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음식에 머리카락이 많이 나와요

두리 조회수 : 785
작성일 : 2008-12-15 16:44:04
시어머니가 하신 깍두기에 해마다 머리카락이 많이 나오네요.
이젠 먹기가 정말 싫어져요
깍두기 담그시다가 머리를 많이 만지시는지.....
정말 깍두기에만 머리카락이 나오네요.
정말 먹기 싫어요.
아무리 나이많이 드셨다지만 부엌이랑 여기저기 너무 더러워서
위생적이지 못하세요...시댁에만 가면 찝찝해요
IP : 218.153.xxx.14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8.12.15 4:55 PM (211.236.xxx.142)

    담글때만 머리카락이 들어가는 것은 아닙니다. 먹는 사람 머리카락도 떨어집니다. 잘 살펴보세요...

  • 2. ..
    '08.12.15 7:18 PM (123.111.xxx.149)

    저희 친정어머니도 그러셔요.. 그런데 일부러 그러시는게 아니라 머리가 잘 빠지시는거 같구요.. 짧은 아줌마 파마머리이다보니 점점 어두워지시는 눈 때문에 잘 안보이시는것 같아요. 제가 "여기 있잖아요." 하고 들어서 보여드려야 "정말 있네.." 하시거든요.
    제가 라식수술 하기전에 렌즈를 빼고(의사 선생님이 못 쓰게 하셔서) 생활한 적이 있었는데요, 나름 깔끔떠는 제 성격도 눈이 잘 안보이니 어쩔 수 없더라구요.
    원글님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 되구요.. 일부러 그러시는거 아니라고 생각하면 님 마음이 조금은 나아지실까하여...

  • 3.
    '08.12.15 7:18 PM (61.98.xxx.79)

    머리카락 들어간거 맛 없고 기분 나쁘지만 머리가 많이 빠지는 어머님을 좀 생각해 주세요
    저도 머리카락 많이 나왔지만 얘기 안하고 검은깨 검은콩 꿀에 재워서 드렸어요
    나이들면 위생적이지 못해요 .아무리 잘하는 어른 이라도 젊은이가 보기엔 부족한 많아 보이고...
    다음엔 깍두기 해다가 드린다고 하세요

  • 4. 할머니들은
    '08.12.15 9:42 PM (59.11.xxx.160)

    매일 샤워를 잘 안하시잖아요.
    그러니 머리도 자주 안감으셔서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데 그게다 음식에 들어가죠...
    그리고 노인이되면 시력도 안좋으니 머리카락이 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확인도 잘 안되잖아요...
    저희 시어머니도 그래서 같이사는 조카 아이들이 죽을라 그럽니다.
    저도 시어머니가 하신 음식 먹을때 정말 못먹겠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7161 생선초밥 재료파는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1 죄송.. 2008/12/15 334
427160 신사역 영동호텔 부근 한복 머리 메이크업 잘하는 곳 추천해주세요 1 한복 머리 2008/12/15 197
427159 미국 우월주의자들 이라는 글에 추가 (대학서열) 8 매를 벌자 2008/12/15 667
427158 유치원 크리스마스 선물 3 이럴땐..... 2008/12/15 480
427157 일어 공부 할곳 추천 해주세요... 2 일어 배울려.. 2008/12/15 429
427156 못된 딸 1 해질녘 2008/12/15 504
427155 급급 회원장터에 사진이요~ 2 ^으컁컁^ 2008/12/15 501
427154 외국 대학을 덜 알아주는 이유? 5 외국대학? 2008/12/15 1,248
427153 부천에 괜찮은 중국요리집 소개해주세요 ㅠㅠ 3 급한 며느리.. 2008/12/15 321
427152 음식에 머리카락이 많이 나와요 4 두리 2008/12/15 785
427151 헤라 셈플 2 헤라 2008/12/15 428
427150 아이가 대변을 아직도 기저귀에 해요.. 7 기저귀 2008/12/15 1,272
427149 콧물 감기에 좋은 음식이나 음료가 뭐가 있을까요? 조은자두 2008/12/15 646
427148 온라인으로 어그부츠 6 알고 싶어서.. 2008/12/15 867
427147 오븐이 필요없는 이유 8 필요없는 이.. 2008/12/15 1,554
427146 돌잔치 이거저거고민 5 엄마 2008/12/15 337
427145 똑똑한 아이 뒷바라지 못해서 명문대 못가면 안똑똑한거 아닌가요? 23 2008/12/15 2,147
427144 우리딸도 칭찬해주세요. 4 제주도날씨 2008/12/15 531
427143 드라마 궁금 2008/12/15 158
427142 미국 얘네들 왜 이리 웃길까 제국의 종말.. 2008/12/15 601
427141 '임아트' 갔다가 깜짝 놀랬습니다.. 헉- 47 깜놀 2008/12/15 9,413
427140 카메라 삼각대...기종 마다 따로 구입해야 하나요? 5 ... 2008/12/15 257
427139 핸드폰분실 1 핸드폰 2008/12/15 215
427138 지대로 웃긴다~미쿡산돼지고기 24 웃겨~ 2008/12/15 1,789
427137 공짜폰 하고 가입한 부가서비스.. 3 이럴때.. 2008/12/15 387
427136 매트릭스.....인생 같습니다. 8 이상합니다... 2008/12/15 890
427135 YMCA아기 스포츠단 2 YMCA 2008/12/15 414
427134 음악 음정 이론 동영상강의 음악 2008/12/15 183
427133 담배 몰래 핀 남편... 8 담배 2008/12/15 659
427132 택시기사가 저 고수부지 얼을물에 담근데요~ㅜ 14 동안이라불행.. 2008/12/15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