죠
도배 하고 싶은데 다시 할려고 하니 돈이 꽤 들어가더라 하면서
그랬더니 한동안 잠잠하더니
또 몇일전에... 우리아가 정서에 안좋아.... 핑크로 해야지 맘에 안드신다고...
그래서 아무말도 하지 않았아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씀 드렸더니 엄마가 말씀하시길...
어머님 다시 할까요?...하고 여쭤보고 그러라구 하면
돈 들어가도 하라고 하시네요
남편도 이런 제마음을 알고 제가 어머님 사이에서 힘들어 하시는거 알고 있어요
항상 제가 하는건 맘에 안드신다고 하구...
어쩌면 좋을가요?
다시 여쭤보서 꼭 하라구 하면 해야겠죠?
제가 어머님 말씀도 걸러듣는 지혜가 필요한건가요?
1. 거참
'08.12.16 2:02 PM (121.131.xxx.64)정신이상자가 왠말이며..
하늘색이 왜 정서에 안좋답니까.
제가 보기엔 도배를 다시 하더래도 마음에 안드신다고 할게 뻔하실거 같습니다.
그냥 걸러 들으심이 옳아보입니다...2. ^^
'08.12.16 2:03 PM (118.38.xxx.122)시어머님 눈치보지 마세요
독립된 원글님의 보금자리잖아요
원글님이나 남편분 취향에 맞게 인테리어도배하시고
알콩달콩 재미있게 사세요. 당당하게요^^3. 어익후야
'08.12.16 2:06 PM (121.147.xxx.53)아이방 하늘 색으로도배하신 전국의어머님들이 들고 일어날 소리네요.
저는 미혼인지라 아이가 없는데
친한 이모네 놀러가도 방이 하늘색임에도 애들 무탈하니 잘만 자라는걸요.
정신이상이 온다는건 빨간 색이죠.
방전체를 빨간색으로 도배하면 머리가 이상해진다는 말은 들어봤어도
하늘색때문에 정신이상자된다는 말은 또 처음 들어보네요.
걍 어머님 말씀 걸러들으셔요.
원글님도 말씀하시다시피 뭐든 마음에 안드신다는데 이번에도 그런 종류인거 같습니다.4. /
'08.12.16 2:07 PM (210.124.xxx.61)사서 직접하셔도 돼요
도배지 사면서 하는방법 물어보면 자세히가르쳐줘요
저도 10년째 제가해요
아들이 없는 친정집도 제가 해드리는걸요..
아참 그리고 천장이 제일 힘드는데 전처음에
높은 의자를 나란히놓고 방빗자루로 쭈욱 밀었어요
볏짚인가 수수대인지로 만든 손잡이가 긴 방빗자루로 말입니다
그러면 천장도 쉽게 할수있습니다
전나중에 아예 도배할때쓰는 높낮이 조절 돼는걸로 의자라고 해야하나
그걸 샀답니다
도배 하다보면 쉬워요
그런데 어머님이 깐깐하신가보네요
한지얼마안됐으면 그냥 쓰시구 다음에하시지
아뭇든 한번 해보세요..5. 핑계
'08.12.16 2:07 PM (211.214.xxx.18)원글님, 시어머님한테 여쭤볼필요도 없구요 긁어 부스럼만들지 마세요.
아이방이고, 원글님이 사시는집인데 어머님말씀 일일히 신경쓰지 말고 걸르세요.
블루색 벽지는 아이가 차분해지고 학습의욕도 생기는 좋은 색입니다.걱정마세요
제가 봤을때는 시어머님은 아들내외가 멀리 이사간것 자체가 맘에 안드는것일 뿐이고
정서타령하면서 아기방 벽지는 꼬인심뽀의 핑계로 보이네요.6. ...
'08.12.16 2:07 PM (211.212.xxx.233)어떻게 하셔도 어머님 마음에 안 들실 겁니다.
시댁이랑 멀리 집 산 것도 마음에 안 드실 거고, 이사하지 말라셨는데 이사했으니 그것도 맘에 안 드실 거고...
이래저래 어짜피 어머님 마음엔 안 들테니 그냥 사세요.
묻고자시고 할 것도 없습니다.
어짜피 어머님 집 아니고, 오셔도 가끔 오실테니 그러려니 하고 사세요.
우리 식구만 좋으면 되는 거 아니겠어요?7. ..
'08.12.16 2:11 PM (124.54.xxx.28)그러게요. 멀리 이사간 게 맘에 안드시는 거라 트집 잡으시는 듯
8. 셀프가 힘들까요?
'08.12.16 2:12 PM (211.38.xxx.4)속이 다 시워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ㅜㅜ
정말 감사합니다ㅜㅜ9. 엥?
'08.12.16 2:12 PM (211.210.xxx.30)아이들 방은 일부러 하늘색으로 하기도 하던걸요.
보통 진한 노랑같은 색이 좋지 않다고 들었어요.
주방은 따뜻한색으로 하는게 좋다고 하구요.
그런데 요즘은 다 취향대로 사니까 어떤색이든 과하지 않으면 괜챦을텐데.
처음에 이사하면, 그것도 반대하는 이사하면 원래 와서 뭐라고 항상들 하세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세요,
저희도 맨날 커튼 안방하고 마루 바꿔달기도 하시고
마당에 있는 능수화가 아이들한테 독이라고
꽃 잔뜩 피어있는거 싹 다 잘라버리시고
모란이 지져분하게 흩어져 있다고 몽땅 잘라놓으시고 그러셨어요.
그러시던 분들이
세월이 지나니 점점 간섭이 줄고, 가끔은 집이 괜챦다고도 하시더군요.10. m..m
'08.12.16 2:12 PM (121.147.xxx.164)도배지 색상이 문제가 아니고
멀리 떨어진게 문제인것같은데요.
분홍색으로 도배했어도 아마 한마디 하셨을거요.
넌 애가 창의력이 없니,여자애라고 분홍색으로 했니? 센스하고는..11. ....
'08.12.16 2:13 PM (211.187.xxx.53)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버리세요 .휘둘리지마세요 .인생이 편해집니다
12. 점세개
'08.12.16 2:17 PM (61.99.xxx.136)도배 다시하면 이제 창틀이 마음에 안든다, 창틀 바꾸면 욕실이 마음에 안둔다, 그러다.. 이젠
풍수지리가(앞에 산이있네 물이있네 도로가 있네 하면서) 사람 잡아먹는 집이다 하실겁니다. 그냥 흘려들으세요13. ....
'08.12.16 2:19 PM (219.250.xxx.58)자꾸 시어머님이 트집 잡으시면 웃으면서 젊은 사람들은 다 예쁘다고 해요,,세대차이인가 보네요..
라고 해주세요..원글님이 딱 부러지게 제 취향이예요,,라고 말하셔야 잠잠해 집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처음에 사사건건 트집이어서 처음엔 제가 우왕좌왕 하다가
어느 날부터 제가 중심을 잡고 ..
"제 취향이예요,,요즘 젊은 사람들은 이런 거 좋아해요,,
다른 사람들은 다 예쁘데요...예쁜거 아는 사람은 다 알아봐요.."
라고 말해버리자 담부턴 아무 말씀도 안하시더군요..14. 신경
'08.12.16 2:22 PM (121.138.xxx.92)뚝~! 그러려니 하고 신경쓰지 마세요
몇 년 살아서 꼬질한 상태도 아니고 이사하면서 새로 한 도배잖아요
내 의지 없이 시어머니 말 한마디에 홀라당 다시 하게 되면 앞으로도
쭈욱~ 그렇게 사실 수 밖에 없어요..
정 간섭이 심하시면 다~음에 도배할 때 참고할게요..하시면되죠15. ,,,
'08.12.16 2:23 PM (211.187.xxx.200)아직 아기인데, 여아라고 무조건 분홍으로 도배한다는 것도 좀 그러네요.
저희 딸은 어릴 적에 인형 대신 총 사달라고 하던걸요?
전체 분위기와 조화롭게 무늬 들어간 띠벽지나
캐릭터 스티커 같은 걸로 포인트만 주면 어떨까요?
실증나면 바꾸기도 쉽잖아요. 돈도 덜 들고, 수고로움도 덜하고...
시어머니 의견에 일방적으로 따르는 느낌도 덜나면서,
적당히 따라주는 척 흉내도 낼 수 있구요....16. 하니맘
'08.12.16 2:25 PM (202.136.xxx.37)별 트집을 다 잡네요. 멀리 이사가서 불만이라 이거죠. 무시해주시는 센스!
17. ㅉㅉㅉ
'08.12.16 2:26 PM (203.235.xxx.188)뭐 시어머니 그런거까지 신경쓰고 사시나요?
그냥 시어머니 심술이구만요.
시부모 집도 아니고 우리 집인데...못들은척 하고 흘려버리세요.18. ..
'08.12.16 2:28 PM (119.67.xxx.32)시어머니가 샘 내시나보다...윗님들 말처럼 무시해주는 센스~!
시어머니 눈밖에 나는게 님한테 더 좋아요. 잘보이시려 노력 말고 그 정성 남편과 아이에게~ ^^19. ..
'08.12.16 2:29 PM (222.109.xxx.184)그냥 모른척 해요...
20. ggg
'08.12.16 2:31 PM (59.5.xxx.176)우리 시엄니도 제가 멀리 이사갔을때 똑같은 반응이었어요~ ^^
아들내외가 서운한게죠~ 벽지가 무슨 잘못 있겠습니까???
시엄니가 자꾸 맘에 안드신다 히시면... 그냥 실실웃으시며 그러세요~ 그러게요 어머니~ 제가 귀가 얇아서리~ 요즘 똑똑한 아줌마들이 이벽지가 대세라고해서 거기에 넘어갔네요~^^21. 우리딸 방 벽지는.
'08.12.16 2:31 PM (59.13.xxx.171)하늘색일 뿐이고,
정서 캡 안정되어있고,
차분하고,
반에서 일등할 뿐이고...22. 도배문제가 아니에요
'08.12.16 2:37 PM (125.177.xxx.154)도배문제가 아니고요...
시댁에서 맘에 안든다고 하면 다 바꾸실거에요?
그냥 넘기세요....
전 이번에 인테리어 다시할때 아들방 하늘색으로 했는데
다들 이쁘다고 난린데요?23. 하늘색
'08.12.16 2:38 PM (124.49.xxx.204)벽지가 두뇌발달에 좋다며 엘지벽지인가?? 에서 송유근군을 내세워 광고 했었어요. 애들 머리 좋아지는 게 좋지요. 분홍도 정서안정에 좋다고합니다만 시댁서 괜히 트집잡는 게 눈에 뵈네요.
24. 우리딸 방 벽지는
'08.12.16 2:40 PM (116.125.xxx.124)님...쫌.... 짱....^^*
25. 그냥..
'08.12.16 3:08 PM (125.177.xxx.163)저는 이게 좋아요. 요즘 이렇게들 많이 하구요...
라고 하세요.
시모님 뜻에 따라 도배를 다시 할 의향은 전혀
없음을 알려주시는게 중요하구요.
참... 별 이상한 트집을 다 잡으시네요.
원글님이 성격이 좋으신가봐요.26. 다시
'08.12.16 3:09 PM (219.250.xxx.64)도배하시면 평생 이런 저런 트집에 맞춰가며 살아야 합니다.
그냥 참견이. 트집이 ...하고 싶으신거니 초장에 무시하고 강하게
나가세요.27. 흠..
'08.12.16 3:41 PM (118.32.xxx.210)세상엔 정말 미친 할머니들이 많아요..
손주두고 정신이상이니 뭐니.. 아주 짜증나는 사람들 입니다..
저도 그런거 당해서.. 화가 날라고 합니다..
과격한 표현 죄송합니다..28. 하지마세요
'08.12.16 3:47 PM (219.251.xxx.1)아이방에 도배 새로해서 좋을게 뭐가 있어요.. 도배약도 글코.. ㅠ_ㅜ 저희 남매였는데 남동생방이 핑크 도배였고 제방은 하늘색 도배였어요-ㅅ- 어릴때 엄마 도배집 가서 도배지 고르는데 옆에서 같이 골랐네요. 다들 저희집에 오면 동생방이 제방인줄 알고 제방이 동생방인줄 알았지만 ㅎㅎ 그래두 저희 넘 좋았고 중요한건;; 미치지 않았어요 -ㅅ-;;;;;
29. 잘,,,,
'08.12.16 3:50 PM (116.120.xxx.164)잘 말씀드리세요.
이왕한거 2년뒤에 좀 더러우면 하겠노라고..
저희도 입주때 도배..흰색만 아니면 다 된다고 하면서
도배지선택 ,,인터리어사장님께 맡겼거든요.
근데 아이보리로 통일해놨네요...엉엉~~
그날 확 뜯어서 새로할려다가..그냥 2년뒤 더러워져서 할날되면 할려다고 하고 있습니다.
이왕한거 아이도 어리니 나중에 좀더 크면 하겠노라고 하세요.
근데 어르신...어르신 말씀이 받아질때까지 노래부르는게 눈에 훤하네요.30. 네.
'08.12.16 4:03 PM (211.53.xxx.253)잘 말씀드리고 아기자기한 띠벽지 정도 사서 붙이시면 이쁩니다.
원글님 글대로라면 그냐 마음에 안들어하시는거 같기도 하네요...31. ...
'08.12.16 5:29 PM (125.177.xxx.36)ㅋㅋ 멀리 이사간게 싫어 괜한 트집 잡으시는거네요
꿋꿋하게 버티세요 다들어드리자면 끝도 없어요
돈 아까워 못하겠고 다음에 더러워지면 하겠다고 하세요
정 그러면 포인트 벽지나 띠벽지 스티커로 된거 사서 한면 정도만 붙이시고요
정신적으로도 독립하세요32. 핑크색
'08.12.16 5:43 PM (211.193.xxx.213)안좋아요 너무애들바같이 타나는것도 나중에지겹구요 애가 좋아하는색이라 골랐다구하세요
하나둘 말씀듣고 바꿔버릇하면 다음엔 씽크대속까지 간섭하실게 뻔하네요
새로해서 깨끗하니 나중에 바꿀때 생각해 보겠다고 하시고 대꾸 하지마세요
자꾸 거리를 두셔야지 안그럼 나아프네 어쩌네하고 다시 불러 들이시려고 시험해 보는중일수도 있어요33. 벽지 문제는
'08.12.16 6:02 PM (125.177.xxx.163)한치도 양보 안하시는게 앞으로의 원글님 인생에
좋으실 것 같아요.
"아~ 얘는 갈궈봤자 소용없구나." 또는 "얘는 말을
못알아먹는건지 눈치가 없는건지..." 로 결론나게
하는거죠.
저도 시어머님이 완전 엉뚱한 말씀이나 요구 하실
때 멀뚱멀뚱(어떤 땐 정말 접수가 안되서...^^ 왜? 너무
이치가 안닿으니까...) 있거나 아무렇지도 않게 '아이고
어머니, 그건 안되요.' 했더니 어머니께서 포기하시더라구요.
한두가지씩 맞춰드리기 시작하면 맞춰도 맞춰도 끝이
없을 가능성이.....34. 할 수 없어요
'08.12.16 6:18 PM (121.131.xxx.94)마음에 안 들기 시작하면 어째도 마음에 안 들거든요..
제가 그래요...
자꾸 트집잡는 일이 있으신데.....
처음엔 어떻게든 마음에 들려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나중에는 어머님 친구 며느리 예로 들면서 걔는 이랬는데 좋더라... 하시길래
그 며느리가 다닌다는 가게까지 가서 아주 고대로!! 새로 해왔는데
그래도 마음에 안 드신다고 하더군요...
그건 어쩔 수 없어요.
도배를 새로 하시더라도 또 무늬가지고 타박하시든지
어딘가 도배지가 쭈글주글하든지.... 또 무언가 마음에 안 드실거예요.35. 짜증지대로다~~
'08.12.17 9:53 AM (221.138.xxx.119)한 번 참견에 응하면 두번 세번.... 계속 될걸요!
36. 원글이입니다
'08.12.17 9:54 AM (211.38.xxx.4)댓글 감사합니다 여기글다신분들 잘 정리해서 해볼게요 만만치는 않아요 우리어머님이...ㅜㅜ
여기 댓글 다신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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