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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더스 라는 영화 무섭나요?

니콜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08-12-12 19:16:23
꼭 보고 싶은데..너무 무서울거 같아서 못보고 있어요.
정말 많이 무서운건지 알고 싶어요.
IP : 123.215.xxx.159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12 7:19 PM (125.188.xxx.36)

    니콜키드만이 나온건가요?
    제 기억으론 영화보는 중엔 그다지 무섭고요.끝에 가서 반전이 ...한편으론 가슴 아프더라구요.

  • 2. 3babymam
    '08.12.12 7:22 PM (221.147.xxx.198)

    위분 말씀대로
    보는 동안 무섭다는 생각은 많이 안들었어요..
    단지 반전이.... 앞에 있었던 모든 미스데리가 풀리면서 마음 아팠지는
    앉아서 이런저런 생각하게 하더군요..

  • 3. ...
    '08.12.12 7:24 PM (116.39.xxx.70)

    하지만 혼자있을때 무슨 소리가 나면 누굴까.. 생각하게 됩니다.

  • 4. ..
    '08.12.12 7:26 PM (125.188.xxx.36)

    위의 첫글..무섭지 않다는 겁니다.쓰다보니 ...

  • 5. 식스센스랑
    '08.12.12 7:31 PM (122.37.xxx.197)

    비슷...
    니콜이 이쁘게 나오고 중간에 약간 섬뜩...
    그나저나 렛미인 보고 싶은데...무서운가요?보신 분...

  • 6. 반전
    '08.12.12 7:33 PM (121.140.xxx.122)

    반전에 의한 충격이 무서웠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예요..그리 많이 무섭진 않으니 꼭 보세요~~~

  • 7. 니콜
    '08.12.12 7:35 PM (123.215.xxx.159)

    저 위엣님.. 제가 렛미인을 얼마전에 봤어요.
    어찌나 무섭더니... 공포영화 함부로 볼게 아니다 싶었어요.
    영화평을 보니 무슨 사랑얘기다..그러길래..덥석 아무생각없이 봤다가..
    정말 본거 엄청 후회했습니다. 너무 너무 무서워요. 공포의 정도가 정말 심했어요.
    킹왕짱 후덜덜 입니다.

  • 8. 전 무서웠어요
    '08.12.12 7:35 PM (121.181.xxx.69)

    전 영화관에서 보고
    그 영매가 갑자기 다락문 같으거 열고 나오는 장면에서
    비명 질렸는데..
    보는 내내 긴장의 끈을 풀지 못한 영화였답니다
    피가 안나오면서도 무서웠던 영화인데..
    꼭 보세요

  • 9. morning
    '08.12.12 7:49 PM (222.239.xxx.101)

    사람마다 좀 다르겠지만 저는 좀 무서웠어요.

  • 10. 재미있어요
    '08.12.12 7:51 PM (118.42.xxx.56)

    전 딱한장면 무서웠구요
    나머지는...계속 궁금해하며 봤어요
    결국 다보고 이해못해서...ㅎㅎㅎ
    끝부분 잠깐본 남편한테 설명듣고 이해했다는...

    저도 겁이많아서
    무서운데 정말 보고픈 영화는 인터넷에서 찾아서 내용 다 알고 본답니다...ㅎㅎ

  • 11. .
    '08.12.12 7:57 PM (220.85.xxx.250)

    저는 공포영화 정말 못보는 편인데, 많이 무서웠어요.. 하지만 저에게 안무서웠던 공포영화는 없다는 -.-

  • 12. 이해못해안무서운
    '08.12.12 8:08 PM (58.41.xxx.107)

    식스센스 하니까..
    전 그거 다보고도 이해못해서 동생한테 전화했었어요.
    반전 있다던데 어디가 반전이야?하구요.
    동생한테 바보 소리 듣고 다시 돌려 보고서야 아~~했던..

  • 13. ^^;
    '08.12.12 8:33 PM (221.139.xxx.183)

    보는동안은 별로 안무서웠는데 다 보고 생각해보니 섬뜩하기는 하네요.

  • 14. 마지막에
    '08.12.12 8:36 PM (125.177.xxx.163)

    무서웠어요.
    머리칼과 온몸의 솜털이 곤두서는 듯....

    그래도 아름답고 슬픈 영화였구요.

  • 15. ....
    '08.12.12 8:59 PM (218.50.xxx.189)

    무섭다기 보다는 슬프죠...

  • 16. 우아한
    '08.12.12 9:48 PM (222.233.xxx.106)

    식스센스 후폭풍이 후덜덜할때 개봉해서 별거없더라는 소문까지 났던 영화인데,
    제가 최근에 식스센스도 다시 보고, 디아더스도 다시 봤거든요.
    식스센스는 반전을 알고 보면 지루한, 반전만으로 승부한 영화이고,
    디아더스는 우아한 스타일이 전체를 관통하는, 다시봐도 좋은 영화였어요.

    그나저나 렛미인 급 땡기네요.
    아이 낳고 극장에서 본 영화 손에 꼽는데 한번 출동할까 싶어요.
    공포의 강도가 어느 정도길래 그러실까 싶고.

  • 17. 별로요
    '08.12.12 10:47 PM (220.75.xxx.213)

    저도 긴장하고 봤는데 별로 안 무섭더라구요.
    오히려 슬퍼요..

  • 18. 아뇨
    '08.12.13 1:07 AM (211.109.xxx.216)

    안무섭던데요
    그리고 전 뒤의 반전이 대충 예상이 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결말이 나왔어도 놀랍지 않고 속으로 에이~~ 뻔하네 뭐 이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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