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포장이사 예약했는데요~저는 옆에서 뭐해야하나요??^^;;

이사걱정..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08-12-13 01:33:21
신혼집에서2년 살다가~
이번에 첨으로 포장이사를 하는데요~
남자2명 여자1명 오신데요..

저는 임신8개월 정도인데...

그분들이 물건 포장할때 옆에서 뭘해야하나...지켜보기도 그럴거 같구요..
혹시 물건 분실되는건 없을지...

아무것도 정리 않해놔도 되나요??

아...어떡해야하지...
IP : 61.105.xxx.15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줌마
    '08.12.13 1:36 AM (61.102.xxx.124)

    포장할때 옆에서 그냥 서있으면서 물건 잘 싸나 보심되요.
    포장이사하는 사람들이 다 알아서 포장해주구요, 이사간집에다 물건 풀때도
    처음 있었던 그자리에 그물건 도로놔줘요 (ㅁㅓ리에 다 입력이 되나봐요)
    그리고 아줌마는 주방정리해주고 냉장고 닦아주고 하더라구요.
    이삿날은 집주인은 할거 아무것도 없고 담날부터 또 정리할것들 본인이 정리정돈하면되요.

  • 2. 추억묻은친구
    '08.12.13 1:39 AM (152.99.xxx.12)

    귀중품이나 통장 챙기고 그냥 보세요
    몸도 무거운데 도울려고 하지마세요
    오는 분들이 이사 전문가입니다.

  • 3. 이사걱정..
    '08.12.13 1:49 AM (61.105.xxx.151)

    아~^^
    그냥 서서보기가 디게 뻘쭘할거 같아요~^^;

  • 4. ㅎㅎㅎ
    '08.12.13 1:54 AM (116.36.xxx.172)

    뻘줌하지 않아요
    도울려고해도 그사람들이 비키라고 할겁니다
    그사람들 전문가라서 알아서 척척 잘합니다
    물건 함부로 막 다루지않게 잔소리나 하면서 지켜보세요...

    주인없음 막다뤄서 귀퉁이 깨지고 그럽니다
    나중에 보상 절대 안해주니 지키고서서 잘다뤄달라고 얘기하시고 감시하세요

  • 5.
    '08.12.13 2:01 AM (222.234.xxx.91)

    생수 작은 걸로 인원수 맞춰 사놓으세요. 목 많이 타십니다.
    그것 외엔 할 일 없어요.
    괜히 왔다갔다 하면 걸리적거린다고 싫어합니다.
    그 분들 척척 손 맞춰서 하니까 주인이 괜히 왔다갔다하면 귀찮기만 합니다.
    옮길 집에 배치될 것만 확실히 전해주시면 됩니다.
    쓰레기는 다 버리고 가세요.그것도 그대~로 갖고 갑니다.
    그래서 옮기는 짐 양만 늘어나요.

  • 6. ..
    '08.12.13 2:32 AM (115.23.xxx.31)

    쓰레기봉투도 큰 용량으로 사놓으심 좋겠네요.
    음식물 버릴 것 미리 버리시고요.

  • 7. 먼저
    '08.12.13 10:23 AM (123.142.xxx.74)

    중요한거 챙겨서 갖고가시고 버릴거 미리 정리해 놓으세요

  • 8. .
    '08.12.13 6:28 PM (116.44.xxx.66)

    이사 간 집에서 짐 풀고 나서 100 리터 쓰레기봉투를 하나 달라고 하대요.
    박스에 붙였던 테이프 등을 뭉쳐서 버리더라구요.

  • 9. 바빠요..
    '08.12.13 10:51 PM (118.47.xxx.224)

    아파트에서 아파트로 이사하시면 주인이 무척 바빠요..
    이사하는날 이사 나가는 아파트 관리비 정산해야하구요..
    버리고 오는 물건 딱지 붙여서 내놔야 하구요..
    귀중품은 따로 챙겨두시는편이 좋으니 그런건 미리 챙겨서
    차에 넣어두시구요..
    이사한곳 아파트 관리사무소가셔서 이사 신고해야하고..
    (새로지은 아파트로만 다녀서 그랬는지...)

    저는 남푠 출근시키고 저혼자 이사를 몇번 했는데요..
    옛날 휴대폰 없던 시절에는 이삿짐센타 직원분들이
    저 찾으러 다니시느라 바빴어요..

    지금은 나이들어서 혼자 이사하라고 하면 '날죽여~' 하겠지만
    옛날엔 씩씩해서 저 혼자하구 그랬네요.. ㅎ

    예전 생각나네요.. 이사하시는분중 한분이 제 드릴과 전기톱을
    슬쩍 해가셔서 이사후 난리 부르스 치며 돌려 받았던일..
    그리고 이사할때마다 여름 이불은 왜 하나둘씩 없어지는지..

    프로의식 없는 이삿짐직원들도 가끔 있어요..
    대부분 좋으신 분들이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6610 출산후 제 몸무게 좀 봐주세요ㅜㅜ 14 속상해요 2008/12/13 928
426609 만수랑 일대일로 얘기해 보실 분 5 패널선정 2008/12/13 490
426608 미국 (서부) 사시는 분들 계시면 도움 주세요 4 초보 2008/12/13 552
426607 결혼전에 다이어트랑 피부관리... 3 예비신부 2008/12/13 559
426606 통화 스와프로는 외환위기 못끝낸다 4 2008/12/13 699
426605 할인마트에서본 ...새해소망 4 *** 2008/12/13 587
426604 한국에서 날라온 소포 1 소포 2008/12/13 688
426603 예기안하는게 낮겠죠?(아이들간 다툼,,도움 이 필요해요) 8 속상맘,, 2008/12/13 978
426602 건강검진 한군데에서 받고 싶어요....어디로 가야할까요? 5 ... 2008/12/13 1,019
426601 산부인과 진료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3 방문자 2008/12/13 441
426600 속이 속이 아니라는 말.. 2 어리석은아내.. 2008/12/13 813
426599 코 성형수술 부작용? 5 궁금 2008/12/13 1,058
426598 14세 딸아이가 17세 남친을 사귀나봐요 52 고민맘 2008/12/13 10,225
426597 포장이사 예약했는데요~저는 옆에서 뭐해야하나요??^^;; 9 이사걱정.... 2008/12/13 1,067
426596 남자아이 성교육은 어떻게 시켜야 하나요? 1 질문 2008/12/13 455
426595 오늘하루 어떠셨나요. 3 늘 같은하루.. 2008/12/13 314
426594 아.... 이 죽일 놈의 리니지.... 6 제발끝이길... 2008/12/13 1,313
426593 살빼서 가장 좋은건?? 4 쳐묵쳐묵 2008/12/13 1,238
426592 빨강머리앤 100주년 기념전시회 2 도서관 2008/12/13 605
426591 키톡의 입담꾼은 누구..? 39 급궁금 2008/12/13 3,594
426590 피하자... 6 2008/12/13 539
426589 지우씨가 에어시티에서도 7 ... 2008/12/13 1,530
426588 올가닉 스킨인데 눈이 빨개지고 뻑뻑해요ㅠㅠ 1 안맞는건가요.. 2008/12/13 175
426587 아? 성질나요,,퍼머를 했는데 넘 맘에안들어 ㅠㅠ 6 성질나 2008/12/13 719
426586 유치원선택 조언구해요. 3 고민맘 2008/12/13 278
426585 저를 강제추행한 사람이 대학교수인데..기소가 되었어요 17 도와주세요 2008/12/13 4,634
426584 진실을 위한 퍼즐맞추기 도와주세요~ 5 파워오브원 2008/12/13 24,977
426583 모과차 만드는법 3 모과 2008/12/13 537
426582 나도 망년회하고 싶다. 6 남편 이제 .. 2008/12/13 707
426581 지금 sbs에서 피겨그랑프리파이널 1 김연아 2008/12/13 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