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그사세 현빈 어제 키스 넘 멋졌어요

내사랑현빈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08-12-16 11:39:45
어제 그사세 보셨나요..ㅠㅠ 전 아주 푸~~욱 빠져듭니다..
애기들도 엄마 좋아하는거 한다고 같이봐요..
현빈이 어제 송혜교 집에 찾아와서 계속 키스했잖아요..혜교가 계속 울면서 왜그래 그랬는데..
계속 키스할때 저 정말 넘 멋있어서 넘어갔어요..ㅜㅜ

아우 그 눈빛이랑 아주...아줌마가 왠 주책이래요...ㅠ,ㅠ

울신랑이 현빈이랑 야구같이 했는데 얼굴 안크대요,,ㅋㅋ 굉장히 샤프하게 생겼대요,,ㅎㅎ
IP : 124.60.xxx.36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08.12.16 11:47 AM (211.182.xxx.1)

    정말...오~~~

  • 2. 기절아줌마
    '08.12.16 11:52 AM (119.71.xxx.238)

    저두 완전 기절했어요.
    으찌 그리 연기를 잘 하는지...
    애절한 눈빛..윽..
    누워서 바라보는 눈빛도...ㅠㅠ

  • 3. 저는...
    '08.12.16 12:01 PM (222.108.xxx.243)

    손가락 입에대고 쉬~ 하던거...
    넘 멋있어요...

  • 4. 저두요
    '08.12.16 12:04 PM (121.143.xxx.3)

    완전 넘어갔어요....어찌그리 멋지나요....
    그런데 눈은 왜자꾸 그러는거에요?
    수술했는데도 잘안보이는거죠??

  • 5. 굳세어라
    '08.12.16 12:07 PM (116.37.xxx.178)

    전 그 장면이 여자로써 별로예요. 웬지.. 여자는 저런식으로 하면 다 넘어갈것 같은.. 사실 그런데 그럴때 남자가 멋있어 보여요 그때는 남성미가 흐른다고 해야하나.. 이건 섹시하다라는 말과도 연관이 있는듯 싶어요... 예전에 해리슨포드 나오는 블레이드러너에서 숀영한테.. 그런 비스므리한 장면이 있는데.. 결국은 그런식으로 하룻밤을 자고 결국 연인이 되는.. 그래서 왜 화해장면을 그렇게 처리했을까 그게 좀더 사실적일까.. 제목처럼 유치찬란.. 뭐 그런거였을까.. 결국 누구나 다 똑같이 유치찬란하고 진부한 별거 아니라더라는... 아무튼 어제 둘이 그렇게 어영부영 다시 연인이 되어서 좋아요. 어영부영이라는 표현이 이상할까요. 여지껏 송혜교랑 현빈 나이도 몰랐는데 둘이 동갑이더군요. 근데 현빈 진짜 선배같아요.. 참 한편으론 양수경이 너무 안됐어요.. 이런.. 너무 불쌍.. 오늘 마지막 방송이네요.. 현빈 너무 불행해지지 않겠죠? 다시 헤어지지 말자고 했으니까 어찌됐던 멋지게 끝맺길..

  • 6. ㅡ.ㅡ
    '08.12.16 12:08 PM (124.54.xxx.148)

    울아들 아침부터 현빈흉내..
    어제 드라마처럼 다섯번할꺼야! 함스..ㅋㅋ
    유치원생 아들눈에도 이뻐보였나.

  • 7. .
    '08.12.16 12:16 PM (119.203.xxx.57)

    그사세는 안봐서 모르겠고
    현빈 진짜 얼굴 커요.^^
    혜교가 옆에 있어서 더 커보였는지도..ㅎㅎ

  • 8. 말 그대로
    '08.12.16 12:17 PM (125.183.xxx.138)

    유치찬란이지만..저 정말 드라마 보면서 그렇게 가슴이 두근거린건 몇년만이라는..~ 뭐라 할말이 있겠어요..얼마나 사랑하고 보고싶던 사람인데,바로 입맞추고 안고 싶은게 사람 마음인것을..뭐라 말로 빌겠어요..그리고 머리속으로는 그런식으로 나오면 용서해주면 안된다 인데,그래도 뿅 넘어갈것 같다는..그게 정말 자연스러울것 같다는..

  • 9. 저도
    '08.12.16 1:18 PM (221.165.xxx.173)

    어제 보면서 가슴 콩닥콩닥하다가 나중엔 눈물까지 나더구만요...-.-;;
    송혜교가 마음 아프면서도 얼마나 기뻤을까요. 영원히 잃어버린 줄 알았던 사랑을 다시 찾았으니...
    저 원래 현빈한테 관심없었는데 어제 보니까 멋있더라구요. 연기도 괜찮구..

  • 10. 굳세어라
    '08.12.16 1:23 PM (122.37.xxx.197)

    님 말씀처럼 그런 방식의 화해가 이성적으론제게도 별로였으나
    현실적으론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 남녀 사이에선 지극히 자연스런 화해과정으로 보였어요...
    노희경 ...
    이 분은 지지리궁상도 현실적으로 잘 그려내면서 세련된 감성쪽 멜로도 어찌나 잘 그려내는지..
    정말 능수능란입니다..

  • 11. 아흐
    '08.12.16 3:14 PM (211.210.xxx.62)

    아직 그사세를 한번도 못봤는데
    간간히 자게에 올라오는 글들 만으로도 가슴이 콩닥거려요.
    아흐... 꼭 봐야지!

  • 12. 사실적
    '08.12.16 3:39 PM (121.175.xxx.32)

    정말 연인관계에서는 저러기도 하잖아요.
    구구절절 죽을 죄를 지었네. 용서해다오.. 이런거 안해도
    저렇게 껴안고 뽀뽀하면 말도 없이 서로 이해되고 풀리고 다시 사랑하고... 다들 그러지 않나요?
    현빈이 멋있어서 더 이해가 갔는지도 모르지만.. 흐~~

  • 13.
    '08.12.16 4:17 PM (220.117.xxx.104)

    벌써 막방이래요? 이런이런.. 너무 재밌는데.
    저도 굳세어라님과 비슷한 생각했어요. 이거 자칫하면 남자들이 이렇게 화해하면 되는 걸로 생각하겠군 하구요. 정작 여자들은 확실한 설명과 맹세를 원하는데, 남자들은 늘 흐지부지하는 경우 많잖아요.

  • 14. ㅎㅎ
    '08.12.16 4:39 PM (125.187.xxx.52)

    전 그 키스 장면.. 지오(현빈)가 너무 미안하고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몰라서 그런 걸로 받아들였어요.
    왜, 너무 미안해서, 미안하단 말조차 할 수 없는 그런 상황 있잖아요.
    무슨 말을 해도 변명같고 다 공허해지는 그런 상황..
    너무 좋게 받아들인건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543 서수남씨 왜 그런식으로 말해요? 58 수학-짱 2008/12/16 9,127
259542 아이가 안왔는지도 모르던 선생님. 23 너무하십니다.. 2008/12/16 1,758
259541 정말 먹을게 없네요 4 먹거리 2008/12/16 457
259540 아이 책 사는걸로 고민하고 있어여.... 10 망설이는중 2008/12/16 671
259539 각 품목별로 싼데가 다로 있더라구요 6 알뜰주부되는.. 2008/12/16 1,375
259538 고속터미널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려는데요 4 트리 2008/12/16 460
259537 타이어 교체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7 초보엄마 2008/12/16 433
259536 교정은 영구치가 다 나와야 시작 할 수 있나요? 6 토끼이빨. 2008/12/16 717
259535 중고거래 유감 10 ... 2008/12/16 1,036
259534 브리카, 모카 차이점 등등 2 비알레띠 2008/12/16 354
259533 요즘 캠코더 쓰시는분~~ 5 캠코더 2008/12/16 363
259532 유치원비는 원래 카드안되나요? 9 ^^ 2008/12/16 595
259531 유아복이냐 아동복이냐.. 고민중... 6 꼬망 2008/12/16 1,011
259530 한우리독서논술로 교육시켜보신분? 5 궁금 2008/12/16 1,861
259529 가곡 하나만 알려주세요 4 져.. 2008/12/16 194
259528 비타민씨 고려은단꺼 샀는데 어쩌죠? 8 아내 2008/12/16 1,495
259527 돼지갈비~ ,,,,그리고 10 현명한주부 2008/12/16 1,787
259526 연말에 좋은 가족 계획있으시면 귀뜸 좀 해주세요~~^^ ^0^ 2008/12/16 142
259525 판매사원 선물은???? 자동차 구입.. 2008/12/16 168
259524 남자들 소변에 피가 비치면? 8 맑음 2008/12/16 826
259523 그사세 현빈 어제 키스 넘 멋졌어요 14 내사랑현빈 2008/12/16 1,852
259522 동네마트서산 정말 맛없는 사과 어쩌죠?? 8 환불?? 2008/12/16 486
259521 자식세대가 開國해야.. 2 경제위기 이.. 2008/12/16 465
259520 성남'영생관리사업소'가는 길 잘 아시는 님 4 분당분들 계.. 2008/12/16 244
259519 감기 걸린 남편에게 무슨 음식 해줄까요?? 4 2008/12/16 471
259518 스탬프 비누 만들기 질문. 2 kara 2008/12/16 222
259517 여행지에서 읽을 책 2 추천 2008/12/16 342
259516 시댁서 오해하겠어요.. 답답~합니다. 17 쪼꼬 2008/12/16 2,154
259515 학교때 친구들 자주들 만나시나요??? 10 친구 2008/12/16 916
259514 조미료 안들어간 새우젓 어디서 사야하나요? 12 선택 2008/12/16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