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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기록부..헐... 다들 가지고 계세요?
난 생활기록부고 성적표고 암껏도 없으니 시집도 못갈뻔 했다눈... 헐....
정말 그런 거 다 챙겨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정말 결혼은 객관적으로 납득이 되는 사람들이랑 해야 하는 거 같아요.
그담에 돈이고 명예고 따질 일이구요.
그리고 저렇게 결혼전에 다... 보여주시는 분들은 오히려 고마워해야되요.
결혼하고 나서 본성이 드러나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
어제 하루종일 집에 없다 오늘 글 읽고 뒷북치고 갑니다.
1. ^^
'08.12.12 1:04 PM (222.98.xxx.209)가지고 있는게 아니랍니다
다녔던 학교가서 열람 복사 해 오는겁니다2. ..
'08.12.12 1:06 PM (121.131.xxx.43)헉, 그런건가요? ^^
예비시댁에 갖다바쳐야 된다고 말하고 .. 못살아..... -_-;;;;3. ..
'08.12.12 1:19 PM (124.51.xxx.234)요즘은 아무 학교에나 가서 얘기하면 그학교에 연락해 팩스로 받아주더군요...
다녔던 학교 안가도 상관 없습니당 ㅋㅋ 아.. 전 그냥 재미로 한번 떼어 봤어요.4. 생활기록부
'08.12.12 1:24 PM (121.140.xxx.2)거의 좋은 말만 써있기는 해도 누구 보여주긴 좀 그렇죠?
게다가 좋은 말 끝에 하나쯤은 별로 듣고 싶지 않은...산만하다, 혹은 집중력이 부족하다...가 써있을 수도 있구요.
결정적으로 저의 경우,
교직 자리가 나서 서류를 하는데 중학교 생활기록부까지 가져 오라데요.
그런데
중 1 담임이 제가 아주 고집이 세다고 적어 놓았더라구요.
성적표에는 그런 말이 써 있었던 기억도 없는데...
헉! 저는 살아오면서 50이 된 지금까지 고집세다는 말은 처음입니다.
뭘 보고 그 때 그런 말을 쓰셨는지 지금이라고 물어보고 싶어요.
늘 그것이 맘에 걸려서 중학교 친구들 만난 자리에서 물어보았지요.
애들아, 내가 중학교 때 고집이 세었니?
모두들 아~~~니...하던데요.
만약 시어머니께서 그것을 보았다면???
생활기록부도 믿을 것은 못되요.
담임도 인간이지라 편견이 있을 수 있고
한 순간 잘못보고 쓸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5. ...
'08.12.12 1:24 PM (121.129.xxx.49)윗님 그게 다 나이스인지 네이스 덕분이지요...^^
6. ㅎㅎ
'08.12.12 1:30 PM (122.153.xxx.139)..님
자신있으셨나 봅니다..
재미로 발급받아 보셨다니..ㅋㅋ
전,,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가볍게 뗄수 있는데
절대,, 안합니다...ㅋㅋ7. ..
'08.12.12 2:18 PM (211.229.xxx.53)그러고 보니 그래서 울엄마가 중고등때 선생님들에게 봉투를 주셨나 싶긴해요.
어쨌거나 공부도 얼굴도 별로인 저를 무쟈게 이뻐해주시고 (아버지 직업이 좀 좋긴..)
생활기록부에도 좋은말만 가득..--
정말 생활기록부 믿을것 못됩니다.시어머니들...그런게 떼오라 하지마세요.
선생님들에게 암것도 안갖다 바쳐서 밉보이면 착실해도 안좋은말 써넣기도 하고 그렇더라구요!!8. 생활기록부
'08.12.12 5:50 PM (118.218.xxx.187)교직에 있는 제 동생 말로는 어디 제출하려 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본인이 보지 못하게 인봉한다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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