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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사촌언니가 불교학을 공부하고있는데요
사주쪽도 잘 본답니다
내년 소띠에 아기어떠냐니까?
소띠는 남자건 여자건 별로 출세 못한다고 하는데....
소띠는 일복 많다는말은 많이 들어봤어요
소띠 연예인이나 유명인 알만한 없나요??^^;
1. 일편단심
'08.12.12 1:49 AM (116.41.xxx.78)오바마가 소띠로 알고 있어요.
저도 소띠..^^;;2. 비비
'08.12.12 3:14 AM (125.131.xxx.170)집안에 소띠가 있으면 집안의 재산을 꽉 눌러줘서 흩어지지 않는다고 해요,
가족전체가 행복해 지는 길이겠죠..? ^^3. 원글님
'08.12.12 7:16 AM (220.75.xxx.143)실망시켜서 죄송한데요, 제 남동생..소띠.
학교 졸업후 변변한 직장 없고, 친정에서 결혼때 해준 잠실 아파트...은행에 잡혀먹고
백화점에 food court에 둘이 열심히 벌으라고 부모님이 마련해주니 그것도 말아먹고...
결국 지금 택배기사로 있는데 부모님은 항상 며느리한테 미안하답니다.
근데 제보기에는 올케나 동생이나 똑같아요. 둘다 소띠...윽 웬수...4. 소띠나름..
'08.12.12 9:04 AM (210.123.xxx.110)이겠죠...저 소띠데, 겨울에 여물먹을 시간에 태어난지라
직장은 다니지만 상대적으로 힘들진 않으거 같고
저의 형님도 소띠(띠동갑)인데 잠시도 엉덩이 붙이고 자리에 앉을 시간이 없어요
시골이라 끝도 없는 일속에 있는거 같아요...
타고 나기를 잘 타고 나야되지 않을까 싶은데,5. 시각
'08.12.12 9:15 AM (218.39.xxx.237)소띠도 태어난 시각나름같아요.
윗분 말씀대로 소가 한가한 시간에 태어난 사람 일도 거의 없어요.
농번기나 한참 소 일할때 태어나면 진짜 일이 쏟아지더만요6. 저도
'08.12.12 9:16 AM (210.92.xxx.10)소띠예여
저는 저녁 6시 소가 여물먹고 쉬는 시간에 태어났어요
저는 인생에 남편으로 인한 역경은 있었지만 일복이나 금전적으로 큰 문제 없었어요
제 친구는 아침에 태어났는데 좀 일복이 많아요
회사에서도 일이 많아 스트레스, 가정에서도 큰며느리가 대놓고 이을 안해서
일을 좀 하는편!!!7. ,,
'08.12.12 12:09 PM (114.200.xxx.12)울딸 소띠네요..
한여름 낮에 태어나 풀먹고 한가롭게 쉬는시간이라 사주는 좋다던데 ..
몰르죠 더 커봐야 알 수있으려나 긍정의 힘을 믿습니다..8. 제 동생이
'08.12.12 3:42 PM (220.75.xxx.247)겨울 오전 소띠인데요
부잣집에 시집 가
아들, 딸 놓고 늘어지게 잘 삽니다.9. 섣달소띠
'08.12.13 12:32 AM (116.126.xxx.130)어려서는 고생하고 산것같은데(아버지일찍돌아가셔서 엄마재혼해나가시고 오빠집으로 친척집으로전전) 지금은 밥은먹고사니 잘 살고있는것같은데.......돌아보니 주위에 어려운사람이 많다보니드는샹각이네요.
말년은 어떨지 아직 살아보지않아 모르겠으나 지금처럼 살면 잘 살지싶은데요.